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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2월 2일 목요일 요엘 1장 “메뚜기 재앙”

      날짜 : 2023. 02. 02  글쓴이 : 김기환

      조회수 : 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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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22일 목요일

        요엘 1메뚜기 재앙

        1. 시작 기도: 들으라 귀를 귀울이라 울며 부르짖으라 말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 하나님, 우리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고, 참으로 마지막 때를 준비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상을 내어버리게 하시고, 하나님 이외에 우리가 믿고 따르고 섬기는 모든 것을 내려놓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며 하나님만을 바라고 사는 인생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과 인격과 삶이 변화되고 성숙하는 한 날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528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318)

        www.youtube.com/watch?v=PCIpVZCQ4QY&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본서는 구약의 요한계시록이라 할만큼 '여호와의 날'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여호와의 날에 임할 심판이 얼마나 철저하게 임하는지를 '메뚜기 재앙'을 통해 경고하면서 장로들과 제사장 그리고 백성들의 철저한 회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요엘 선지자의 애절한 탄식의 기도로 본장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1) 메뚜기 재앙에 대한 경고 (1-4)

        '요엘'이라는 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라는 의미로서, 경건한 신앙의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던 일반적인 이름입니다. 본문에서는 요엘이 브두엘의 아들이라는 사실만을 밝히고 있기에 본서의 저자이기도 한 요엘의 개인 신상에 관해서는 불투명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그가 남유다 출신으로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특히 아달랴를 무너뜨린 여호야다의 반정 이후 세워진 요아스 왕 초기에 활동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요엘 선지자는 자신이 앞으로 예언할 말씀에 대해 제사장과 장로들은 물론이거니와 온 백성들이 경청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무후무한 재앙이 닥칠 텐데, 이 재앙의 의미를 자손 대대로 전해서 이 사실을 몰라 망하는 자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지금 요엘이 말하는 것은 곧, 메뚜기 재앙으로서 과거에도, 미래에도 상상치 못했던 굉장한 결과를 초래할 것을 예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엘 선지자는 앞으로 닥칠 메뚜기 재앙의 엄청난 파괴력을 메뚜기의 네 가지 이름을 열거함으로써,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네 가지 이름은 메뚜기가 애벌레로부터 성장하기까지의 과정 속에서 만들어진 이름들입니다. 그래서 그 동안 본문의 말씀을 가지고 이 네 이름이 실제적인 역사 사건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단순한 비유나 환상을 뜻하는지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어쨌든 본문은 전 국토를 황폐화시킬 큰 환난이 임할 것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2) 메뚜기 재앙의 피해 (5-12)

        요엘 선지자는 백성들을 향해 '울라'고 요청하면서 메뚜기 재앙의 무서운 피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선지자는 메뚜기 떼와도 같은 한 이방 민족이 침략해 을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그들의 파괴력은 마치 사자와도 같아서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가 상징하는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백성들을 멸망시키리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백성들을 향해 울라고 권했던 것입니다. 메뚜기의 재앙은 땅을 황폐화시켜 모든 곡물을 끊어 버리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드릴 제물이 없어 제사가 중단되고 자연히 제사장들은 슬퍼하게 된다고 선지자는 예고하였습니다. 사실 제사가 끊어진다는 것은 심각한 일로서 엄청난 비극입니다. 이는 곧 하나님께 버림받았다는 증표요,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가 파기됨을 뜻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선지자는 약혼한 남편의 죽음을 슬퍼하는 처녀같이 울며 애통해 하라고 명하였습니다. 만약 일 년 내내 수고한 농부들에게 추수기에 수확할 것이 없다면 이는 절망의 차원을 넘어 너무나 부끄러운 일일 것입니다. 이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메뚜기의 재앙으로 이 일이 삶 속에서 벌어질 것이라고 선지자는 말했습니다. 축복과 기쁨을 상징하며, 사람들에게 사랑받던 다섯 종류의 과목에 열매가 없이 다 시들어 버린다는 것은 이 땅에 즐거움과 희락이 사라지게 된다는 사실을 예고하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요엘 선지자는 장로들과 백성들을 향해 여호와의 날에 임할 이스라엘의 멸망을 보고 슬픔과 애통함으로 회개해야 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3) 회개의 촉구 (13-20)

        선지자는 메뚜기 재앙이 여호와의 날에 여호와께서 행하실 심판을 예표한다고 선포하였습니다. 이에 선지자는 먼저 이날을 기억하며 제사장들의 회개를 요청하였습니다. 동시에 금식일과 성회를 선포하고, 온 백성들을 여호와의 전에 소집하여 다 함께 회개하며, 임박한 여호와의 날을 준비케 하라고 제사장에게 권면하였습니다여기서 성회를 선포하라는 말은 모든 세속적이고 향락적인 일들을 중단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여호와 앞에 나오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지자는 특별히 제사장과 장로라는 직분자를 구체적으로 지목하여 회개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그런데 만약 본서가 요아스 왕의 통치 초기의 기록이라면 당시의 정권은 제사장과 장로들이 갖고 있었기에, 요엘의 지적은 먼저 지도자들이 회개의 본을 보이라고 요구한 것이 됩니다. 선지자는 다시 메뚜기 재앙 이후의 황폐한 모습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메뚜기 떼같이 침략한 이방 민족으로 인해 땅이 황폐하고 곡식도 끊어졌는데 설상가상으로 극심한 가뭄까지 닥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씨가 '썩어졌다'라는 말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즉 썩어졌다는 말은 원어로 보면 '굳어지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심한 가뭄으로 벌어지는 결과입니다. 이 같은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기근은 사람들의 기쁨은 물론이거니와 생축에게까지도 엄청난 고통을 주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곡식이 없으므로 곳간과 창고도 필요 없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엘 선지자는 이 같은 재앙을 바라보면서 저절로 탄식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선지자는 환난 날의 소망이 오직 여호와에 있기에 민족의 구원을 애절하게 부르짖었던 것입니다. 선지자는 심지어 들짐승들도 주의 구원을 여호와께 부르짖고 있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이러한 선지자의 말 뒤에는 하나님의 백성이라 자처하는 유다 백성들이 회개하며 주께 부르짖고 있지 않음에 대한 탄식이 있었습니다.

        결론

        요엘 선지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메뚜기 재앙이 예고하는 여호와의 나라에 있을 무서운 심판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심판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회개 외에는 없음을 단호히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도자와 백성들은 요엘의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요엘 선지자는 탄식하며 주의 구원을 호소하였습니다. 이제 선지자는 재차 회개해야 할 것을 다음 장에서 권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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