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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10월 4일 화요일 예레미야 34장 “왕과 백성들에 대한 예언”

      날짜 : 2022. 10. 04  글쓴이 : 김기환

      조회수 : 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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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4일 화요일

        예레미야 34왕과 백성들에 대한 예언

        1. 시작 기도: 온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며, 심판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우리의 영안을 열어 주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게 하시고,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로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 만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옵소서. 오늘 이 하루, 우리의 남은 평생, 늘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께만 더 가까이 나아가는, 저희들 다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370주 안에 있는 나에게’’’ (455)

        www.youtube.com/watch?v=nFOQRPCLD5Q&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본장에서부터 렘36장까지는 남왕국 유다의 여러 왕들과 백성들이 지은 많은 죄로 인해 큰 재앙을 받는 예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전장에서 메시야를 통한 위로의 말씀을 선포한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제 본장에서 예루살렘의 함락이라는 역사적인 상황에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본장에서 예레미야는 시드기야 왕과 그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하였습니다.                                                               

        1) 시드기야 왕의 운명을 예언함 (1-7)

        유다 왕 시드기야는 항복하라는 예레미야의 말을 듣지 않고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대항하여 싸우려고 했습니다. 이에 바벨론 군대는 주전586년에 대대적인 예루살렘 공격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때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 때나 계획 없이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적절한 때에 당신의 말씀을 자신의 종들에게 주십니다. 예레미야는 예루살렘과 유다 왕 시드기야에게 예언하였습니다. 그는 바벨론 군대에 의해서 예루살렘은 불탈 것이고 유다 왕 시드기야는 포로가 되어 바벨론 땅으로 끌려가게 된다고 예언하였습니다. 시드기야는 선왕 여호아김에 비하면 평안한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는 칼에 죽지 않고 평안히 죽어 백성들로부터 슬퍼함을 받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흔히 하나님과 자신의 영혼에 대해서 묵인하고 살뿐만 아니라 인생의 종말인 죽음에 대해서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누구나 한 번쯤은 인간들의 삶의 종착역인 죽음에 관하여 고심하고 그 이후의 삶에 관하여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모든 인간들은 죽을 수밖에 없는 제한되고 유한한 존재로 지음받았기 때문이며 결국은 죽음으로써 끝마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바벨론 군대가 유다를 침공하였을 때 남은 성읍은 라기스와 아세가 두 곳뿐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을 비롯한 그 외 성읍들은 모두 전쟁으로 폐허화되었습니다. 본절의 말씀을 통해 이 때 바벨론의 침공은 제1차때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라기스는 예루살렘 남서쪽 약 45km지점에 위치해 있었고 아세가는 라기스 북동쪽 약 16km 지점에 위치하였습니다. 이 두 곳은 요새화되어 있어서 바벨론의 1차 침입 시 바벨론에 점령되지 않았습니다

        2) 언약을 깨뜨리는 유다 백성들 (8-16)

        시드기야 왕은 예루살렘에 있는 백성들과 언약하고 자유를 선언하였습니다. 그 언약은 곧 사람으로 각기 히브리 남녀 노비를 놓아 자유케 하고 그 동족 유다인으로 종을 삼지 못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유다 왕 시드기야와 예루살렘 백성들이 이 언약을 체결한 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풀어 위기에 처한 예루살렘을 구출하기 위함입니다. 유다 왕 시드기야와 언약을 체결한 방백들과 백성들은 그 언약에 따라 종들을 풀어주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그들의 뜻이 변하였습니다. 그래서 놓아주었던 노비들을 다시 붙들어 노비로 삼았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노비를 풀어주고 난 다음에는 바벨론의 침공이 다소 느슨해지자 곧 마음을 돌이켜 언약을 깨뜨리고 다시 노비를 삼은 것입니다. 성도는 환경을 통하여 오는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헤아리기 어려운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옛말에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과 세우신 언약은 너희 형제 히브리 사람이 동족에게 노예로 팔렸거든 칠 년 만에 해방시켜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백성들의 이러한 언약의 기반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과거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하였고 그 곳에서 하나님께서 구원해 내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다 백성들은 유다 왕과 세운 언약을 이내 깨뜨리고 풀어주었던 노비들을 다시 노비로 담은 것입니다. 이는 결국 하나님의 언약을 깨뜨리는 악한 행위가 됩니다

        3) 언약을 깬 자들을 징벌하심 (17-22)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예레미야를 통해 무엇이 옳은 것이며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를 백성들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경건하지 못하고 사악하여 지도자들이 가르친 바를 경시하였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유다 백성들과 싸우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언약을 깨뜨린 선민에게 재앙을 내리기로 작정하셨음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하는 모든 생각과 일은 하나님의 관찰의 대상에서 하나도 제외될 수가 없습니다(참조, 15:3).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반역을 결코 묵과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깨뜨린 예루살렘과 유다의 백성들이 받을 징벌은, 원수들의 손에 죽어 시체가 공중의 새들과 땅에 있는 짐승의 식물이 되는 것입니다. 감당할 수 없는 은혜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는 행위야말로 가장 비인간적이요, 지탄을 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은혜를 저버리는 사람들을 가리켜서 금수만도 못하다고 말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언약을 깨뜨린 자들이 받게 되는 재앙을 통해 어떠한 경우에도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지 말아야 합니다. 언약을 깨뜨린 왕과 방백들은 원수의 손과 그들의 생명을 찾는 자들의 손과 바벨론 군대의 손에 괴로움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유다의 성은 바벨론 군대에 의해 불타게 될 것이며 거민이 없는 황무지가 될 것입니다. 그 동안 백성들을 억압하고 호의호식하던 유다 왕과 방백들은 하나님의 징벌로 원수의 손에 의해 극심한 고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그가 가지고 있는 외적인 조건이나 풍부한 경험 등에 좌우되는 것이 아닙니다

        결론

        인간을 노예로 삼는 자들에게 징벌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다른 사람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를 확인시켜 줍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과 고귀함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어떠한 경우에서도 그 존엄성이 지켜져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인간이 나의 형제와 자매라는 인식하에, 서로 존중해 주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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