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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3월 7일 화요일 하박국 2장 “갈대아도 심판받을 것임”

      날짜 : 2023. 03. 07  글쓴이 : 김기환

      조회수 : 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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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37일 화요일

        하박국 2갈대아도 심판받을 것임

        1. 시작 기도: 온 세상을 선악간에 판단하시며 심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 하나님, 하나님은 참으로 온세상을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속에 이끄시는 주권자이십니다. 하나님 외에 저희가 의지하고 기대고 소망하는 모든 것을 끊어버리시며, 저희로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소망을 누리게 하시고, 오직 그리스도만 의지하고 사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신실한 하나님의 남은 자로 세상을 향한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진정 경외하게 하시고, 형제와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과 인격과 삶이 변화되고 성숙하는 한 날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419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478)

        www.youtube.com/watch?v=R_eJTmlwb6Q&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본장에는 전장에서 있은 하박국의 질문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대답하신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범죄한 유다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예고한 전장에 이어 본장에서는 유다를 심판하기 위한 도구로 쓰임 받은 갈대아인들도 심판 받을 것임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한편 본장은 의인은 그 믿음으로 산다는 말씀을 통해 이신득의 사상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대답 (1-3)

        하나님께 질문한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의 대답을 기다리는 뜻에서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고 했습니다. 이는 그가 간절히 하나님의 응답을 사모한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적의 동태를 파악하는 파수꾼의 자세로 하나님의 뜻을 기다린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응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어떠한 위기나 혹은 중요한 일이 발생했을 때에 인간적인 지식이나 경험에 의존해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반드시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는 것이 현명합니다. 파수꾼이 파수를 보듯이 하나님의 뜻을 절실하게 찾는 하박국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선지자인 하박국에게 말씀하시기를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도록 큰 글자로 쓰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묵시가 백성들의 구체적 삶 속에서도 분명히 드러날 수 있도록 하라는 말씀입니다. 이 묵시들은 당시 유다 백성들에게만 의미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도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묵시는 때가 오면 반드시 그 예언된 내용대로 성취됩니다. 묵시가 더디 성취된다고 해서 우리는 그것에 대해 실망하진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정해진 때에는 반드시 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세운 계획은 경우에 따라서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이나 하나님의 말씀은 취소될 수도 없고 변경되는 법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는 변역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기 때문입니다(참조, 1:17).

        2) 바벨론의 범죄 (4-11)

        하박국의 눈에는 바벨론이 득세해서 선민 이스라엘을 징벌하는 것이 참으로 불만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 족속이므로 그들이 선민을 다스린다는 것은 도저히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이해가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공의는 공평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도구에 불과한 바벨론은 자신들의 강성함으로 인해 교만해졌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교만을 미워하실 뿐만 아니라 대적하신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교만이란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는 것, 분량 밖의 자랑을 하는 것, 스스로 높이는 것들을 표현합니다. 바벨론은 술을 즐기며 궤휼하며 교만하여 자기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죄했습니다. 그들은 막강한 군사력을 근거로 해서 모든 국가를 침략하고 그들로부터 모든 것을 탈취했습니다. 바벨론은 세상의 부를 모으는 것이 최고의 목표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탐욕은 끝이 없었습니다. 그들의 욕망은 한없이 커져만 갔고, 그 욕망을 채우기 위해 온갖 잔인한 죄악을 일삼았습니다. 결국 끝없는 탐욕으로 인해 바벨론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바벨론은 자신들의 욕망과 복수를 이루기 위해서 많은 사람를의 목숨을 빼앗았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의 피를 흘렸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나라를 황무하게 만들고 땅의 소산을 짓밟았습니다. 그들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파괴하고 그 안의 모든 거민들에게 강포를 행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결과가 예측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을 범하는 것은 곧 죄악입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이 주변 국가들에게 행한 대로 바벨론을 취급하실 것입니다. 이들의 범죄에 대한 심판을 하나님은 반드시 내리십니다.

        3) 심판을 받게 될 바벨론 (12-20)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은 피와 착취로써 성읍을 건설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 자신이 주인으로 자기하고, 성을 건축하여 자신의 보좌로 삼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불의한 성읍을 유지하기 위해 막대한 경비를 들였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모두가 헛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바벨론도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또 다른 나라에 의해서 멸망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때 느부갓네살이 피와 불의로 건축한 성읍들도 모두 불타고 말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징계입니다. 바벨론 사람들은 다른 나라를 침공했을 때 그 곳에 있는 여인들에게 강제로 술을 먹이고는 추행을 했습니다(참조, 3:5). 바벨론은 이웃이 수치를 당하는 데서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오히려 그들이 멸시를 당할 것이며, 바벨론은 영광이 아니라 수치가 가득 찰 것입니다. 그들은 떨림의 잔을 마실 것이며 공포와 비겁을 스스로 드러낼 것이고 하체를 드러내는 수치를 맛볼 것입니다. 우상 숭배는 바벨론이 지은 죄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입니다. 바벨론인들은 아무런 생명력이 없는 우상에게 기도하며 중요한 일에 대해서는 신탁을 바라고 우상의 지시를 받으려고 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본문을 통해서 이러한 행위가 아무런 유익이 없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 파멸로 이끌었음을 밝혀 주고 있습니다. 하박국의 예언을 통해 다시 한번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론

        우리는 본장에서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는 말씀을 통해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병자를 고치거나 무슨 기적을 행하실 때에도 믿음을 먼저 보신 것을 복음서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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