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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2월 13일 월요일 아모스 7장 “아모스가 본 환상들”

      날짜 : 2023. 02. 11  글쓴이 : 김기환

      조회수 : 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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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213일 월요일

        아모스 7아모스가 본 환상들

        1. 시작 기도: 우리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는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 하나님, 온 세상은 전쟁과 기근과 지진과 전염병의 소식 가운데, 주님 다시 오실 그 날을 향하여 나아가는 이 때, 조롱하는 소리와 세상 유혹 속에도,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이 변하지 아니하도록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붙들어 주옵소서. 우리의 눈을 열어주시고, 마음을 열어주셔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알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고, 참으로 마지막 때를 준비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가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든지, 어떤 자리에 있든지 간에 그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통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하나님 이외에 우리가 믿고 따르고 섬기는 모든 것을 내어버리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과 인격과 삶이 변화되고 성숙하는 한 날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337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363)

        www.youtube.com/watch?v=m7iFdAXjRWE&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아모스는 3장에서 6장까지 이스라엘이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죄악을 지적하였습니다. 이제 아모스는9장까지 다섯 개의 환상을 언급하게 되는데, 본장에서는 세 개의 환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환상들은 심판으로 말미암은 결과들에 관해 묘사하고 있는데, 특히 앗수르의 공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 편 이 같은 아모스의 환상을 듣고서 하나님의 참된 계시를 방해하고자 하는 제사장 아마샤의 공격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1) 황충과 불의 환상 (1-6)

        아모스가 본 첫 번째 환상은 풀의 첫 수확이 끝난 후 다시 움돋기 시작한 때에 황충이 나타나 그 풀을 다 집어삼킨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여기서 황충은 앗수르를 의미하며 구체적으로 이스라엘을 맨 처음 공격하게 될 앗수르의 왕 불을 가리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황충이 침략해 오는 시기가 풀이 다시 움돋기 시작한다는 것은 큰 풍요를 기약하는 시점이기에 기쁨과 즐거움이 시작되는 때를 가리킵니다. 이는 곧 이스라엘이 여로보암 2세 때 주변 강대국들의 열세로 강대국이 되어 크게 번창하던 때를 의미합니다. 이때 이스라엘은 큰 번영 속에서 미래의 소망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때에 큰 재난이 닥친다는 것을 아모스는 보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아모스는 이 백성들의 죄악을 용서해 주실 것을 간절히 탄원했던 것입니다. 비록 회개치 않았기에 징벌을 받아 마땅하지만 그래도 야곱의 자손이니 이들과 맺은 언약을 보시고 이 민족을 구원해 달라고 중보 기도를 드렸던 것입니다. 이 기도는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어 황충으로 인한 징계를 철회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앗수르의 불 왕의 공격 때 이스라엘의 므나헴 왕이 많은 조공을 바침으로써 앗수르는 물러났던 것입니다. 아모스가 본 두번째 환상은 불이 큰 바다와 육지까지도 삼켜 버리려는 환상이었습니다. 이 환상은 바로 앗수르의 두 번째 침략을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환상을 보고 아모스는 또다시 중보 기도를 드렸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도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뜻을 돌이키사 재앙을 완전히 내리시지 않았습니다. 훗날 앗수르의 디글랏빌레셀 왕은 반앗수르 정책을 펴던 베가 왕을 공격하러 이스라엘에 침략해 들어왔습니다. 이때 베가 왕이 호세아에 의해 죽자 앗수르는 호세아를 왕으로 세웠습니다. 그리고 납달리 지파의 땅인 갈릴리를 삼키고 많은 사람들을 포로로 잡아갔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때에도 이스라엘은 완전히 멸망하지 않았습니다. 

        2) 다림줄의 환상 (7-9)

        아모스가 본 세 번째 환상은 쌓은 담 곁에 주께서 다림줄을 잡고 서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다림줄은 벽을 쌓을 때 똑바로 쌓기 위해서 사용하는 하나의 측량 도구입니다. 그런데 그 다림줄로 세운 담 곁에서 다림줄을 잡고 있다는 것은 그 담을 세우신 자도 여호와시요, 그 담을 허시는 자도 여호와이심을 보여 주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이미 그 담을 훼파하시기로 결심하였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환상을 본 아모스가 이전의 환상 때와는 달리 중보 기도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이는 여호와의 심판의 뜻이 이미 결정되었음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단호하게 이스라엘을 용서치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시고 이제 이스라엘이 어떻게 멸망하게 될 것인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마치 다림줄로 측량해 본 결과 잘못된 건축물을 일순간에 허물어 버리듯이 이스라엘을 일순간에 무너뜨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삭의 산당과 이스라엘의 성소도 완전히 훼파되리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벧엘과 길갈에 세워진 우상 제단도 황폐해지리라는 말입니다. 사실 이 예언은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바로 앗수르의 살만에셀은 이스라엘을 완전히 점령하여 이스라엘을 멸망시켰던 것입니다.

        3) 아마샤와 아모스의 대결 (10-17)

        아모스가 자신의 본 환상들을 열거하며 하나님의 뜻을 선포할 때에 이에 대해 정면으로 공격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바로 벧엘의 제사장인 아마샤였습니다 아마도 그는 여로보암 왕가의 보호 속에서 자신의 안위만을 추구하던 거짓된 제사장이었을 것입니다. 그는 먼저 여로보암 왕에게 고발하기를 아모스가 왕을 모반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같은 아모스의 선동 때문에 이 나라가 멸망하게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마샤는 왕을 격분시키기 위해 아모스의 메시지를 왜곡하여 전하였습니다. 한편 아마샤는 아모스를 향해서도 조공 섞인 비방의 말로 너희 나라 유다에나 가서 예언을 하고, 속히 도망가라고 위협까지도 하였습니다. 아마샤의 도전에 대해 아모스는 자신이 어떻게 선지자가 되었는지를 설명하면서 자신의 메시지는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아모스는 자신이 직업적인 선지자도 아니요, 선지자 생도도 아니었으나 하나님께서 뜻하지 않은 때에 자신을 부르셨고, 이에 소명을 받아 선지자가 되었음을 말하였습니다. 따라서 자신은 오직 하나님의 뜻을 대변하는 종에 불과하지만, 자신이 선포한 메시지는 분명코 하나님의 명령임을 단호하게 표방하고 있습니다. 아모스는 아마샤의 반역적인 말에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였습니다. 즉 아마샤가 이 같은 말을 하였기에 하나님을 그를 심판하사 아마샤의 가정에 비참한 일이 벌어지게 하신다고 예언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내는 공중 앞에서 원수들에 의해 창기가 되고 자녀는 칼에 죽는다고 했는데 이를 네 눈으로 보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마샤는 포로지인 앗수르에서 죽게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은 원수들의 침략으로 식민지가 되어 생활 터전을 잃어버리고 이방 지역으로 사로잡혀 가서 본토에서 떠나게 되리라고 심판의 예언을 경고하였습니다.

        결론

        아모스가 본 환상은 똑같이 앗수르의 공격으로 멸망하게 되는 이스라엘의 운명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환상들은 역사 속에서 완전히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이처럼 철저하고도 무섭게 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최후의 날에 있게 될 여호와의 심판도 분명히 있을 것이며, 이 때를 대비하여 살아가는 신실한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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