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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2월 20일 월요일 요나 3장 “요나의 선포와 니느웨의 회개”

      날짜 : 2023. 02. 18  글쓴이 : 김기환

      조회수 : 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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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220일 월요일

        요나 3요나의 선포와 니느웨의 회개

        1. 시작 기도: 우리를 부르시며, 사명을 주시며, 사명을 감당할 힘을 주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 하나님,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순종하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볼 수 있는 눈을 주시고, 형제와 이웃의 어려움 가운데 눈을 감지 않게 하옵소서. 나의 문제속에, 나의 생각속에 빠져서, 진정 보아야 할 것들을 놓치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평안함 가운데 안일하고 교만하지 않게 하옵소서.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고, 참으로 마지막 때를 준비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의 통로가 은혜의 통로로 우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진정 경외하게 하시고, 하나님 이외에 우리가 믿고 따르고 섬기는 모든 것을 내어버리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과 인격과 삶이 변화되고 성숙하는 한 날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597이전에 주님을 내가 몰라’’ (378)

        www.youtube.com/watch?v=j32gxKd22BA&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요나가 다시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선지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합니다. 물고기 뱃속에서 나온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요나에게 두번째로 임했습니다. 명령을 받은 요나는 니느웨로 가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그 결과는 요나의 생각을 넘어선 것이었습니다. 니느웨의 회개와 하나님께 돌아오는 모습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던 회개와 순종의 모습 그 자체였습니다.                                                                                                                           

        1) 요나의 선포 (1-4)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자기의 생각을 고집한 실패자입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저주가 임해도 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에게 임한 것은 저주와 심판이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이었습니다. 요나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게 되었다는 것은 다시 한번 선지자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죽음을 선택했던 요나에게 이제 생명의 말씀이 주어졌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죽음에 거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며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요나는 두번째 임한 여호와의 말씀에는 그대로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이와 같이 중대한 사건을 겪은 후에 요나의 태도는 상당히 달라졌습니다. 이방인들을 향한 그의 생각이 바뀌지는 않은 것 같지만 하나님의 명령에 응답하는 방법은 전과 같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그대로 순종하는 모습에서 성장한 요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에게서 연단을 거쳐 정금같이 단련된 신앙인들의 삶의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니느웨에 도착한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그의 선지자로서의 사역이 삼 일을 이어지게 됩니다. 더 이상 자신의 생각을 주장할 수 없는 요나는 자기에게 주신 여호와의 말씀을 힘써 선포하였습니다. 그는 하룻길을 행하며 니느웨의 멸망을 외쳤습니다. 여호와를 떠난 자들에게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요나가 걸어가는 발걸음은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행로였습니다. 이제 이방인의 도성 니느웨의 구석구석에는 하나님의 심판과 저주의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

        2) 니느웨의 회개 (5-9)

        니느웨에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 심판과 저주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당장 멸망이 임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한번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요나가 선포한 말씀 가운데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진다'는 말씀은 이들에게 멸망의 말씀이기 이전에 돌이킬 수 있는 기회의 말씀인 것입니다. 요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을 뜻하는지에 대해 설명했을 것입니다. 멸망이 임하는 것은 그들의 죄악 때문이라고 설명했을 것입니다. 요나에게 다시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서 니느웨에도 다시 한번의 기회를 주심입니다. 이에 대한 반응이 그들의 삶과 죽음을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러한 선택의 상황은 자주 닥쳐옵니다. 우리의 순종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의 말씀으로 전해집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들은 니느웨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는 등 회개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이들의 회개는 왕이 조서를 내려 모든 이의 회개를 명령하는 데서 그 극치를 보여 줍니다. 신들의 화신으로 여겨지던 왕의 이러한 태도는 다른 신들을 버리고 온전히 여호와만을 진정한 신으로 섬기겠다는 신앙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모든 구성원들이 하나같이 회개에 동참하는 모습으로 여호와의 긍휼을 구했습니다. 니느웨의 왕과 백성들이 구원을 바라며 행한 일들은 이방인의 모습을 벗어버린 온전한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공로를 내세움도 아니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에 의지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이제 더 이상 이방인이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참 신으로 믿고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입니다. 그들이 선택한 방향은 올바른 것이었습니다. 생명과 구원의 길로 접어든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용서 (10)

        하나님의 마음은 자기의 백성들이 죄악의 길에서 돌이키고 패역한 마음을 제거하여서 항상 자신과 함께 있는 영원한 생명에 거하기를 원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반역과 악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떠났던 자들이 이제 회개하여 다시 하나님의 품안에 돌아오기를 원한다면 언제든지 그들을 품에 안으시며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주십니다.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 자들의 공통점은 죄를 범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사랑의 음성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요나를 통해서 선포한 말씀 가운데 그들에게 임할 재앙은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선포가 긍휼과 자비를 전제로 한 말씀이라는 것이 확연히 드러납니다. 그들의 진정한 회개를 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내리기로 한 재앙을 내리지 않으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이 변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은 항상 사랑과 인애가 인간들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멸망과 저주를 선포하시는 것은 경고와 조건적인 선포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니느웨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멸망에서 벗어나 생명의 길에 접어들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한결같은 뜻은 사랑과 자비입니다. 하나님의 분명한 말씀은 어떠한 백성과 민족이라도 악에서 돌이키고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면 그들에게 내리시기로 한 재앙을 거두시겠다는 것입니다. 요나의 오해는 여기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을 잘못 이해한 것입니다

        결론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된 니느웨에는 모든 백성들이 회개를 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하나님만을 바라는 진정한 회개는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받았으며, 멸망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가 무엇인지 알려 줍니다. 자신을 내려놓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긍휼에 의지할 때 하나님의 구원이 임하는 것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알지 못하면 참 평안을 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에 거하며 기쁨을 누리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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