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3일 목요일
데살로니가후서
1장“재림 소망으로 승리하는 신앙”
1. 시작 기도: 우리를 부르시고,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며,
모든 선을 행할 힘과 능력을 더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우리의 믿음이 더욱 자라게 하시고, 서로 사랑함이 풍성하며,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 인내하게 하옵소서.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우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212장‘겸손히 주를 섬길 때’’(통 347장)
www.youtube.com/watch?v=jQleABEXOdU&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 믿음을 지키고 사랑이 풍성함을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실을 여러 교회에게 자랑하였습니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재림과 공의의 심판의 소망을 기억시키면서 영광의 소망 가운데 인내로 승리할 것을 권면하였습니다.
1) 바울의 인사와 감사 (1-4절)
바울은 데살로나가
교회에 편지하면서 실루아노와 디모데와 함께 문안 인사를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한다고 하면서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그들에게 임하기를 축원했습니다. 예수 안에 거하는 자들이기에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은혜와 평강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도 핍박이 심하였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의 소망을
통하여 평강을 누려야 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는 조건과 환경에 관계없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평강을 맛보며 살아가는 것이 삶의 독특한 성격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바울의 이러한 인사와 축복은 복음을
받은 모든 성도에게 적용이 됩니다. 성도의 삶의 특징이라면 언제나 기쁘고 만족하는 평강을 누린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징표이기도 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였는데 이는 그들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극심한 환난과 핍박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인내와 믿음으로 승리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믿음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친히 자랑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바울은 세상적으로 자랑할 만한 것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러한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 여기고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을 인하여 자랑하였던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과
같이 목회자의 자랑거리가 되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입니다. 믿음이 연약하여 목회자의 근심거리가 되지 않고 기쁨과 자랑거리가 되는 성도가
복된 자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펑안한 교회는, 목회자는 성도들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도는 목회자로 인하여 감사하며 기뻐하는 교회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인
교회가 핍박을 받음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받게 하려 함이며 그 나라를 위하여 그들이 고난을 받는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받는 핍박과 고난은 헛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도에게 있어서 복음을 위하여 받는 핍박은 복된 것으로, 오히려 기뻐하여야 할 일입니다. 예수께서도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을 때 하늘에서 상이 큼을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교훈하셨습니다(참조, 마5:12).
또한 바울은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알고 성도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한다고 말씀했습니다(참조,
롬5:4). 성도가 당하는 고난은 헛된 것이 아니고 하늘의 상급을 예비하는 축복의 과정인 것입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고난 중에서도 소망을 갖을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의 공의로운 심판이 있기 때문임을 밝혔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핍박하는 자들을 환난으로 심판하시고 핍박받는 자들에게 안식으로 같으시는 것이 공의로운 심판입니다. 만일 이러한
공의의 심판이 없다면 성도의 고난은 보상받을 길이 없으며 소망을 갖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고난을 받으면서도 그리스도의 공의의 심판이 임할 것을 소망하며 인내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어리석은 자들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들의 행악을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기며 교만히 행합니다. 그러나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의인과 악인에 대해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공의로운 심판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공의로운 심판이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임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예수께서 천사들과 함께 영광 중에
하늘로부터 임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지 않는 자들은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되고 그리스도는
성도들로부터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악인들의 멸망은 곧 의인의 승리와 안식을 의미합니다. 세상에서 악한 세력이 제거되면 의인들은 핍박과 고통으로부터 해방되어 평안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재림은 하나님의 영광의 궁극적인 현현이며 모든 성도의 소망이 됩니다.
3) 성도들을 위한 바울의 기도 (11-12절)
바울은 성도들을
위하여 항상 기도하는데, 그 내용은 그들로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이루도록 하나님께 능력을 구하는 것입니다. 즉
성도들이 핍박과 환난 가운데서 믿음으로 승리함으로써 하나님의 부르신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들이 되게 해 달라는 내용입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성도들이 극심한 환난 가운데서 믿음을 지키는 것 이상으로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가 없었던 것입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믿음 안에 거함으로써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의 이름이 성도들 가운데서 영광을 얻으시고 그 안에서 성도들도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은 곧 성도들의 영광이 되는데 이는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한 자들은 그리스도의 영광에도 참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언제나 복음의 궁극적인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에 있음을 잊지 않았습니다.
결론
성도는 그리스도의
재림과 심판이 있음을 믿음으로써 세상의 모든 환난과 핍박을 극복하는 신앙을 소유해야 합니다. 이러한 믿음만이 성도에게 믿음을 지키고
사단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를 위해 항상 기도하였는데,
성도들도 자신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여러 성도들을 위하여 항상 기도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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