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8일 토요일
마가복음 15:42-47 “무덤에 계심”
1. 시작 기도: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절망의 시간 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님의 부활에 함께 동참할 소망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크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150장 “갈보리산 위에” (통 135장)
3. 본문 말씀 주해
1. 예수의 시신을 무덤에 안치함(42-47)
1) 준비일 곧 안식일 전날, 저물었을 때(42); 해가 져서 안식일이 시작되기 직전, 금요일 오후 6시경입니다.
2) 아리마대 사람 요셉(43): 존경받는 산헤드린 공회 의원이요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자(43), 아리마대의 부자이며 예수의 제자(마 27:57), 선하고 의로운 사람입니다(눅 23:50).
3) 아리마대 요셉이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신을 요구하자 빌라도는 백부장에게 예수의 죽음을 확인하고 시체를 내어 주었습니다(43-45).
4) 아리마대 요셉이 세마포를 사서 예수를 내려다가 그것으로 싸서 바위 속에 판 무덤에 시신을 넣어 두고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았습니다(46). 굴 속에 시신을 놓고 입구를 돌로 막았습니다.
5) 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 둔 곳을 보았습니다(47).
2. 무덤을 굳게 지킴
1)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빌라도에게 무덤을 굳게 지키도록 부탁하였습니다(마 27:62-64).
2) 빌라도가 경비병을 데리고 가서 무덤을 굳게 지키도록 허락하였습니다(마 27:65).
3)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 경비병을 데리고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켰습니다(마 27:66).
3. 죽음으로 끝나는 이야기들
1) 사람들은 죽으면 끝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는 다 죽음으로 끝납니다. 왕들이나 위인들의 전기는 다 그들의 죽음으로 끝납니다.
2) 그러나 주님의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이제부터 진짜 시작입니다. 부활이 있습니다.
4. 무덤 속에서 부활을 기다리시는 예수님
1) 예수님은 무덤 속에서 주님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활의 아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이 무덤 속에 계셨던 시간은 금요일 약 오후 6시부터 주일 새벽 약 6시까지 입니다. 시간으로 보면 금요일 저녁 6시간, 토요일 24시간, 주일 오전 6시간으로 총 약 36시간 동안 무덤 속에 계셨습니다. 부활을 기다리는 36시간은 그리 긴 시간이 아닙니다.
2) 우리 성도들도 고난 중 소망과 믿음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봄은 부활의 계절입니다. 생명의 계절입니다. 절망을 이기는 희망이 있습니다. 죽음을 이기는 생명력이 있습니다. 꽃은 다시 핍니다!
성도들은 부활의 소망으로 살아야 합니다. 주님은 어둠에서 빛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욥의 인내: 고난의 시간을 지난 후, 다시 일어섭니다.
고난도 언젠가는 끝나게 됩니다. 한걸음만 더 가면 희망의 빛이 보입니다. 어둠 속에서 한줄기 빛을 따라 가면 됩니다. 주님 앞으로 더 가까이 가면 됩니다.
이 산만 넘으면 강이 있고 호수가 있습니다. 눈 앞에 다시 꽃이 핀 평지가 나오게 됩니다. 한 고비만 더 넘기면 됩니다.
밤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부활의 새벽은 반드시 밝아 옵니다. 겨울은 봄을 이기지 못합니다.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죽음은 생명을 이기지 못합니다.
기독교의 신앙은 부활의 신앙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주님 안에 있는 희망으로 삽니다. 믿음으로 다시 일어납니다.
결론:
1. 우리 인생 가운데에는 무덤 속에 있는 것처럼 죽음의 자리와 같은 힘들고 어려운 절망의 시간들이 있습니다.
2. 그러나 부활의 아침은 반드시 찾아 옵니다. 우리 주님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3. 신자는 소망으로 삽니다. 무덤 속 같은 고난의 시간 속에서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부활을 소망하며 인내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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