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1일 수요일
고린도후서 2장 “고린도 교회 방문 계획의 변경, 범죄한 후 회개한 자에 대한 용서 권면,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는 복음 사역”
1. 시작 기도: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성도들과 늘 좋은 관계를 잘 유지하게 하옵소서. 범죄한 후에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회개하는 형제들을 진심으로 용서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늘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크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337장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통 363)
https://youtu.be/m7iFdAXjRWE?si=ivQa8XEYgYNKca0g
3. 본문 말씀 주해
1) “바울의 고린도 교회 방문 연기에 대한 설명” (1-4절)
사도 바울은 이전에 고린도 교회를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고린도 교회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고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그런 문제들로 인하여 근심이 많이 있었습니다(1절). 고린도 교회 안에서 사도 바울을 대적하며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을 훼방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다시 볼 때는 기쁨으로 보기를 원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고린도 교회 방문을 잠시 연기하고 마음에 큰 눌림과 걱정이 있어 많은 눈물로 권면하며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4절). 사도 바울의 이런 편지는 사도 바울의 고린도 교회에 대한 사랑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고 뉘우치는 시간을 주기 위해서 고린도 교회 방문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2) “회개하는 자들에 대한 용서 권면” (5-11절)
교회에서 행하는 권면이나 권징은 하나님의 교회의 순수성을 보존하는 것과 함께 범죄한 사람의 회개를 위한 것입니다. 권면이나 권징을 받은 사람이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면 그를 용서하고 그를 다시 받아 주어야 합니다.
디도를 통해서 고린도 교회에서 잘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회개하도록 간곡한 ‘눈물의 편지’(고후 2:4)를 고린도에 보냈던 사도 바울은 디도를 통해서 고린도 교회 성도들 가운데 잘못했던 사람들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한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고후 7:5-16).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에게 잘못한 사람이 자신의 죄를 회개할 때 그들을 용서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사탄의 계책은 교회의 성도들 간에 서로 비방하고 분쟁하고 교회가 분열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서로의 허물에 대한 용서와 화해는 사탄의 계책에 대해 성도들이 승리하는 길입니다(11).
3)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는 복음 사역” (12-17절)
사도 바울은 자신이 에베소에서 드로아를 거처 마게도냐에 오게 된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에서 디도에게 ‘눈물의 편지’를 주어 고린도로 파송하고 에베소에 머물고자 하였으나 에베소에서 발생한 소요(행 19:23-41)로 인하여 예정보다 일찍 에베소를 떠나 드로아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드로아에서 복음의 문이 열려 복음을 전할 수가 있었습니다. 바울은 다시 드로아를 떠나 마게도냐에서 사역을 하며 디도를 기다렸고 마침내 디도로부터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눈물의 편지’를 보고 새롭게 변화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고후 7:5-16).
사도 바울은 가는 곳마다 고난과 시련은 있었지만 주님의 도우심으로 복음의 문이 열렸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복음 사역은 마치 희생 제물을 드릴 때 제물의 향기가 퍼지듯이 자신을 주님께 온전히 제물과 같이 드림으로 그리스도를 주위의 사람들에게 나타내는 것입니다(14-16절).
4. 적용
1) 우리 성도들은 잘못에 대한 권면과 책망을 받을 때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들을 용서하고 다시 따뜻하게 품어주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사도 바울은 자신을 희생 제물과 같이 주님께 바치고 복음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우리 사역자들과 성도들도 우리의 시간과 물질을 주님께 바치며 주님의 나라와 복음을 위해서 귀하게 쓰임을 받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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