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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3월 20일 월요일 스가랴 5장 “두루마리와 에바 속의 여인의 환상”

      날짜 : 2023. 03. 18  글쓴이 : 김기환

      조회수 : 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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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320일 월요일

        스가랴 5두루마리와 에바 속의 여인의 환상

        1. 시작 기도: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피할 길을 내시며, 모든 악을 제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눈에 보이는 두루마리인 성경을 허락하여 주셔서, 끊임없이 말씀하고 계시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려고 하기보다, 사람의 말에 세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때가 더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악을 제하고 멀리하기를 원하시지만, 달콤하고, 화려하게 보이는 세속적 가치관을 따라 악을 따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진정 우리의 삶과 믿음과 인격이 새로워지고 변화되는 복된 하루, 남은 평생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370주 안에 있는 나에게’(455)

        www.youtube.com/watch?v=nFOQRPCLD5Q&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스가랴 선지자는 두루마리가 하늘을 날아가는 환상과 한 여인이 에바에 갇혀서 시날 땅으로 옮겨지는 환상을 목격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저주가 땅에 임하고 악인이 하나님 나라에 거하지 못하고 저주의 땅으로 옮겨짐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을 의미합니다.                                                                                                                                                       

        1) 저주의 두루마리 (1-4)

        스가랴 선지자가 하나님의 사자로부터 등대와 감람나무 이상에 대한 해석을 듣고 난 후에 눈을 들어보니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보였습니다. 두루마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하는데, 이는 두루마리에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번에는 말씀이 기록된 두루마리를 통하여 스가랴에게 계시를 주셨던 것입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하늘을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그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십 규빗이라고 증거했습니다. 두루마리의 크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하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스가랴 선지자의 눈에 보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사람들이 자신의 뜻을 깨닫고 진노의 심판으로부터 피하기를 원하십니다. 이는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시키기 전에 아브라함에게 그 사실을 알리신 사건과 일맥상통합니다. 하나님의 천사는 스가랴 선지자에게 하늘을 날아가는 두루마리의 의미에 대하여 알려 주었습니다. 그 두루마리는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통하여 악한 자들에게 임할 저주의 말씀을 계시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주를 내리시되 온 지면에 두루 행하시며 심판을 하시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모든 만민의 심판주가 되심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함께 심판의 영역은 온 세계를 포함하고 있음을 성경은 증거하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모든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천사는 하나님의 저주의 두루마리로 인하여 도적질하는 자는 끊쳐지고 맹세하는 자도 그 말씀대로 끊쳐질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여기서의 맹세는 거짓 맹세를 뜻합니다. 그러나 본문에 기록된 두 죄목만이 하나님의 저주와 대상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두 죄목은 모든 악한 행위를 대표적으로 나타내고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난 모든 악행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심판과 저주를 내리십니다. 하나님의 저주의 말씀이 기록된 두루마리는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을 상징하고 있는데 마지막 날에 있을 하나님의 영원한 심판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스가랴 선지자가 본 하늘을 날으는 저주의 두루마리를 하나님께서 말하셨으며, 그 저주가 행악자의 집에 머무른다는 예언의 말씀은 하나님의 심판이 항상 그 집에 머무르며 저주를 행할 것이라는 경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인의 행위를 언제나 감찰하시며 그 행사를 심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발하신 저주의 말씀은 악인의 집에 머무르면서 그 집을 그 나무와 그 돌을 아울러 사를 것이라고 본문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저주의 말씀은 심판의 불로서 모든 죄악을 제거하는 불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악인에게 행하는 심판을 불로 태우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이는 완전히 소멸됨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실 마지막 심판도 영원히 꺼지지 아니할 불못으로 악인을 던지심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2) 악을 상징하는 여인의 환상 (5-11)

        천사는 스가랴에게 눈을 들어 나오는 것이 무엇인가 보라고 하였습니다. 스가랴 선지자가 천사의 말대로 나오는 것을 보았을 때 그것은 에바였습니다. 스가랴가 이상 중에 본 에바 가운데에는 한 여인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둥근 납 한 조각이 들리면서 그 여인을 악이라 하고 그 여인을 에바 속에다 넣고 납 조각을 에바 아귀 위에 던져 덮었습니다. 이는 그 여인의 정체가 악을 상징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이상을 보이심은 악에 대한 심판을 행하실 것을 계시하신 것인데, 특히 이스라엘 백성 중에 행악하는 자들을 심판하실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스가랴가 눈을 들어 보았을 때 학의 날개 같은 날개를 단 두 여인을 보았습니다. 그 두 여인은 악을 상징하는 여인이 들어 있는 에바를 들고 날랐습니다. 이 두 여인은 에바 속의 여인이 상징하는 이스라엘의 악한 자들을 심판하여 옮겨가는 도구입니다. 에바 속에 갇힌 여인이 두 날개 달린 여인들에 의해 옮겨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악행을 행한 자들을 심판하셔서 가나안 땅에서 옮기시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실제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범죄할 때에 그들을 가나안 땅에서 이방의 땅으로 옮기심으로써 심판을 행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구별하신 거룩한 땅에 더러운 죄인들이 거할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는 악인들을 가나안으로부터 쫓아내셨던 것입니다. 스가랴 선지자가 악을 상징하는 여인이 들어 있는 에바가 어디로 옮겨가는지를 물었을 때 천사는 시날 땅으로 옮겨진다고 대답했습니다. 시날 땅은 바벨론에 위치한 곳으로,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여 바벨탑을 세운 곳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언약을 어겨 범죄하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바벨론 땅으로 잡혀 가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시날 땅으로 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음을 의미했습니다. 성경에서 바벨론 땅은 하나님의 심판을 행하시는 저주의 장소로 언급되고 있는데 계시록에서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곳은 음녀가 하나님께 심판을 받는 장소일 뿐 아니라 귀신과 더러운 영들의 거처입니다(참조, 17:5;18:2). 천사는 악을 상징하는 여인이 시날 땅으로 가서 그 곳에 집을 짓고 제 처소에 머물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는 악한 자들이 마지막 심판을 받아 의인과는 구별되이 거하게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이는 마지막 심판 때에 하나님께서 악인과 의인을 나누어 천국과 지옥에 들어가게 하시는 역사와 같습니다. 

        결론

        성도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으로 악인이 땅에서 뽑힘을 당하여 모든 악인이 의인과 함께 거하지 못할 날이 반드시 있음을 기억하여 어떠한 핍박이 있더라도 의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악인이 한때는 흥왕하는 것같이 보이지만 결국 의인의 길은 형통하고 악인의 길은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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