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9일 수요일
사도행전
8장“흩어진 교회의 복음 전파”
1. 시작 기도: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는 은혜와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어떠한 형편 상황 환경에서도 주의 말씀이 증거되고,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믿음의 눈을 들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시고,
믿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진정 하나님을 바로 믿게
하시고, 우리의 유일한 구원의 길인 예수 그리스도만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445장‘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통 502장)
www.youtube.com/watch?v=_XKKkrdZaIs&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스데반의
죽음으로 인해 예수님의 교훈과 행위가 유대주의로부터 확실하게 구분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새로운 이스라엘이라는 점이 지적된 것입니다.
본장에서는 기독교에 큰 핍박이 임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즉, 교회의 큰 시련이 시작된 것입니다.
1) 교회에 임한 핍박 (1-13절)
스데반의
죽음으로 교회에 큰 핍박이 일어나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유대와 사마리아와 모든 땅으로 흩어졌습니다. 스데반의 죽음을 슬퍼하는 경건한 사람들이
그를 장사했습니다. 공회는 기독교를 해로운 종파로 선포했고, 이것을
근거로 남녀를 끌어 다가 옥에 가두었습니다. 가장 적극적인 핍박자는 공회의 임명을 받고 그 명령을 시행하던
사울이었습니다. 이때에 제자들은 여러 도시로 피신해 갔습니다. 대부분이
유대와 사마리아로 피신했고 어떤 이는 다메섹과 다른 곳으로 피신했습니다. 그 흩어진 성도들은 두루 다니면서
복음을 열심히 전했습니다. 사마리아에서는 특별히 빌립이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사마리아 성은 이방 도시로 사마리아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빌립이 사마리아로 갔다는
사실은 당시 교회가 이방 선교를 심각하게 생각했다는 증거입니다. 빌립은 예수님을 본받아 행했습니다.
사마리아인들은 유대인과 가장 가까운 곳에 살고 있었지만 유대인들에게 호감을 주는 선교 대상은 아니었습니다.
유대와 사마리아는 오랫동안 서로 적대시해 왔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무리가 빌립의
말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 마음으로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복음이 전파된 곳에는 언제나 그러했듯이
사마리아 성에도 기쁨이 넘쳤습니다. 사마리아 성에는 시몬이라는 마술사가 있었습니다. 시몬은 마술을 행하며 사마리아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자칭 하나님의 대변자 혹은 대리자라고 하여 사람들을 미혹케 했습니다.
사람들은 오랫동안 그 마술에 놀라 그를 따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빌립의 전도로
믿게 되자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능력에 놀랐습니다.
2) 베드로를 만난 시몬 (14-25절)
사마리아에서의
빌립의 성공이 예루살렘에 알려지자 예루살렘 교회는 기쁨과 놀라움으로 가득했습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은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음을 알고 베드로와 요한을
그 곳으로 보내서 선교 사역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그들의 사역은 사마리아 교회에 새로운 계기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된 것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사마리아인들이 성령을 받기를 기도했습니다.
이는 아직 한 사람도 성령을 받은 일이 없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만을 받은 것뿐이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의 기도와 안수는 사마리아인들 가운데서 빌립의 사역을 확증했습니다. 또한 사마리아인들에게는
그들과 유대인들 사이의 해묵은 반목이 이제 그리스도의 새 질서 안에서 깨끗이 사라졌음을 특별히 확증하는 증거가 필요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증거는 베드로와 요한이 예루살렘에서 내져와 그들에게 안수할 때 임했습니다. 성령께서
오순절 날 사도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임하실 때와 같은 방식으로 곧 그들에게 임하셨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이전에 원수였던 사람들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빌립의 기적은 시몬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를 더 놀라게 한 것은 사도들이 안수할 때 일어난 결과였습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이 성령을 받을 때, 그 현상은 볼 수 있고 또한 들을 수 있게 나타났으므로
시몬이 주목해 보았던 것이 분명합니다. 그는 사도들이 마음 대로 사용할 수 있는 마술 이상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했고, 그 능력을 돈을 주고 사려고 했습니다. 베드로는 시몬이
가진 신앙의 진실성에 의문을 던지면서 그의 세속적인 야망을 책망했습니다.
3) 빌립과 에디오피아 내시 (26-40절)
사마리아에서의
대대적인 전도를 성공리에 마친 빌립은 주님의 지시로 예루살렘에 서 남쪽으로 나 있는 가사 길로 향했습니다. 그 길은 광야 길이었습니다.
그 길에서 그는 한 사람을 만나 복음을 전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에디오피아는 지금의
누비아(Nubia), 즉 나일 강 첫 번째 폭포와 수단의 수도 카드툼 사이에 있는 나일 계곡입니다.
본문의 에디오피아인은 에디오피아 간다게의 재무 장관이었습니다. 그는 유대교로 개종하지는
않았지만 유대인의 신앙과 생활 방식을 따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였습니다. 그는 대순례 절기들 가운데 한 절기에
참석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그 곳에서 이사야서 두루마리를 구했고,
돌아가는 길에 그것을 읽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때 빌립이 이 내시를 만났습니다.
읽는 부분은 이사야 53장의 글이었습니다. 에디오피아인으로서는 그 글이 이해가 안 되었고, 고난당하는 사람이 누구를 가리키는지 알 수
없는 것이 당연했습니다. 그때 빌립이 다가온 것입니다. 내시는 빌립에게
본문의 말씀을 설명해 줄 깃을 간청했고, 빌립은 예수께서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어떻게 성취하셨는가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에디오피아인은 성령의 깨우침을 받고 흐르는 물을 보자 빌립에게 세례를 베풀어 달라고 하였습니다.
빌립은 그에게 세례를 주었고, 그들은 헤어졌습니다. 에디오피아인은 본국으로 돌아갔고, 빌립은 북쪽으로 돌이켜 지중해 연안을 따라가면서 복음을 전파하다가
마침내 가이사랴에 이르렀습니다.
결론
빌립은 영혼
구원에 있어서 모범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빌립에게는 영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있었고 하나님과 교제하였으며 성령의 지도 아래 있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그는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사마리아에서 위대한 일을 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