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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12월 26일 월요일 에스겔 48장 “새 땅의 분배”

      날짜 : 2022. 12. 26  글쓴이 : 김기환

      조회수 : 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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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26일 월요일

        에스겔 48새 땅의 분배

        1. 시작 기도: 우리와 함께 거하시는 여호와삼마 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 하나님!! 하나님은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시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시는 사랑과 긍휼이 무궁하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우리의 모든 수고와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한해, 지나온 모든 순간 순간, 하나님의 은혜로, 그 도우심과 긍휼하심으로 저희들 지금까지 온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남은 평생, 늘 그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은총을 감사하며 노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게 하시고, 구별되어지는 삶을 살아가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을 우리속에 두어 우리로 하나님의 율례를 행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만 우리의 하나님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눈과 귀를 여시고, 마음을 열어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듣게 하시고, 들은 말씀대로 행하며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과 인격과 삶이 변화되고 성숙하는 한 날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435나의 영원하신 기업’’ (492)

        www.youtube.com/watch?v=OLzMCrEgl0o&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유다의 죄악과 멸망, 그리고 이방 나라의 멸망을 예언한 뒤 이스라엘의 회복을 예언하는 내용들이 에스겔서의 흐름이었습니다. 본장은 이러한 에스겔서의 마지막 장으로, 회복될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할 새 땅의 분배에 관한 내용을 기록하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새 땅은 모든 지파에게 균등하게 분할되며 그 가운데에는 거룩한 땅이 있고 왕을 위한 분깃과 성읍이 있습니다.                                                                                                       

        1) 각 지파의 분배 (1-7)

        이스라엘은 솔로몬 이후에 두 개의 나라로 갈라졌습니다.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갈라진 그 두 나라입니다. 그중 북이스라엘은 일찌감치 버림받아 멸망하였고 유다는 나중에 멸망하였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백성은 마치 유다 나라에 속했던 유다와 베냐민 지파인 것처럼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회복이 그 두 지파에게만 주어지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의 12지파 전체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기 때문에 차별을 두지 아니하시고 선택된 모든 자를 마침내 빠짐없이 구원하십니다. 옛 언약하에서 가나안 땅은 불균등하게 분배되었습니다. 여호수아의 영도하에서 가나안을 점령한 뒤 각 지파에게 땅이 분배될 때 어떤 지파는 많이 받고 어떤 지파는 적게 받았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새 땅에서는 그러한 불균등이 없습니다 새 땅에서는 정해진 순서에 따라 모든 지파가 동등한 분깃을 받습니다. 이것은 새 땅에서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이 동일한 구원, 동일한 은혜를 받을 것을 말해 줍니다. 물론 그 열매에 따라 받을 상급은 다릅니다. 에스겔서 후반부에서 언급되는 이스라엘 회복의 예언은 일차적으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되어 고국으로 돌아가 새 나라를 건설할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보다 더 중요한 이차적 예언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 곧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죄의 포로 된 상태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견지에서 본장이 말하는 새 땅은 성도가 받을 영생의 기업을 상징합니다. 모든 성도는 하나님의 구원의 날에 다 함께 영생에 참여하게 됩니다. 우리는 그날을 소망하며 기쁨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2) 거룩한 땅 (8-20)

        새 땅은 북쪽으로는 하맛에서부터 남쪽으로는 애굽 시내에 이르기까지의 요단 서편 땅입니다. 이 땅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에게 분배되되 그 가운데는 거룩한 땅으로 남겨집니다. 즉 예루살렘 땅은 거룩한 땅으로 남겨지는 것입니다. 이 거룩한 땅 가운데에서도 한 가운데 땅은 하나님의 성소가 세워지도록 남겨집니다. 성소는 하나님의 영광이 거하시는 상징적 장소입니다. 따라서 이 사실로 볼 때 새 땅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의 중심이 되는 사회입니다. 하나님의 성소가 세워지는 땅의 일부와 그 위 부분은 제사장들과 및 레위인들을 위한 분깃으로 주어집니다.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일을 주업으로 하기 위해 땅을 분배받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바쳐진 지파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오직 하나님 섬기는 일에 전념해야 했기 때문에 다른 지파 사람들처럼 일상의 수고를 하지 아니합니다. 그리고 일상의 수고를 하는 지파의 사람들로부터 생계를 보장받을 권리를 가집니다. 이렇게 볼 때 일반 성도는 하나님께서 주신 그들의 직업에 충실하고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말씀 전파에 전념하되, 일반 성도들은 목회자들의 생계를 담당하는 것이 옳습니다. 하나님의 성소가 세워질 거룩한 땅 아래에는 성읍과 성읍 기지가 세워질 땅으로 남겨집니다. 성읍과 성읍 기지란 12지파로 이루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라의 번영과 안녕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으로 모여 활동할 장소를 말합니다. 그래서 이 성읍은 열두 개의 문을 가지되 열두 지파의 이름이 각 문에 새겨집니다. 한편 새 땅에 이와 같은 성읍과 성읍 기지가 세워진다는 것은 새 땅에서는 반목과 질시로서가 아니라 화합과 협동으로 이스라엘 백성, 곧 하나님의 백성이 조화롭게 살아갈 것을 암시해 줍니다.

        3) 왕을 위한 땅과 성읍 출입구 (21-35)

        유다와 베냐민 지파 사이에는 거룩한 땅이 남겨집니다. 거룩한 땅 한 가운데에는 성소가 세워지고 그 위쪽은 레위인을 위한 기업으로 주어지고 그 아래쪽은 성읍과 성읍 기지를 위한 땅으로 제공됩니다. 한편 성소 좌우편의 땅은 왕의 기업으로 주어집니다. 이 왕의 기업으로 주어지는 땅은 여호수아의 분배 때에는 없던 장소입니다. 하나님께서 새 땅에서 왕에게 영원한 기업을 주시는 이유는 왕이 기업을 가짐으로써 백성의 재물을 착취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옛 언약하에서의 이스라엘 나라는 기본적으로는 모든 이방 나라에게 개방적이었지만 형식적으로는 폐쇄적이었습니다. 이방인도 할례를 받으면 이스라엘 회중에 들어올 수 있었으나 그것이 용이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새 언약하에서는 사라집니다. 즉 이제 하나님 나라는 모든 이방인들에게 내용적으로나 형식적으로 개방되어 누구나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성읍에는 출입구가 열두 개 있습니다. 각 문에는 열두 지파의 이름이 각각 새겨져 있습니다. 이 성읍의 이름은 '여호와 삼마'입니다. 여호와 삼마라는 말을 번역하면 '여호와께서 거기 계신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새 땅에서 이스라엘 모든 지파와 함께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과 동거하시며 동행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하나님과 떨어져 사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이 모두 하나님 안에 거하는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결론

        하나님의 나라는 이 세상의 나라와 같지 않습니다. 옛 언약의 땅과도 같지 않습니다. 그 나라는 영원하며 복되고 공평합니다. 오직 온전하신 하나님만이 주관자 되시며 그 안에서 모든 백성이 하나 됩니다. 만일 그리스도인이 온전히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면 이 땅에서도 그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에게 우리의 모든 것을 맡기며 그 뜻대로 살아감으로써 이 땅에서부터 하늘의 복을 누리며 새 땅에서는 영원한 복을 누리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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