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1일 수요일
누가복음 17장 “실족하게 하는 죄,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 나병에서 치유받은 사마리아인, 천국의 현재성과 미래성”
1. 시작 기도: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작은 자라도 실족하지 않게 하옵소서. 형제를 용서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오직 은혜와 감사로 하게 하옵소서. 주님께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어떤 칭찬이나 대가를 요구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신 것을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현재적 영적 임재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미래적 종말적 임재를 사모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크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215장 “내 죄 속해 주신 주께” (통 354)
3. 본문 말씀 주해
1) “작은 자를 실족하게 하는 죄” (1-4절)
믿음이 적은 작은 자를 실족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그들이 회개할 때 그들의 잘못을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 믿음이 적은 작은 자가 자신의 죄를 회개할 때 그의 죄를 용서하지 않는 것은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과 같은 큰 죄입니다.
2) “믿음의 능력” (5-6절)
제자들은 예수님께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죄를 짓고 회개하는 자를 용서할 수 있도록 그들의 믿음을 더하여 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가장 작은 것을 표시하는 말인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만 있어도 그들이 뽕나무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지는 큰 일을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믿음이 작은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는 진실한 믿음이 없었던 것입니다. 주님을 믿는 진정한 믿음이 있으면 그 믿음이 아무리 작아도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회개하는 자를 용서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3) “참된 종의 자세” (7-10절)
하나님의 참된 종은 하나님이 맡기신 자신의 의무를 다한 후에 어떤 칭찬이나 대가나 감사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이 모든 것을 당연히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으로 생각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직분과 하나님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이 기회를 감사하고 이 모든 일도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로 이루어졌음을 고백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따라 회개하는 자를 용서를 할 때도 어떤 보상이나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님의 명령에 온전히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큰 용서를 받은 우리 성도들은 용서받은 자로서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4) “나병에서 고침을 받고 감사한 사마리아인” (11-19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님께 고침을 받았지만 사마리아 사람만 주님 앞에 나와 감사를 하였습니다. 반면 함께 고침을 받았던 유대인들은 주님께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체험한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주님께 감사를 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5)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과 미래성” (20-37절)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하고 물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이방인(로마)의 정치적 압제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땅에 임할 민족적 정치적 왕국인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영적으로 현재적으로 이미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사역으로 이미 임한 현재적 하나님의 나라를 보지 못하는 영적 소경들이었던 바리새인들의 어리석음을 지적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또한 제자들에게 미래에 임하게 될 인자의 날을 너희가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나라의 미래성을 말씀하신 것으로 역사의 마지막 종말에 임하게 될 예수님의 재림과 천국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많은 시련과 고난이 있고 난 후에 주님의 재림이 있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과 심판은 어느 특정 장소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이루어지며 모든 사람들이 다 주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4. 적용
1) 주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하고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셨고 또한 우리에게 회개하는 자를 용서하라는 명령을 주셨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신뢰하고 순종해서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회개하는 자는 용서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우리 성도들은 주님이 주신 명령을 다 행한 후에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이 주신 직분과 사역을 감사함으로 충성하고 어떤 대가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은혜만 감사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예수님은 감사하는 사마리아 사람에게 그의 질병의 치유 뿐만 아니라 그의 영혼의 구원까지 허락해 주셨습니다. 주님은 감사하는 자에게 더 큰 감사의 제목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고침을 받은 사마리아 사람처럼 주님이 주신 은혜를 받았을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주님께 감사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4) 우리 성도들은 우리에게 영적으로 이미 임한 하나님의 나라의 임재를 체험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종말에 있을 주님의 재림과 천국을 사모하고 이 땅에서의 모든 고난과 시련을 넉넉히 이기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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