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9일 목요일
스바냐 1장 “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
1. 시작 기도: 온 세상을 심판하시는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하나님 앞에서 잠잠케 하시고, 하나님을 진정 경외하게 하시고, 형제와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과 인격과 삶이 변화되고 성숙하는 한
날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315장‘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통 512장)
www.youtube.com/watch?v=v7gkZWhgZDA&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본장은 온
세상에 임하게 될 하나님의 심판과 자신의 죄악으로 인해 유다가 받을 '여호와의 날'의 심판에 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다 백성들은 우상을 숭배하였으며, 하나님을 찾지 아니하였으며 하나님께 무관심하였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범죄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은 유다를 향해 진노하신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심판 선언 (1-6절)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아의 시대에 스바냐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였습니다. 스바냐는 히스기야의 현손이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그다랴의 손자요 구시의 아들입니다.
즉 그는 왕족 출신으로서 하나님의 선지자입니다. 스바냐라는 이름은'여호와께서 숨기신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선지자는 언제든지 자신의 의지에 따라서 행동하지 않고 주의 말씀의 지시에 의존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선지자에 게 당신의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면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 말씀은 바로 뒤에 언급되는 유다를 향한 심판 예언의 서론이기도 하지만 마지막에
임할 모든 피조물에 대하여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죄악은 인간 사회는 물론 모든
자연물에 이르기까지 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누구의 죄악이든지 이것을 묵인하는 일이 도무지 없으십니다.
죄에는 반드시 형벌이 따르는 것이므로 죄와 짝하는 사람들은 형벌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죄에는 틀림없는 열매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거민 위에 당신의 손을 펴서
바알의 남아 있는 것을 멸절시키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우상을 숭배한 자와 당신을 배반하고 좇지 아니한
자와 당신을 찾거나 구하지 아니한 자를 멸절시키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재앙이 임할 것을 알면서도 이에 대한
적절한 대비책을 강구하지 않는 사람은 지혜가 없는 사람으로서 심각한 타격과 손상을 입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죄와 불의는 형벌을 불러들이는 통로가 되기 때문에 성도들은 이를 멀리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2) 심판을 받게 될 자들 (7-13절)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심판하실 때 먼저 방백들과 왕자들과 이방의 의복을 입은 자들을 벌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들은 모두 국가의 지도층들입니다.
실제로 예루살렘이 바벨론 군대에 의해 함락되었을 때 유다의 지도층들은 극한 심판을 받았습니다. 시드기야 왕은 두 눈이 뽑혔고 그의 아들들은 왕의 목전에서 죽음을 당했고 유다의 방백들도 죽음을 다하였습니다. 유다의 지도자들은 백성들에게 모범이 되고 그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악을 행하는 데 선봉에 섰습니다.
하나님은 그날에 문턱을 뛰어넘어서 강포와 궤휼로 자기 주인의 집에 채운 자들을 벌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문에 언급한 말씀은 우상 숭배자들을 가리킵니다. 가나안 땅을 차지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조심해야 될 것이 바로 우상 숭배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통해 계속해서 우상 숭배를 멀리하도록
경고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상 숭배자들을 심판하시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보응입니다. 하나님은 심중에 스스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복도 내리지 아니하시며 화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는 자를 벌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없다는 사상은 모든 죄의 원인이요, 불행의 원인이요, 멸망의 원인입니다.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들은 육체를 따라 정욕 가운데 살아가게 됩니다.
그들에게는 청결한 영혼이 가지고 있는 숭고한 위엄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안 계신
인간들만의 집단, 즉 인간만이 모여 사는 도성에는 언제나 멸망이 왔고 구원은 언제나 하나님에로부터 왔습니다.
하나님께 무관심하며 그분을 멸시하는 자들은 반드시 그분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3) 심판의 상황 (14-18절)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그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무와 파괴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라고 묘사했습니다. 이는 환난과 고통이
극심함을 가리켜 줍니다. 이 세계에서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권좌에 있는 사람들이나 막강한 군사력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까지도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참조, 마10:28).
인류가 가장 두려워해야 하고 피하는 것이 불가능한 형벌이 있다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죄에 대한 형벌, 악인이 받게 되는 보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사람들에게는 소경같이 행하며 피는 흘리워서
티끌같이 되고 살이 분토같이 되는 형벌을 내리십니다. 이는 철저한 파괴와 멸망을 가리킵니다.
죄를 두려워할 줄 모르는 사람들,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처하게
될 비참한 운명에 대해 전혀 동정을 받을 만한 여지가 없습니다. 아무리 권모술수에 능한 사람일지라도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은 죄를 멀리하고 악에서 떠나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기 때문에 악인은 심판을 피할 방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거나 공의를 굽히시는 법이 없음을 명심하고 성도들은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도록 해야 합니다.
필요악으로 묵인되는 것들조차도 성도는 용납해서는 안 되며 선한 목적을 위한 수단에 대해서도 동조해서는 안 됩니다.
그날에는 물질도, 명예도, 권력도,
그 어떤 사람도 자신에게 도움을 줄 수가 없습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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