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로그인
    • 2023년 3월 6일 월요일 하박국 1장 “하박국 선지자의 불평과 항의”

      날짜 : 2023. 03. 06  글쓴이 : 김기환

      조회수 : 5259
      추천 : 0

      목록
      • 202336일 월요일

        하박국 1하박국 선지자의 불평과 항의

        1. 시작 기도: 우리를 구원하시며, 우리의 간구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 하나님, 하나님은 참으로 온세상을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속에 이끄시는 주권자이십니다. 하나님 외에 저희가 의지하고 기대고 소망하는 모든 것을 끊어버리시며, 저희로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소망을 누리게 하시고, 오직 그리스도만 의지하고 사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신실한 하나님의 남은 자로 세상을 향한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진정 경외하게 하시고, 형제와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과 인격과 삶이 변화되고 성숙하는 한 날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363내가 깊은 곳에서’’ (통 479)

        www.youtube.com/watch?v=itrJfxVNCdM&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하박국 선지자가 유다의 패역함과 악인들의 득세에 대하여 하나님께 항의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바벨론 제국을 들어 유다의 죄악을 징벌하실 것임을 예언하셨습니다. 그러자 하박국 선지자는 다시 하나님께 항의를 하였는데, 이번에는 유다보다 나을 것이 없는 바벨론을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심판하는 것이 합당하지 않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즉 악인이 의인을 삼킴이 하나님의 공의에 합당치 않다는 것입니다.                                                                                                                                 

        1) 하박국 선지자의 갈등과 고민 (1-4)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부르짖음에 응답지 아니하심을 인하여 탄식하며 하나님께 항의했습니다. 그의 하나님께 대한 탄원은 악인의 강포로 인함이었는데, 당시 권세가들이 약한 백성을 압제하고 탈취하는 범죄를 자행하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 심판을 베푸실 것을 구하였던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여 달라는 기도로서 의인의 당연한 간구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에서는 하박국 선지자의 생각대로 악인을 멸하시는 심판을 행치 아니하셨습니다. 그래서 선지자는 조급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불평을 말하셨던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자신이 간악을 보고 패역을 목도하며 겁탈과 강포가 자기 앞에 있음을 하나님께 호소했습니다. 또한 변론과 분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박국의 호소는 유다 사회의 타락상이 어떠한지를 보여 줍니다. 하나님의 공의가 무너지고 인간의 더러운 욕심을 좇아 온갖 범죄를 일삼았던 것입니다. 이는 권세를 가진 자들이 불법을 행함으로 사회의 질서와 기강이 무너진 결과였습니다. 여호야김이 다스리던 유다 사회는 우상 숭배와 불법으로 가득한 타락한 사회였던 것입니다. 유다 사회는 하나님의 율법이 해이하고 공의가 아주 시행되지 못하였습니다. 이는 악인이 의인을 핍박하고 득세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유다 사회의 질서와 법은 종교 지도자들과 정치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직무를 감당함으로써 유지하여야 했습니다. 왕은 범죄자를 징벌하고 제사장과 레위인은 하나님의 율법으로 백성을 가르쳐서 바른길을 가도록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도자들이 탐욕에 사로잡혀 불법을 행할 때 유다 백성은 죄악의 길로 치달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2) 하박국의 항의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5-11)

        자신의 부르짖음에 대한 응답이 없음을 인하여 하나님께 불평한 하박국 선지자의 항의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그의 생전에 예언의 말씀이 성취될 것임을 말씀하시면서 유다에 대한 심판을 경고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박국 선지자의 기도를 듣지 아니 하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의 때가 정하여져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인간이 이해하지 못하기에 기도에 응답이 없다고 불평하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이 세상의 모든 일을 감찰하시고 성도의 기도를 듣고 계십니다. 하나님깨서는 유다의 죄악을 인하여 심판하시되 갈대아 사람을 일으켜 심판의 도구로 삼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힘이 강함을 표범과 독수리에 비유하셨고 그들의 사나움은 이리보다 사납다는 말로써 표현하셨습니다. 유다의 죄악으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로서 갈대아인 즉 바벨론 제국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겠다는 예언이었습니다. 이러한 말씀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든 어떤 자들의 힘이라도 사용하심을 증거하여 줍니다. 즉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로서 이스라엘의 역사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권자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갈대아인이 유다와 열방을 정복할 것을 예언하시면서 그들이 자신들의 힘을 신으로 삼아 섬김으로써 득죄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의인만을 사용하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악인까지도 사용하십니다. 즉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자라도 자신들의 무의식적인 행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사용받게 된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바벨론 제국은 하나님께서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시기 위해 자신들을 높이신 것을 깨닫지 못하고 교만히 행함으로써 하나님 앞에 득죄하였고 그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3) 다시 항의하는 하박국 선지자 (12-17)

        바벨론 군대를 통하여 유다의 패역함을 심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응답을 들은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께 다시 불평을 합니다. 하박국 선지자가 하나님께 구한 것은 유다의 이방인에 의한 심판이 아니라 악한 자들이 제거되고 공의와 사랑과 평화가 유다에 임하기를 원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포학한 이방인들을 통하여 유다를 멸망시키시겠다고 말씀하시자 선지자는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서 거룩하셔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악인을 반드시 심판하시는 분인데 어찌하여 유다보다 더 악한 자들인 바벨론인들로 유다를 심판하시냐는 것입니다.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자를 삼키는 것을 어찌 용인하시냐는 항의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을 바다의 어족과 같고 주권자 없는 곤충 같게 하셨다고 불평합니다. 이는 바벨론 군대에 의하여 잡히고 수탈당하는 힘없는 유다의 비참한 상태를 묘사한 것입니다. 바벨론이 고기를 잡아 소득을 얻어 기뻐하는 어부처럼 유다를 멸하고 수탈함으로써 많은 것을 얻으며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함을 묘사한 것입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백성이 이와 같이 비참한 처지에 놓이게 되고 이방인들이 교만히 행하는 것이 합당치 않다고 하나님께 항의한 것입니다. 이러한 하박국 선지자의 항의는 합당한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바벨론 제국이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합당하여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함을 받은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바벨론 제국도 하나님께 심판을 받아야 할 죄악을 일삼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의 죄악을 징벌하시기 위하여 잠시 동안 악인들을 사용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박국 선지자의 항의에 대하여 바벨론을 심판하실 것이라는 응답을 주셨습니다. 

        결론

        하박국 선지자는 현실의 죄악으로 인하여 고민하면서 하나님께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을 구하였습니다. 이는 성도들이 현실의 죄악에 대하여 방관자적 자세를 견지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믿는 믿음 가운데 하나님께 구하여야 함을 교훈하여 줍니다. 역사에 대해 책임 의식을 가진 자만이 하나님의 역사의 도구로 사용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신고하기

    • 추천 목록

    • 댓글(0)

    • 글을 작성시 등록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