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3일 목요일
스가랴 8장 “심판 중에 구원을 베푸시는 여호와”
1. 시작 기도: 진노 중에서도 긍휼을 잊지 아니하시며, 구원하시고
회복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시온을 위하여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루살렘을 진리의 성읍이 되게 하시고, 여호와의 산을 성산으로 회복하실 주님.
하나님의 백성을 해가 뜨는 땅과 해가 지는 땅에서부터 구원하여 내시고, 그들을 하나님
백성 삼으시며, 진리와 공의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실 주님. 진리를 말하며
공의를 행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않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이웃의 사랑을
받는 자가 되는, 복의 근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263장‘이 세상 험하고’(통 197장)
www.youtube.com/watch?v=UxMELqTSI4A&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하나님께서는
이방의 나라들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심판하셨지만 이스라엘을 괴롭힌 이방의 나라들에 대하여 분노를 발하시어 멸망시키시고 예루살렘을 회복시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이와 같이 행하심은 이스라엘과 맺으신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심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풍성한 은혜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되 끝까지 구원의 은혜를 베푸셨던 것입니다.
1) 질투하시는 하나님 (1-8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신다는 말씀은 이스라엘을 괴롭힌 이방국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침략한 이방 나라들에
대하여 크게 분노하셨던 것입니다. 즉 이방 나라들이 이스라엘을 침에 있어서 하나님의 도구로서 심판을 행한다는
겸손한 자세가 아니고 오히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자신들이 이겼다고 생각하여 기고만장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이방 나라들에게 침략을 당하여 수치를 당하게 된 것도 그들이 범죄함으로 하나님의 분노와 질투를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교만하게 행한 자들은 마치 부정한 아내에 대한 남편의 질투와 분노와 같은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시온에 돌아오셔서 예루살렘에 거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구원이 임할 것임에 대한 약속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이
진리의 성읍이 될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시온으로서 우상을 섬기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었지만 이방인들의 침략으로 인하여 거룩하여야 할 예루살렘이 우상으로 더럽힘을 당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제 예루살렘을 온전히 회복시키시어 온전한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 찬 성읍으로 만드실 것을 선포하셨습니다. 본문에서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이들이 앉고 동남과 동녀가 가득하여 거기서 장난하게 될 덧임을 기륵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이 이방 군대에 의해 짓밟힐 때 예루살렘 거리에는 남녀 노소를 불문한 살육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평화로이 늙은이들과 젊은이들이 거리에 있다는 것은 예루살렘의 평화와 안식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것입니다.
동방에서부터, 서방에서부터 자기 백성을 구원하여 내시고 인도하시어 예루살렘에 거하게
하실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은 이방의 포로로 흩어져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모여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이는 궁극적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만민이 복음을 듣고 믿어 하나님의 구원에 동참하게 됨을 의미합니다.
2) 성전 재건과 이스라엘이 받을 축복 (9-13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의 집을 재건축할 날이 이를 것임을 예언하셨는데, 이는 이스라엘 백성의 회복을 더욱 구체적으로 에언한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하심의 가장 구체적인 상징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을 재건하려고 일어날 때 보내실 선지자들의 예언을 잘 들을 것을 명하셨는데, 그 선지자는
구체적으로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들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세우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케 하심으로써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구원 계획을 이루어 가셨습니다. 실제로 예루살렘 포로 귀환과 성전 재건 사역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는 영적인 힘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의 재건으로 이스라엘의 회복이 오기
전에는 사람도 삯을 얻지 못하였고 짐승도 삯을 받지 못하였으며 사람이 대적을 인하여 출입에 평안치 못하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인하여 징벌을 내리신 결과였습니다. 하나님께 징벌을
받는 이스라엘 백성은 모든 삶이 괴롭고 힘든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는
구원의 때가 이르면 그 전과 같이 이스라엘로 고난을 당하지 않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곧 평안한 추수를
얻게 하며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산물을 내며 하늘은 이슬을 내리게 하실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징벌을 받아 이방의 손에 팔렸을 때는 이방 가운데 저주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의 저주 거리가
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어 축복이 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시며, 이스라엘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손을 견고히 할
것을 명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자는 하나님의 보호 안에서 아무런 걱정과 근심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즉 천국 백성이 누리게 될 복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 살아가는 성도들의 삶의 자세를 가리킵니다.
3)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 (14-23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범죄에 대한 심판을 행하셨으나 때가 되어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시기로 작정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사랑의 채찍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죄악을 심판하시면서도 구원의 언약을 취소하지 아니하심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구원의 뜻을 정하셨으므로 두려워하지 말 것을 명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이스라엘 백성이 행하여야 할 일을 교훈하셨습니다. 그들이 행할 일은 각기
이웃으로 더불어 진실을 말하며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우시고
진실하심을 좇아 하나님의 백성이 정직하고 바르게 살아갈 것을 명한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구원받은
백성은 심중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아야 함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바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구원과 회복의 날에 여러 백성과 많은 성읍의 거민이
여호와에 돌아올 것임을 예언하셨습니다. 이는 이방 지역에 흩어져 살던 이스라엘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후에 이방 나라 백성들이 하나님께 돌아와 구원의 은혜에 동참하게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구체적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이 널리 전파됨으로써 성취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날에 열국 백성이 유다인들의
옷을 잡고 그 은혜에 동참하게 될 것임을 예언하셨는데 이는 이스라엘과 언약하신 임마누엘의 축복에 이방인들이 참예하게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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