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0일 화요일
누가복음 16장 “옳지 않은 청지기 비유, 율법과 복음, 부자와 거지 나사로”
1. 시작 기도: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재물로 친구를 사귄 청지기와 같이 주님을 위해 재물을 드릴 수 있게 하옵소서. 율법적인 사람에서 복음적인 사람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천국이 있음을 알게 하시고 내세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크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575장 “주님께 귀한 것 드려” (통 302)
3. 본문 말씀 주해
1) “옳지 않은 청지기 비유” (1-13절)
예수님께서 재물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옳지 않은 청기기 비유를 통해 제자들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 청지기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함으로 주인이 청지기에게 직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였습니다. 청지기가 직분을 빼앗긴 후를 걱정하다가 주인에게 빚진 자들을 불러다가 주인에게 진 빚을 물어보고 그 빚을 기름 백 말은 오십으로, 밀 백 석은 팔십으로 고쳐 주었습니다.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하시고,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하셨습니다.
2) “율법과 복음” (14-18절)
예수님의 돈을 좋아하고 예수님의 교훈을 비웃는 바리새인의 외식에 대해서 책망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하셨습니다.
3) “부자와 거지 나사로” (19-31절)
예수님은 부자와 거지의 이야기를 통해서 내세와 영원함과 회개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며 살았습니다. 나사로라 하는 거지는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먹고 살려고 했습니다. 거지는 죽어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었습니다. 부자가 음부(Hades)에서 고통 중에 아브라함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아브라함에게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니 나사로를 보내어 물로 자기 혀를 서늘하게 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건널 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부자가 다시 아브라함에게 구하여 나사로를 보내서 자신의 형제들이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부자에게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습니다.
4. 적용
1)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귄 청지기는 그 지혜로움으로 칭찬을 받았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간이나 지위나 재물이 영원한 것이 아님을 깨닫고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드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외식적으로 율법을 지키며 자랑하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책망을 받았습니다.우리 성도들은 사람들 앞에서 율법으로 자신을 자랑하는 바리새인 같은 자들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과 십자가의 복음 앞에서 늘 자신을 살피고 돌아보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부자는 현세에서 부를 누리고 호화롭게 즐기다가 죽어 음부의 고통으로 가고, 거지 나사로는 비록 현세에서는 가난과 고통 중에 살았지만 죽어 아브라함의 품에 안기게 되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유한한 현세의 일시적인 쾌락보다는 영원한 내세의 복락을 더 사모하고 이 땅 가운데서 천국의 소망으로 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