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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5월 18일 목요일 마가복음 4장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비유”

      날짜 : 2023. 05. 18  글쓴이 : 김기환

      조회수 : 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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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518일 목요일

        마가복음 4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비유

        1. 시작 기도: 지금도 살아계셔서 온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고 주장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주님께서 언제나 저희와 함께 하심을 잊지 않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말씀의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날마다 넘어짐과 실수와 실패가 저희 삶에 있을지라도, 그것들로 인하여 오히려 주님을 더욱 더 깊이 만나고 경험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무슨 일을 만나든지 오직 주님만을 높이고 그 뜻을 이루는 저희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만을 왕으로 모시고, 그 뜻대로 살아가게 하시고, 우리의 믿음과 삶과 인격이 변하고 자라고 성숙하는 복된 한 날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200달고 오묘한 그 말씀”(235)

        www.youtube.com/watch?v=4QG8MS6uj94&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본장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나라에 관해 여러 가지 비유를 들어 설명하신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마가는 비유를 통하여 신비로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그리고, 거센 풍랑을 말씀으로 잔잔하게 하신 사건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와 능력을 강조하였습니다.                                                                                                                                                                                

        1) 씨 뿌리는 자의 비유 (1-11)

        바닷가에 몰려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씨 뿌리는 자에 관한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농업하는 유대인들은 허리춤에 작은 주머니를 찬 전형적인 농부의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주머니에서 씨를 꺼내 밭갈이한 땅을 오가면서 손으로 흩어서 씨를 뿌렸습니다. 씨앗은 어디에 떨어지느냐에 따라서 그 수확이 달라집니다. 길가에 떨어진 씨는 행인들에게 밟히거나 먹이를 찾는 새들의 먹이가 되어 결실하지 못하고 맙니다. 그리고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진 씨는 성장하지 못하고,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는 조금 자라다가 가시떨기에 의해 죽고 맙니다. 그러나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자라 무성케 되어 많은 결실을 맺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비유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무리들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비유로 말씀하여 가르치셨습니다. 주님은 믿음이 있는 자에게는 더 밝히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리고 믿음이 없는 자들에게는 전혀 알 수 없도록 하기 위해 비유를 사용하셨습니다. 비유는 어떤 사물을 설명하기 위해서 그와 비슷한 다른 사물을 빌어 표현하는 방법을 가리킵니다(참조, 15:3). 예수님께서 홀로 계실 때 제자들은 주님께 나아와 하나님 나라의 비유를 해석하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그들에게 비유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씨앗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밭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자의 마음을 가리킵니다. 씨앗이 농부의 손을 통해 땅에 뿌려지듯 하나님의 말씀은 사역자를 통해 성도의 마음에 뿌려집니다. 땅의 상태나 조건에 따라 수확이 좌우되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성도의 마음 상태에 따라 신앙의 열매는 각기 다르게 나타납니다. 아무리 좋은 말씀을 전해도 마음의 밭이 준비되지 못하면 그 마음은 제대로 역사할 수 없습니다

        2) 비유로 무리들을 가르치심 (12-34)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자에 관한 비유를 말씀하신 후 등불의 비유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등불은 꾀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등불의 빛은 그리스도의 속성을 묘사하기 때문이다(참조, 2:33;1:4-9). 말은 곡물을 담는 그릇이고, 평상은 식탁에 기대 앉는 침상으로 가정용입니다. 이 비유는 복음의 빛을 소유한 자들은 그 빛을 주위에 비추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농부가 씨를 땅에 뿌림과 같은 것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씨에 관한 비유를 말씀하신 주님은 겨자씨에 관한 비유를 제자들에게 언급하셨습니다. 겨자씨 비유의 중심 사상은 하나님 나라가 처음에는 겨자씨처럼 매우 작지만 계속 성장하여 후에는 그 곳에 들어오는 모든 자들이 축복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의 비유는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이 말씀은 세상을 살아갈 때 비록 시작은 미약할지라도 결과적으로는 심히 창대케 되리라는 확신을 줍니다(참조, 8:7)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신 곳에는 수많은 무리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가난한 자, 억눌린 자, 병 든 자뿐 아니라 듣기 원하는 자, 그리고 기적 보기를 원하는 자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에 대해 가르치실 때 비유를 사용하셨습니다. 천국 비밀을 말씀하실 때 수많은 비유로 가르치셨던 것입니다. 비유는 현실적 사실을 통해 교훈을 줍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비유를 해박하게 풀어주셨습니다. 그리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분명히 그 의미를 깨닫도록 하셨습니다

        3) 자연을 다스리시는 예수 (35-41)

        비유로만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더불어 저물 때에 배에 올라타셨습니다. 배에 오르신 예수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제자들이 탄 배가 거센 광풍 앞에서 위험에 처해졌습니다. 갈릴리 바다는 지중해 해면보다 약 200m나 낮고 주위에는 그와 반대로 높은 산들이 에워싸고 있어서 이런 광풍이 갑자기 일어나고 또 갑자기 진정됩니다. 큰 풍랑으로 두려움에 떨던 제자들은 고물에서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워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일어나셔서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를 향해 '잠잠하라 고요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명령이 있자 곧 바람이 그치고 거센 파도는 이내 잔잔해졌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고 책망하셨습니다. 우리는 풍랑을 잔잔케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닥친 어떠한 환난에서도 주님의 은혜로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에 그렇게도 무서웠던 거센 풍랑이 잔잔해지자 제자들은 주님의 능력 앞에 두려워하였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느냐고 자문하였습니다. 이 말을 통해 제자들은 지금까지 많은 기적을 베푸시는 예수님을 보면서도 그분이 누구신지 정확하게 몰랐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분은 우주의 모든 것을 지배하시는 주재자이시며 모든 만물을 주권적으로 통치하시는 분입니다.

        결론

        비유를 들어 가르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가르치는 자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교훈받게 됩니다. 가르치는 자는 사람들이 잘 알아듣고 이해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연구해야 하겠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가르치되 진리를 열정적으로, 쉽게 가르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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