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1일 월요일
디도서 3장 “사회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태도”
1. 시작 기도: 우리를 긍휼하심으로 구원하시는 은혜와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게 하시고, 영생의 소망을 따라 선한 일을 힘쓰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436장‘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통 493장)
www.youtube.com/watch?v=HaI0Kv9zlZE&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바울은 본장에서
그리스도인들이 국가와 불신자들에 대하여 취해야 할 태도와 그레데 교회의 지도자인
디도가 이단에 대하여 취하여야 할 자세에 관해 설명하였습니다. 바울은 치리자들을 다루면서 그리스도인들은 국가의
정사와 권세를 잡은 위정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할 것을 권면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단에 속한 자들을 멀리하라고
권면하였습니다.
1) 성도의 과거와 현재 (1-7절)
바울은 그레데인들로
하여금 정사와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정사와 권세 잡은 자란 통치자와 권력 잡은 자를 가리킵니다. 권세 앞에 복종할 것에 이어 바울은 선한 일을 행하기를 예비하여 기회만 있으면 선을 행하는 것이 그리스도 시민의 자세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아무도 훼방하지 말고 다투지 말며 관용과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내야
합니다.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받기 이전에는 전적으로 타락한 상태였습니다.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들이 힘쓰는 대부분의 일들은 하나같이 하나님에서 가증히 여기시는 것들뿐이며 우리도 이전에는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자아를 올바르게 인식한 사람, 주의 은혜를 깨달아 아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어떠한
환경 가운데 처하고 있든지 그분께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중에 스스로 의롭게 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두가 주의 은혜를 힘입어 하나님의 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구원에 있어
인간의 의나 공로 또는 그 밖의 다른 무엇을 가미시키는 구원관을 단호히 배격합니다. 실제로 인간은 모두 죄
아래 갇혀 있으므로 의롭지 못하며 의로운 행위가 불가능합니다(참조, 롬3:10-13). 하나님은 천지간에 구원을 베푸시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아무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구원을 위해 기여할 만한 종교나
사상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직 구원은 주로 말미암은 것이며 주의 은혜에 기초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보내신 성령은 우리의 행위나 노력의 결과가 아닌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의 위로자요 돕는 자요, 중재하는 자로서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성령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며,
우리로 하여금 능력 있는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게 하십니다. 정도 안에 있는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고 그분을 증거하도록 하십니다. 지구상에는 각양 각색의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기만 그들은 모두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면 마귀의 자식입니다 이것은 소유의 많고 적음이나 외모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는 믿음 여부가 결정해 줍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마귀의 자식입니다. 성경은 수리가 선행을 위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 지으심을
받은 사람들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참조, 엡2:10).
그러므로 우리 각 사람은 마땅히 선한 일을 힘쓰고 선한 사업에 부요한 자가 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바울은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무익하고 헛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고 했습니다. 성도들은 복음적 신앙을
견지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인본주의적 신앙은 그 뿌리가 사단이기 때문에 성도들에게 합당치가 못합니다.
정로로 행할 때 옳은 사람으로 평가되듯이 복음적 신앙을 가진 사람이 주님께로부터 칭찬과 상급을 받게 됩니다.
3) 마무리 인사 (12-15절)
바울은 디도에게
아데마나 두기고를 보내면서 급히 니고볼리로 오라고 했습니다. 디도는 바울에게 크게 인정을 받는 하나님의 일꾼이었습니다. 그는 바울뿐 아니라 하나님께도 인정을 받은 충성스런 일꾼이었습니다. 누구든지 자기가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복된 일입니다. 선지자 노릇하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했다 할지라도 그 모든
수고에 대해 주님께 인정을 받지 못하면 허사가 되고 맙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우리를 택하여 세우신
주님께 인정을 받도록 합당하게 행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바울은 디도에게 교법사 세나와 및 아볼로를 급히
보내었습니다. 이들을 보낸 것은 궁핍함을 돕기 위함입니다. 궁핍함을
도울 교사의 파송은 오늘의 교회들이 결하기 쉬운 공동체의 인식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그리고 교회와
성도가 약한자들에 대해 져야만 할 책임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선행을 힘쓰도록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음 받은 자들입니다. 바울은 자신과 함께 있는 자가 모두 디도에게 문안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은혜가 있기를 축도하였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과 축복하심이
없이는 잠시도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축복을 특별히 우리 성도들의 신앙을 통하여 주십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자비와 사랑이 풍성하신 분이므로 항상 우리를 돌보아 주시며 필요한 모든 것들을 채워 주십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을 믿기에 우리의 믿음은 귀하고 놀라운 것입니다.
결론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