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9일 목요일
다니엘 3장 “다니엘 세 친구의 신앙”
1. 시작 기도: 온 세상의 왕이시며 주인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하나님 한 분만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는 믿음을 주시고, 금신상 앞에 절하지 않게
하시고, 믿음을 지킬 수 있는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이 한해,
지나온 모든 순간 순간, 하나님의 은혜로, 그 도우심과 긍휼하심으로 저희들 지금까지 온 줄로 믿습니다. 당연하게 여겨왔던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깨닫습니다. 우리의 남은 평생, 늘 그 하나님의
은혜 안에만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은총을 감사하며 노래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과 인격과 삶이 변화되고 성숙하는 한 날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357장'주 믿는 사람 일어나’’ (통 397장)
www.youtube.com/watch?v=xT1HDblQkp0&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느부갓네살
왕이 금 신상을 만들고 낙성식에 모든 바벨론의 관리들을 불러모아 그 앞에서 절하게 하였으나 다니엘의 세 친구는 여호와께 대한 신앙으로 인하여 그
명령을 거부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풀무불 속에 던져지는 형벌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로 구원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1) 금 신상을 만든 느부갓네살 (1-7절)
느부갓네살
왕은 금 신상을 만들었는데 이는 매우 큰 것이었습니다. 높이는 육십 규빗이고 광은 여섯 규빗이나 되는 금 신상은 바벨론 도의 두라 평지에 세워졌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금 신상을 세운 것은 자신의 세력 확장과 정복을 기념하고 금으로 비유되었던 꿈을 실현해 보려 했던 것
같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금 신상을 세우고는 금 신상의 낙성식에 많은 사람들을 오게 했습니다.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재판관과 재무관과 모사와 법률사와 각 도 모든 관원을 불러모아 거대한 낙성식을 행하였던 것입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금 신상 낙성식에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 반포하여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에 엎드리어 느부갓네살 왕의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라고 명하였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금 신상이 자신의 권세와 영광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했으므로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금 신상에 절하게 함으로써 자신이 경배를 받고 싶었던 것입니다.
즉 느부갓네살 왕은 자신이 신의 위치에 앉아 찬양을 받으려 한 것입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누구든지 엎드리어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즉시 극렬히 타는 풀무에 던져 넣을 것을 명했습니다. 이는 강제적으로
우상 숭배를 강요한 것으로서 악한 권세자의 모습을 잘 드러내 준 것입니다.
2) 금 신상 숭배를 거부한 다니엘의 세 친구 (8-18절)
느부갓네살
왕의 명을 좇아 모든 사람이 금 신상 앞에 절하였을 때에 유다 사람들 중에 왕의 명을 어기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한 자들이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갈대아 사람들이 왕에게 나아가
참소하였습니다. 그들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이 세워 바벨론 도를 다스리게 한 자임에도 불구하고 왕의
명을 어겨 금 신상에 절하지 않았다고 고하였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행위가 곧 왕을 높이지 않는 것이라고 말함으로써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 대해 반역죄를 저질렀다고 고소하였던 것입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자신의 명을 어기고 금 신상 앞에 절하지 않았다는 말을 전해 듣고는 분노를 발하였습니다. 왕이
풀무불 속에 던지겠다는 협박까지 하며 내린 명령을 어긴 것에 대한 불쾌감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한 자들에 대하여 다시 한번 기회를 주었습니다. 이제라도 금 신상 앞에 절하면
모든 것을 용서해 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만일 그들이 금 신상 앞에 절하기를 거부한다면 즉시
풀무불 속에 던져짐을 당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다시 한번 세 사람의 신앙이 시험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말 한마디에 따라 죽음과 삶이 결정되어지는 순간에 이르른 것입니다. 이제라도
금 신상에게 절하면 목숨을 살려주고 거부하면 풀무불 속에 던져질 것이라는 협박을 당한 세 사람은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는 곧 금 신상에게 절할 수 없으니 자신들을 죽이라는 말이었습니다. 세 사람은
느부갓네살 왕에게 말하기를 만일 자신들을 풀무불 속에 던질지라도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능히 구해 내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풀무불 속에서 구원하시지 않더라도 자신들이 금 신상 앞에 절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습니다. 즉 그들은 죽음을 당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면 받아들이겠다는 신앙을 소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3) 믿음의 승리 (19-30절)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느부갓네살 왕에게 금 신상에 절하지 않을 것을 확실히 밝히자 왕은 몹시 분노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낯빛을 변하고 명하여 그 풀무를
평소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라고 했습니다. 왕은 군대 중 용사 몇 사람을 명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지게 했습니다. 용사들이 그들을 잡아 풀무불 속으로 던질 때에 불이 너무
뜨거워서 그 용사들도 불에 타 죽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불 속에 던져 넣고는
그들의 죽음을 지켜보다가 불 속에 세 사람이 아니라 네 사람이 있음으로 인하여 심히 놀라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풀무불 속에서 타죽지도 아니하고 불 가운데로 다니고 있었던 것입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이러한 광경을
보고는 넷째의 모양이 신들의 아들과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내려와 불의 세력을 억제하고 세
사람을 보호하였던 것입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불렀는데,
그들에 대한 칭호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이는 느부갓네살 왕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어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자를 보내시사 풀무불 속에서 그들을 구원하심을 인하여 찬양한 것입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자신이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만족하지 않고 모든 지역에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영광을 증거하였습니다.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방언하는 자가 무릇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설만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으로
거름 터를 삼으라는 명령이었습니다. 금 신상을 경배하라고 명하던 느부갓네살 왕이 세 사람의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이 유일신이심을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세 사람을 바벨론 도에서 더욱 높였습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을 밝히 드러낼 뿐 아니라 자신들도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결론
성도들은
어떠한 가운데서도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여 신앙을 지켜야 합니다. 그때에야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도구로 사용
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밝히 드러내며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풍성한 복을 받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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