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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예레미야 36장 “두루마리에 기록된 예언”

      날짜 : 2022. 10. 05  글쓴이 : 김기환

      조회수 : 6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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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6일 목요일

        예레미야 36두루마리에 기록된 예언

        1. 시작 기도: 지금도 우리에게 끊임없이 말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우리가 주의 말씀을 듣고 각기 악한 길에서 떠나게 하시고 돌이키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게 하시고,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로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 만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옵소서. 오늘 이 하루, 우리의 남은 평생, 늘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께만 더 가까이 나아가는, 저희들 다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546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399)

        www.youtube.com/watch?v=qND6gt3L7gc&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본장은 예레미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소명을 받은 때로부터 여호야김 왕 5년까지 자신이 선포했던 예언을 바룩 서기관을 통해 두루마리에 전부 기록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예언의 말씀이 기록된 두루마리를 바룩이 낭독하자 유다 왕 여호야김은 그것을 불에 태워 버렸습니다. 이로 인해 새로운 두루마리가 기록되었고 여호야김에게 임할 재앙이 선포되었습니다.                                                                 

        1) 기록한 예언을 낭독하라 (1-8)

        유다 왕 여호야김 4년에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두루마리 책을 취하여 요시야의 날부터 오늘까지 너에게 이른 모든 말을 두루마리에 기록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유다 왕 여호야김 4년은 주전 605년으로 바벨론 군사들이 다니엘을 비롯한 왕족과 귀족들을 바벨론으로 붙잡아 간 1차 포로 시절 때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부름받아 선지자로 활동한 예레미야는 요시야가 유다 왕이 된 지 13년째 되던 때부터 선지자의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활동 기간에 모든 예언을 기록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예언을 기록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접한 예레미야는 서기관인 바룩을 불러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이르신 구전의 말씀을 기록하라고 했습니다. 인간의 기억력은 오래가지 못하는 한계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기록하여 보존해야 합니다. 성경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죄 아래서 생명의 빛을 보지 못한 채 흑암에 살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성경을 전해준 유대인들과 믿음의 선현들에게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경 속에 인류 구원의 복음이 보존되어 왔기 때문에 그 책을 거룩한 책이라 하고 신성한 편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예언을 기록한 바룩에게 자신은 갇혀 있는 몸이므로 금식일에 여호와의 집에 있는 백성의 귀에 낭독하고 유다 모든 성에서 온 자들의 귀에 낭독하라고 부탁했습니다. 예레미야의 말을 들은 서기관 바룩은 여호와의 집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낭독하였습니다. 그때에 예루살렘에 모인 유다 백성들은 모두 금식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금식은 진정한 회개를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때 유다 지도자들은 금식에서 빠지고 백성들만 금식하였기 때문입니다. 

        2) 말씀을 듣는 방백들 (9-19)

        여호야김 왕 59월에 서기관 바룩은 금식일에 성전에 모인 유다 백성들 앞에서 자기가 기록했던 예언의 말씀을 읽었습니다. 그때 바룩이 낭독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그마랴의 아들인 미가야는 왕궁 서기관 방에 들어가서 방백들에게 바룩이 낭독했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가슴에 불을 담고 있든 사람은 그 불을 가슴에 담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그 불을 꺼내어 던져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 깨달아 새 사람이 된 사람은 이 말씀을 이웃에게 전해야 하여 말씀의 등불을 높이 들어 어두운 세상을 환히 밝혀야하는 것입니다. 미가야를 통해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들은 방백들은 바룩을 데려오도록 했습니다. 방백들 앞에 선 바룩은 성전에서 읽었던 예언의 말씀을 다시 낭독하였습니다. 주의 뜻을 알고 그 가운데서 행하려고 하는 자는 성경을 가까이해야 합니다. 말씀을 증거하는 목회자는 일이 많고 바쁘다 할지라도 성경 연구를 위한 충분한 시간을 할애해야만 합니다. 인간을 구원에 이르도록 하는 주의 말씀을 소홀히 한다면 목회자로서의 자기 직무를 유기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입니다. 서기관 바룩을 통해 예언의 말씀을 들은 방백들은 그것이 심판에 관한 말씀이었기에 놀라 서로 보며 왕에게 이 말을 전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바룩에게 이 말씀을 어떻게 기록하게 되었느냐고 물었습니다. 바룩의 대답을 들은 방백들은 그에게 예레미야와 함께 숨으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방백들의 태도는 진리에 올바르게 대처하는 자세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말씀을 듣고도 냉담하거나 전혀 믿음에로의 결단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3) 여호야김의 악행과 재앙 (20-32)

        방백들로부터 바룩이 낭독한 예언의 말씀을 전해들은 여호야김 왕은 여후디를 시켜 바룩이 낭독한 두루마리를 가져오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여후디가 낭독하면 왕은 그것을 차례로 불에 태워 버렸습니다. 왕과 신하들은 그 말씀을 듣고도 두려워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모두 불에 태우는 악행을 저질렀던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예레미야와 바룩을 체포하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몰려오고 있으나 참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여호야김 왕이 두루마리를 불태운 후, 하나님께서는 피신한 예레미야에게 여호야김이 불로 태운 첫 두루마리의 모든 말을 다시 기록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망하게 될 것을 기록한 두루마리를 싫어해서 불로 태운 사건을 지적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반응과는 상관없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여호야김 왕이 두루마리를 불살랐을지라도 그 말씀은 반드시 시행되므로 말씀을 대하는 자는 삼가 두려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악행에 대해 그를 이어 다윗의 위에 앉을 자가 없을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시체는 버림을 당하게 될 것이며 그의 자손과 신하들은 그들이 행한 죄대로 징벌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분입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의 행위는 바로 하나님의 심판 집행의 근거가 됩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하나님의 백성이나 그렇지 못한 이방인이나 할 것 없이 죄를 범한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결론

        하나님의 말씀을 불에 태운 여호야김의 행위를 통해 말씀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동시에 말씀을 듣는 우리의 자세는 여호야김이나 방백들과는 달라야 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모하는 자에게, 그리고 그 말씀대로 살려는 자에게 능력으로 역사함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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