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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3월 30일 목요일 스가랴 14장 “영광의 하나님 나라”

      날짜 : 2023. 03. 29  글쓴이 : 김기환

      조회수 : 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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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330일 목요일

        스가랴 14영광의 하나님 나라

        1. 시작 기도: 진노 중에서도 긍휼을 베푸시는 은혜와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 하나님, 하나님은 참으로 천하의 왕이시며, 홀로 한분이신,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신 유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습관처럼 짓던 죄에서 돌이켜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의지와 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하나님만을 왕으로 모시고, 그 뜻대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179주 예수의 강림이’(167)

        www.youtube.com/watch?v=HFQcYkEque4&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이 죄악으로 인해 심판을 받았음을 밝히시면서 이스라엘의 대적들을 심판하시고 예루살렘을 회복시키실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열국의 심판과 예루살렘의 구원은 장차 임하게 될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1) 예루살렘 멸망과 열국의 심판 (1-3)

        본문에서 여호와의 날이 이를 것임을 예언하였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죄악을 징벌하시는 심판의 날을 의미합니다. 선지자는 여호와의 날이 임하면 이스라엘 백성의 재물이 약탈되어 그들 중에서 나누일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여호와의 날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역사적 심판을 의미하는 동시에 하나님께서 행하실 종말적인 심판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범죄하며 향락을 누리던 자들을 심판하시고 그들의 기쁨을 슬픔으로 변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면 열국을 모아 예루살렘을 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시면서 여호와의 심판의 날에 예루살렘에 임할 상황에 대해 예언하셨습니다.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보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예언은 예루살렘이 바벨론 군대에 의하여 멸망당함으로써 성취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의 죄악을 심판하실 때 그 성읍은 멸망을 당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이 영원한 심판은 아닐 것임을 본문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방의 포로가 되어 끌려가도 그 곳에 남아 있는 자들은 끊쳐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열국으로 예루살렘을 치게 하신 후에 다시 열국에 대하여 심판을 행하실 것을 본문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때는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이 끝나고 다시 그들을 회복시키시는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방 열국들에 대해 싸우시고 그들을 멸하시겠다는 말씀은 종말론적인 심판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다시 오시어 심판을 행하실 때 모든 악의 세력은 영원히 멸망당하여 다시는 땅에 거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2) 예루살렘에서의 여호와 통치 (4-14)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라는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임하실 때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할 것이라는 말씀은 성도들이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재림하심으로써 이루어질 일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승천하실 때 세상 끝 날까지 성도들과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시고 성령을 보내시어 성도들과 함께 거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는 날에는 빛이 없고 광명한 자들이 떠난다는 말씀은 그 시대가 어둡게 됨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의인들에 대해서는 더욱 밝은 빛을 주시는데, 이는 구원의 빛입니다. 한편 본문에서의 광명한 존재에 대하여 해와 달과 별과 같은 발광체가 사라질 것임을 예언하는 것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이는 마지막 심판의 날에 이루어질 일로서 하나님의 빛이 모든 발광체를 대신할 것임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날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이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주께서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겠다고 약속하신 영생수입니다(참조, 21:6). 그러한 생명수는 믿음의 싸움에서 이기는 자가 유업으로 얻을 것으로, 여호와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에서 나는 생명수 샘물은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생명수인데, 예수께서는 자신이 주는 생수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영생수임을 교훈하셨습니다. 본문에서는 하나님께서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이심과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심이 나타날 것임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온전하신 영광받으심은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성취되어질 것입니다. 이는 재림과 함께 세상에 대한 우주적 심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왜곡시키던 악한 세력들을 온전히 멸할 때에만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이 밝히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유일하신 지존자로서 공의와 사랑으로 그 나라를 다스리게 되며, 그 안에 거하는 백성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기뻐 찬양하며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게 됩니다. 

        3) 악인의 멸망과 영광의 나라 (15-21)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친 이방 백성들에 대한 심판을 예언하시면서 이스라엘을 쳤던 이방 열국들을 멸망시키시되 그들로 피차 쳐서 멸망당하게 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본문에서 유다 백성이 이방의 대적들과 싸워 승리할 때에는 열방의 보화 곧 금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라고 예언하였는데,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귀환할 때 많은 재물을 가지고 와서 성전과 성벽 재건 사역을 감당함으로써 성취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이 멸망당할 때 예루살렘 성전과 왕궁에 있던 많은 보화들이 이방으로 옮겨진 것과 대조적으로 보화가 다시 돌아옴은 하나님의 구원이 이스라엘에게 임하여 회복되었음을 의미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들이 있을 것임을 예언하셨습니다. 이방의 남은 자들이 해마다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입니다. 초막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광야 생활을 하던 때를 기념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구원을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그러므로 초막 절을 지킨다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자들이 그 구원을 기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림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는 구원의 날이 이르면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 있지 아니할 것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가나안 사람은 이방인을 의미하는데, 하나님의 전에 부정한 자가 들어올 수 없음을 가리킵니다. 혹자는 본문의 가나안 사람을 상인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즉 본문의 예언이 그리스도에서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쫓아낸 사건에서 성취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 나라에 악한 자들이 거하지 못하고 제거될 것임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결론

        예루살렘 재건과 영광을 회복함은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속 역사를 통해 성취되었습니다. 이는 또한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심을 통하여 완성되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 나라가 완성될 때에 참예하게 될 영광을 소망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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