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3일 목요일
미가 2장 “유다 족속의 죄의 하나님의 은혜”
1. 시작 기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순종하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들을 수 있는 귀와 볼 수 있는 눈을 주옵소서.
우리의 죽게 된 것과 벌거벗을 것을 알게 하옵소서. 나의 문제속에,
나의 생각속에 빠져서, 진정 보아야 할 것들을 놓치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평안함 가운데 안일하고 교만하지 않게 하옵소서.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고,
참으로 마지막 때를 준비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의 통로가 은혜의 통로로
우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진정 경외하게 하시고, 하나님 이외에
우리가 믿고 따르고 섬기는 모든 것을 내어버리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과 인격과 삶이 변화되고
성숙하는 한 날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218장‘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통 369장)
www.youtube.com/watch?v=wFqCrfLW5tk&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유다의 죄악상이
총체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하나님의 멸망의 선포는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백성들이 죄악은 지도자들의 더 큰 죄악에 더해지면서 하나님의 말씀마저도
듣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들의 포악한 모습은 하나님의 긍휼을 받지 않으면 다시 돌아을 수
없을 상태입니다. 이러한 자들에 대해서 하나님은 구원의 계획을 세우시고 그들의 돌아옴을 생각하시면서 처소를
예비하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1) 통치자들의 죄악과 심판 (1-5절)
왕국의 통치자들과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선한 통치를 본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실제 모습은 악독과 광포한 모습뿐입니다. 그들의 악함은 하나님의 지적에서 알 수
있는데, 침상에서 악을 꾀하는 그들은 날이 밝으면 계획한 악한 일들을 그대로 행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꾀로 선한 일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악을 행하려는 자들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을 떠나려는 악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악의 자녀가 된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죄를 의지하면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유다의 지도자들이 공의를 행해야 할 대상인 백성들에게 불의를 행하고 선을 행해야 할 그들에게 착취를 일삼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와
공의의 심판을 불러들이기에 충분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특히 농촌에서 많은 것을 착취하였는데,
당시의 경제 기반이 농촌에 의존하고 있었던 것을 알면 이해가 쉽습니다. 가난한 자들의
토지를 빼앗고 그들의 집을 빼앗는 등 악한 모습을 보인 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시면 그들은 자신들이 행한 그대로 보응을 받게 될 것입니다.
가난한 자와 무죄한 죄를 학대한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악을
행하며 하나님에게서 떠난 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결코 그들의 죄악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가난한 사들의 토지를 배앗으며 그들의 집을 빼앗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은 그대로 임할 것입니다.
그들의 완악함은 그들의 멸망을 불러오는데 기업으로 주어진 것들이 하나도 남지 않고 모두 빼앗겨 다른 자들에게 주어질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인정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온전한 생활을 해야 하는데 그들은
이 자격을 잃어버렸고 슬픈 애가를 듣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2) 선지자를 배척한 죄 (6-11절)
그들은 하나님의
선지자를 싫어하고 그 말씀을 듣지 않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 이상 듣지 않는다는 것은 그들이 더 이상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죄악들보다도 하나님의 선지자들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은 심각한 죄입니다. 죄의 경중이 있다는 말이 아니라 죄악에 거하는 자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서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그 말씀을 듣지 않는다는 것은 더 이상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돌이킬 수 없는 죄악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이스라엘은 항상 자신들을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선지자들의 주된 지적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그 본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름뿐인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실제로 아브라함의 자손의 행위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누구에게나 구원이 주어진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정직한 자들을 탈취하여
그들의 원수가 되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들에게 하나님의 평강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오직 멸망과 저주만이 있을 뿐입니다. 가난한 자와 과부와 고아에게서 물건을 빼앗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진노의 불을 내리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거처인 가나안을 빼앗아 버리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다른 이의 것을 빼앗은 자들에게 더 이상 쉴 곳은 없습니다. 그 곳을 떠나야 합니다.
죄악으로 인해 더럽혀지고 타락한 그 땅은 이제 불로 정결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불이 그들의 땅을 불사를 것입니다 이웃에게 선을 행하는 것은 하나님께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포로가 될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광포의 대가는 멸망입니다. 더
이상의 안식과 평안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사람을 멸망시키는 것은 죄악입니다.
3)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유다의 회복 (12-13절)
하나님의
참사랑을 받은 이스라엘이 멸망의 시각만을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왕 되신 하나님의 마음은 진정 그들의 멸망이 아닙니다. 오직 그들이 돌아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역할을 다 해주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시는
선지자는 특별한 하나님의 사랑을 의미합니다. 그들마저 거절한 이스라엘에게 그래도 하나님은 구속의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다 버리고 불태워도 당연한 자들에게서 하나님의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을 바라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임한 심판은 그들을 멸망시키기에 충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 중에 남은 자들을 모으시고 그들에게
구원을 약속하시 나아가서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교회를 이루실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더 이상 멸망의 자리에
있지 아니하고 메시야의 구원 사역을 통해서 다시금 구원의 백성으로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남은 자를
다 모으는 것은 종말에 메시야께서 이루실 예언입니다.
결론
유다 족속의
죄악은 지도자들의 광포함을 더함으로 인해서 더 이상의 희망이 없는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악한 생각과 하나님의 선지자마저 거부하는 자들에게 참 평안과 안식이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시는 길을 막아 버린 자들에게 멸망이 속히 임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유다에 임한 멸망으로 모든 것이 사라지고 황폐해진 그 곳에서 하나님은 또 다른 구원의 길을 열고 계십니다.
남은 자들을 불러 모으시고 그들에게 참 평안과 안식을 주시며 포로 된 상태에서 이끌어 내십니다. 그리스도의 사역이 길을 여는 자의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메시야께서 불러모으신 남은 자들은 그가
베푸시는 큰 번영과 평화의 세상을 살아갈 것입니다. 이때에 모든 무리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큰소리로 그를 높일 것입니다. 이 모든 구원의 일들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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