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0일 목요일
마태복음
8장“그리스도의 병 고침”
1. 시작 기도: 우리를 고치시며, 바다를 잠잠케 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며, 영혼을 살리시는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우리에게 간절함을 회복하게 하시고, 믿음위에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바람과 바다를 잠잠케 하시는 주님 앞에 경외함으로 서게 하옵소서. 참으로 이 세상에
소망두지 않고, 물질에 돈에 마음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영원한 것을
하늘의 것을 바라고 소망하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을 왕으로 모시고, 그 뜻대로 살아가게 하시고, 우리의 믿음과 삶과 인격이 변하고 자라고 성숙하는 복된 한 날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90장'주 예수 내가 알기 전'(통 98장)
www.youtube.com/watch?v=3sxEt-1hBbc&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마5-7장이 복음 사역을 시작하신 예수께서 말씀하신
새 시대의 새 계명을 기록하고 있다면, 본장과 다음 장은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하나님의 권세를 가지고 세상을
구원하실 메시야라는 것을 그 권세를 실제로 행사하심으로 사람들에게 보여 주는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장에서는
특별히 질병, 자연, 귀신에 대 해 예수가 강한 권세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동시에 그 권세에 대해 가지는 사람들의 두 가지 태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1) 예수의 권세 (1-34절)
가르치심을
마치신 예수께서 동리로 내려가셔서 문둥병, 중풍, 열병 등을 고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모든 인간이
그 지은 죄로 말미암아 고통을 받고 있는 모든 종류의 질병에 대해 그 질병을 쫓아내시는 권세를 가지고 계셨던 것입니다. 예수는 인류를 병의 질고로부터 구해 주실 참 메시야이셨습니다. 제자들과 예수가 함께 배를 타고
갈릴리 바다를 건너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바다가 바람에 의해 큰 풍랑을 일으킴으로 배가 뒤집어질 상황에 놓였습니다.
그 상황 앞에서 제자들은 황망해하고 있었으나 예수께서는 오히려 바다를 꾸짖음으로 바다를 잠잠케 하셨습니다.
예수는 자연계를 다스리시는 창조주이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인류를 죄에서
능히 건질 수 있는 메시야이심에 틀림없습니다. 예수께서는 베드로의 장모를 고치시던 날 저녁 무렵에 몰려든
귀신들린 자들을 다 고쳐 주셨으며 가다라 지방의 귀신들린 자 두 사람도 고쳐 주셨습니다. 귀신이란 인간의
눈에 보이지도 않고 자연 현상의 법칙을 뛰어넘어 있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존재들조차 지배하시는 예수는
큰 권세를 가지신 분임에 틀림없습니다.
2) 예수의 권세에 대한 두 태도 (1-34절)
예수께서
인간에게 고통을 주는 두 세력, 곧 병과 귀신을 내쫓으시는 권세 있는 능력을 나타내 보이시자 사람들은 두 가지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 두 가지 태도 가운데 하나는 예수의 권세를 보고 믿는 태도로서, 이 태도는 인간이 마땅히
취해야 할 태도입니다. 이 태도를 취한 대표적인 인물로는 가버나움의 백부장입니다. 이 사람은 예수의 절대 권능을 믿어 자기 하인의 병 고침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그 믿음을 인정받아 천국의 소망을 확증받았습니다.
한편 이와 같은 큰 믿음을 나타낸 가버나움의 백부장이 자기 하인의 병 고침을 위해 예수께 나온 사건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참으로 믿는 자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인간의 생명에 대란 사랑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엿보게 됩니다. 예수께서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내어 쫓으심을 보고 절대 신앙을 나타낸 가버나움의 백부장과는 달리, 그러한 권세 있는
행동으로 말미암아 경제적 손해를 보는 것을 두려워하여 예수께서 나가시기를 간구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가다라 지방의 사람들로, 이들은 예수의 권세에 의해 쫓겨난 귀신들로 인해 자신들의 돼지가 떼죽음을 당하자
그 이상의 손해볼 것을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자신들을 영원한 생명의 세계로 구원해 주실 분을 쫓아내는
씻을 수 없고, 돌이킬 수 없는 오류를 범하였습니다. 사람이 세상의
것, 특히 돈을 섬기면 이와 같이 영원한 생명을 바로 앞에 두고서도 썩어질 것, 사망으로 인도하는 것을 선택하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섬김의 대상을 돈이나 이
세상의 피조물에 두지 말고 하나님께 두어야 하겠습니다.
3) 권세를 본 사람들이 해야 할 일 (1-34절)
메시야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질병과 자연과 귀신들에 대해 권세를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본 뒤에 인간이 마땅히 취해야 할 행동은 그러한 권세를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가 참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그분을 경외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참으로 창조주시요 천지의 대주재시라는 것을 자기 눈으로 보고,
그분을 경외치 않는 것은 죄악 중에 큰 죄 악입니다. 예수께서는 한 문둥병자를 고치신
후 그에게 마을로 내려가서 자기 병을 고쳐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감사의 제사를 드리도록 명하셨습니다. 예수는
인간들이 은혜와 긍휼을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하여야 한다는 교훈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한편 이 사실 속에는
또한 예수께서 기존의 질서, 곧 구약의 제사를 무시하지 아니하셨다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들을 기억하여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존의 바른 질서를 존중해야 하겠습니다. 예수께서는 병 고침을 받은 문둥병자에게 감사의 제사와 아울러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자기가 치유를 입었다는 사실을 증거하도록 명하셨습니다.
또한 부친상을 당한 한 제자에게도 오직 자신을 따를 것을 명하셨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예수의 권세를 본 자들은 세상 것에 연연하지 말고 오직 그가 본 것을 증거해야 한다는 사실을 증거해 줍니다.
결론
모든 질병의
고통을 물리쳐 주시고 자연을 다스리시며 귀신을 쫓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참으로 인간의 구주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그러한 권세를 보고
가버나움의 백부장과 같이 믿어야 하겠으며, 믿는 자답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감사하며 그분을 전하는 일에 전심하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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