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5일 수요일
갈라디아서 1장 “다른 복음은 없다”
1. 시작 기도: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만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크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285장 “주의 말씀 받은 그날” (통 209)
https://youtu.be/Rc_0nFAS5Ok?si=HbpU74QAt3h49dLJ
3. 본문 말씀 주해
1) “사도 바울의 인사” (1-5절)
바울은 갈라디아(소아시아의 한 지역, 현재 튀르키에의 중부 지역)에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문안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2절). 사도 바울은 1-3차 전도 여행시 이 지역(이고니온, 더베, 루스드라, 갈라디아)을 계속해서 매번 방문했습니다(행 14:1, 16:1, 18:23).
2) “다른 복음은 없다” (6-10절)
초대교회 당시 유대 율법주의자(거짓 교사)들이 교회에 침투하여 바울의 사도권을 부인하고 바울이 전한 은혜의 복음 대신 구약의 할례와 율법(의식법, ceremonial law) 준수를 통한 구원을 주장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본서를 기록하였습니다.
구약의 율법은 도덕법, 의식법, 시민법으로 나누어집니다. 도덕법은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에 의한 법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보여주며 십계명으로 대표됩니다. 의식법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이방인들과 구분되어 하나님 앞에서 살기 위한 것들로 구약의 희생 제사와 정결 예식에 관한 법들입니다. 의식법은 오실 메시아에 대한 표적(안식일, 할례, 유월절, 희생제사 등)을 포함합니다. 시민법은 이스라엘 사회와 국가 유지를 위한 재판에 관한 법입니다.
십계명으로 대표되는 도덕법은 하나님의 공의로 신약의 성도들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할례나 음식이나 제사 등의 의식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으로 성취가 되었으므로 신약의 성도들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재판에 관한 시민법은 각 국가의 헌법 속에 적용이 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유대 율법주의자들이 교회에 침투하여 구약의 할례와 의식법(ceremonial law) 준수를 통한 구원을 주장하였고 갈라디아 지역 교회의 일부 성도들이 그들의 잘못된 주장을 따르게 되었던 것입니다(6절).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복음만을 전하였습니다(7절).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복음이 아닌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멀리하도록 경계하고 있습니다.
3) “사도 바울이 박해자에서 복음 전파자가 된 이유” (11-24절)
사도 바울은 자신이 전한 복음은 사람에게서 받은 것이 아니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12절).
사도 바울 자신도 전에는 유대교의 율법에 열심이 있었고 그 율법을 가지고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던 사람이었습니다(13-14절).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방인에게 전하기 위한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15-17절).
사도 바울은 전에는 교회를 박해하던 자였으나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었습니다(23절). 사도 바울의 변화된 모습을 들은 교회들이 사도 바울의 변화된 삶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24절).
4. 적용
1) 우리 성도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는 죄사함의 은총과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의지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구원의 복음을 확실하게 믿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초대교회 때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영광스러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방해하는 이단들과 거짓 교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닌 다른 복음을 전하는 이단이나 거짓 교사들을 멀리하고 경계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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