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8일 화요일
사도행전
7장“스데반의 설교와 순교”
1. 시작 기도: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주의 말씀이 증거되고 선포될 때, 아멘으로 받을 수 있는 순종의 마음을 주옵소서.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받을 수 있는 겸손한 마음도 주옵소서. 말씀의 씨앗이 저희의
심령 안에서 자라나 열매를 맺도록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늘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만을 사랑하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312장‘너 하나님께 이끌리어’’(통 341장)
www.youtube.com/watch?v=GCkTHGgKkE8&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스데반의
설교는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에게 그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간단히 이야기하면서 그들의 모든 위대한 지도자들이 처음에는 당대의 사람들에 의해
거부당했으나 나중에 가서는 그들이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보내신 구원자들이었음이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요셉이
그러했고, 모세와 예수 그리스도 또한 그러했음을 스데반은 힘있게 증거합니다.
1) 영광의 하나님 (1-25절)
영광의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고향과 친척을 떠나 하란으로 향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큰 민족을
이를 것임을 약속하셨고, 땅과 자손에 대한 약속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또한 아브라함에게 할례의 언약을 주셔서 이삭에게 할례를 베풀게 하시고, 이삭은 야곱에게, 야곱은 이스라엘의 열두 조상에게 할례를 행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메소보다미아에서 친히
나타나셨고 그를 갈대아 사람의 땅에서 불러내셨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의 나그네 된 사백
년 동안에도 그들을 붙드셨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하셨습니다. 또한 언약의 성취는 아브라함의 씨이자 메시야이신
예수님에게서 나타났습니다. 스데반은 영광의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그의 언약 후손을 특별히 인도하셨음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스데반은 유대인 조상들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지도자들을 배척한 사실을 공회 앞에 천명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들을 배척한 것은 먼저 야곱의 아들들이 형제 요셉에게 행한 적대 행위에서 시작됩니다.
야곱의 아들들은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아 버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셉과
함께하셔서 요셉을 애굽과 바로 온 집의 치리자로 세우셨습니다. 그때에 애굽과 가나안 온 땅에 흉년이 들었고
요셉으로 인해 야곱의 온 친족이 흉년에서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야곱과 그의 아들들이 애굽에서 죽고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되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번성케 하셨습니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협박했고 그들을 노예로 삼았습니다. 이때에 모세가 태어났음을 스데반은 말합니다.
석 달 동안 위험 속에서 모세는 숨겨 키워졌고 강가에 버려진 후 바로의 딸의 아들로 키워지게 되었습니다.
모세는 애굽에서 학술을 배워 말과 행사가 뛰어났습니다. 모세가 나이40이 되매 이스라엘을 돌아볼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동족의 아픔을 보고
압제하는 애굽 사람을 쳐죽였습니다. 그렇지만 모세는 그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통해 구원해 주시는
것을 깨닫기를 바랐으나 저희는 모세를 배척해 버렸습니다. 이것은 모세의 동족들이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을
애굽의 속박에서 건지시리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음을 말합니다.
2) 증거의 장막 (26-53절)
모세도 요셉처럼
처음 동족들 앞에 나섰을 때는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모세가 불붙는 가시나무 떨기에서 하나님을 뵙고, 애굽으로 돌아가 백성을
인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두 번째 그들 앞에 섰을 때에야 비로소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모세가 시내
산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났다는 사실은 하나님은 어디든 원하시는 곳에서 자기 백성을 만나실 수 있는 분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강력히 개입하셔서 나타내신 온갖 표적과 전능의 보호하에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굽에서 나왔습니다.
스데반은 모세가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던 바로 그 사람임을 증거합니다. 하나님은 광야에서 백성들에게 '생명의 도'를 내리셨습니다 그 곳에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경배하기에 필요한 모든 것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증거의 장막'이 있었고 또한 모세도
있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예언자로서, 자신이 예언한 더 위대한 선지자의
그림자였습니다. 바로 그 위대한 선지자가 스데반이 이 법정에 서기 불과 몇 년 전에 오신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하나님과 그의 종 모세를 반역하고 돌이켜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가기 전까지 우상 숭배를 계속 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성전으로 인해 하나님을 영구히 소유하고 있는 듯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선지자들이 그러했듯이
스데반도 똑같이 헤롯에 의해 증축된 성전이 파괴되리라는 예수님의 예언을 다시 선언했으며, 그 결과 대적자들에게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스데반은 성령을 거스르는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가 없는 자들을 신랄하게 책망했습니다.
3) 최초의 기독교 순교자 (54-60절)
이 시점에서
스데반은 자신의 죽음을 예감했고, 하나님 우편에 서신 인자를 보았습니다. 공회원들은 스데반의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았습니다. 그러나 대조적으로 스데반은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께서
서신 것을 보게 욉니다. 주 예수는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시지만 스데반을 영접하시려고 친히 서신 것입니다.
이때에 위엄을 과시하던 공회는 폭도로 변하여 스데반을 성밖으로 끌어내 돌로 쳐죽였습니다. 로마의 총독은 산헤드린에 성전 모독죄에 대한 사형 집행귄을 허락했습니다. 신성 모독죄에 해당하는
형벌은 돌로 쳐죽이는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 스데반은 법적으로 형벌을 받게 된 것입니다. 첫 순교자는 세상을 떠나면서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때 사울은 스데반의 숙음을 마땅히 여겼습니다.
결론
스데반의
변증으로 인해 새로운 요소가 교회의 메시지에 포함되어졌습니다. 스데반은 유대 백성의 전체 역사의 목적이 기독교라는 사실을 제시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숙고하는 가운데 스데반은 현재나 과거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목적이 많은 반대에 부딪힌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참다운 영적 백성들은 신앙을 잊어버리고 죽은 형식과 구조에만 매달려 있는 교권 제도의 반대를 받게 됨을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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