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9일 화요일
에스겔 25장 “암몬, 모압, 에돔, 블레셋에 대한 심판 예언”
1. 시작 기도: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베푸실 은혜과 복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충성스럽게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크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통 492장)
https://youtu.be/OLzMCrEgl0o
3. 본문 말씀 주해
에스겔 1-3장은 에스겔이 선지자로 소명을 받는 부분입니다. 4-24장은 주전 586년 예루살렘 함락 이전에 주어진 예언으로 예루살렘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25-32장은 유다 주변의 이방 민족 7족속(암몬, 모압, 에돔, 블레셋, 두로, 시돈, 애굽)을 향한 심판의 예언입니다. 33-39장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40-48장은 미래에 완성될 메시아 왕국에 대한 예언이 있습니다.
1) “암몬에 대한 심판 예언” (1-7절)
암몬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작은 딸과 동침하여 낳은 ‘벤암미’의 후손들입니다(창 19:38). 이들은 혈통적으로는 이스라엘과 매우 가까운 관계였으나 이스라엘을 적대시하였습니다. 이들은 유다 족속이 사로잡힐 때에 좋아하였습니다(3). 선민의 고난을 손뼉을 치며 즐거워하고 멸시하고 조롱하였습니다(6). 하나님께서는 암몬의 행위를 그대로 보응하여 그들이 다른 민족에게 노략을 당하게 하시고 패망하게 하여 멸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7).
2) “모압이 받을 심판” (8-11절)
모압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큰 딸과 동침하여 얻은 아들인 ‘모압’의 후손입니다(창 19:37). 모압은 유다가 멸망을 당할 때 선민이 유다가 다른 모든 이방과 다름이 없다고 비웃고 조롱하였습니다(8). 하나님의 선민에 대한 조롱은 결국 선민을 택하신 하나님까지 비웃는 것이었습니다. 모압 역시 암몬 족속과 더불어 동방 사람(바벨론)에 의해 멸망을 당하게 되리라고 하셨습니다(10).
3) “에돔에 대한 심판 예언” (12-14절)
에돔은 야곱의 형 ‘에서’의 후손들로 이스라엘과는 형제 나라입니다. 에돔은 예루살렘이 함락될 때 도망하던 유다의 도피자들을 죽이고 사로잡아 바벨론에 넘겨주는 등 잔혹한 행동을 하였습니다(12, 옵 1:10-14). 하나님께서는 에돔의 죄에 대해서 원수를 갚겠다고 하셨습니다(13-14).
4) “블레셋에 대한 심판 예언” (15-17절)
블레셋은 팔레스틴 서남부 해안 지방에 정착하여 살고 있으면서 이스라엘이나 유다와 끊임없이 충돌하였습니다. 초기에는 블레셋이 우세하였으나 다윗 시대 이후에는 유다가 우위를 지켰습니다. 유다의 원수였던 블레셋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16-17).
4. 적용
1)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괴롭히고 적대시하던 주변국들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결국 멸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을 박해하고 핍박하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됩니다.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람들을 존중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사람들을 괴롭히는 원수들은 결국 하나님께서 심판하십니다. 우리 성도들은 원수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하나님의 손에 온전히 맡기고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사랑만 실천하며 선으로 악을 이기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마 5:38-42, 44, 롬 12:17-21).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