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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10월 31일 월요일 예레미야 애가 5장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탄원”

      날짜 : 2022. 10. 29  글쓴이 : 김기환

      조회수 : 5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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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31일 월요일

        예레미야 애가 5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탄원

        1. 시작 기도: 우리를 살피시며, 돌이키시고 새롭게 하시는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우리의 마음에는 기쁨이 그쳤고, 우리의 춤은 변하여 슬픔이 되었사오며, 우리의 머리에서는 면류관이 떨어졌사오니, 이는 우리의 범죄때문이니이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새롭게 하사 옛적같게 하옵소서. 오늘 이 하루, 우리의 남은 평생, 늘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께만 더 가까이 나아가는 저희들 다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527어서 돌아오오’’’’ (317)

        www.youtube.com/watch?v=sB6E4awP8L0&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께 이스라엘이 처한 비참한 상황을 아뢰며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그치시고 회복시켜 주실 것을 간구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버림받은 이스라엘은 고아와 같은 처지가 되어 이방의 압제를 받으며 굶주림의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이러한 상황을 돌이켜 이스라엘을 회복시킬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임을 알았기에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했던 것입니다.                                                                               

        1) 이스라엘이 당한 수욕 (1-5)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에 이스라엘의 멸망으로 당하게 된 수치와 수욕을 감찰하여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수욕을 당한 것은 사실 하나님께서 그들로 멸망하게 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레미야가 하나님께 부르짖은 것은 여호와만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죄악을 보응하시어 징벌을 내리셨지만 그들이 회개할 때 긍휼과 자비를 베푸시는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이셨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의 기업이 외인에게 돌아가고 아비 없는 고아같이 되었음을 고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선물로 주신 가나안 땅은 영적인 축복을 상징하는 땅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열조와 맺으신 언약은 그 자손에게 가나안 땅을 주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아비가 되어 아비 노릇을 해주시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먹이고 입히시며 외적의 침입으로부터 지켜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 우상 숭배의 죄에 빠짐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이방의 손에 파셨습니다. 그래서 가나안 땅은 이방의 손에 들어갔고, 이스라엘은 아비 없는 고아 신세가 되어 이방 나라로 흩어져 포로 생활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이방의 속국이 되어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에 빠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방 침략자들은 이스라엘에서 생산된 것들을 탈취하였고, 이스라엘은 그것을 먹기 위해 돈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이스라엘이 이방에게 목이 눌려 곤비하여 쉴 수 없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와 같이 고통을 당한 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앗수르와 애굽 사람과 손을 잡아 양식을 얻음으로써 배불리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세상의 헛된 권력을 의지한 자의 말로가 이와 같이 비참해진 것입니다. 

        2) 이스라엘 백성의 참상 (6-18)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스라엘이 바벨론에게 멸망당한 이유가 그 열조들로부터 쌓여온 죄악으로 말미암았다고 진술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악을 심판하시기를 즐겨 아니하여 참으셨다가 이스라엘의 죄악이 충만하게 되었을 때 비로소 징벌을 내리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기간 동안은 철저하게 원수의 손에서 압제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기간이 칠십 년이라고 예레미야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이스라엘의 복역 기간이 끝나기 전에는 누구도 이스라엘을 구원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한 이스라엘 백성은 극심한 굶주림으로 고통을 받아야 했습니다. 광야에서 양식을 얻기 위해서는 목숨을 잃을 것을 무릅써야 한다는 예레미야의 증언이 이를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주림의 열기로 인해 피부가 아궁이처럼 검다는 말은 영양실조에 걸린 상태를 가리킵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광야에서 굶주릴 때 하나님께서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보내시어 먹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날 때 굶주림의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멸망으로 그 백성이 이방인에게 당한 수치를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아뢰었습니다. 부녀들은 바벨론의 침략자들에 의해 욕보임을 당하였고 장로들은 존경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어린아이들도 먹지 위해서는 노동을 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스라엘 원로들의 재판권이 없어졌고 소년은 즐거운 노래도 사라졌습니다. 즉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이 정상적인 자신의 위치에 있지 못하고 굴욕과 수치를 당하여야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은 모든 것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3) 회복과 구원에의 갈망 (19-22)

        예레미야 선지자는 여호와께서 영원히 계셔서 영원한 왕 되심을 고백하면서 이스라엘을 회복시켜 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여호와께서 영원한 왕이시므로 여호와의 주권에 의해 이스라엘이 망하기도 하고 회복되기도 한다는 믿음을 전제로 구원을 구한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돌이키시면 이스라엘이 주께로 돌아갈 것이라고 아뢰었는데, 이는 이스라엘이 회개하는 것조차도 하나님의 주권에 속해 있음을 고백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가 아니고서는 세상 누구도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돌이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인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사건에서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영광이 드러나게 됩니다. 예레미야의 기도는 탄식으로 끝맺었습니다. 하나님께 구원을 간구하고도 탄식으로 끝을 맺는 선지자의 간구에서 당시의 이스라엘의 열악한 상태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회복시켜 주실 것에 대해 회의를 품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이스라엘의 구원에 대한 예레미야의 다급한 마음을 표현한 것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의 기도같이 애통하고 간절한 기도를 통하여 구원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이러한 기도자들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은 해방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결론

        예레미야 선지자는 민족이 당한 비참한 현실에 대해 심한 고통으로 슬퍼하며 탄식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언약 백성에 대한 사랑으로,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교회가 당하는 아픔과 수치를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며 하나님 나라와 백성을 위해 눈물로 호소하는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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