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8일 월요일
야고보서
4장“겸손히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라”
1. 시작 기도: 우리에게 새해를 허락하여 주시고, 은혜와
능력과 소망으로 함께 하여 주시는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우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 때문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 잘못 구하였기 때문임을 알게 하옵소서.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깨닫게 하시고, 겸손함으로 하나님께 복종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선을 행하게 하시고, 비방하거나 판단하거나, 허탄한 자랑을 그치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이 한해,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407장“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통 465장)
www.youtube.com/watch?v=lIhIrsSsbVw&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야고보 사도는
성도들이 모든 일에 있어서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여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육체의 정욕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좇으며 스스로 겸손히 행함으로써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축복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1) 욕심을 쫓는 자 (1-4절)
야고보 사도는
사람들이 싸우는 것이 정욕을 좇아 나는 것이라고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그 욕심을 채울 수 없음을 교훈하였습니다. 이는 인간이 욕심을 부리는 것이 헛되며
아무 만족도 얻을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인간의 욕심은 한이 없어서 많은 것을 소유하면 할수록 더 많은 것에
대한 욕심을 가져 더욱 가난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욕심을 좇아 행하는 자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만족이
없으며 그로 인하여 다른 사람과 싸우고 다툼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인간이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욕심을 좇아
행함으로는 불가능하고 오직 하늘로부터 내리는 은혜를 받을 때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 인간이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이는
인간이 하나님께 구할 때의 자세가 어떠하여야 함을 교훈 합니다. 하나님께 구할 때에 인간의 욕심을 위하여
구하여서는 안 되고 오직 하나님 나라와 그의 영광을 위하여 구하여야 합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이 땅에서 사는 동안 필요한 모든 것까지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야고보 사도는 간음하는 여자들을 향하여 세상과 벗 된 자들은 하나님과 원수가 될 수밖에 없음을 교훈했습니다.
간음은 육체의 정욕을 좇아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가증한 죄로서 우상 숭배와 같은 것입니다. 여기서의 세상과 벗된다는
것은 정욕을 따라 사는 삶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과 벗 된 자는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자신의 욕심을 제어하고 경건하게 사는 자인 것입니다.
야고보 사도는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는 말씀을 강조하면서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심을 강조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은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뜻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행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십자가를 지심으로 보여 주셨고, 하나님께서는 그를 영광의 부활로 높이심으로 겸손한 자를 높이시는 역사를 증거해 주셨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성도들에게 하나님께 순복할 것을 명하면서 마귀를 대적하면 마귀가 피할 것임을 교훈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하나님께서 가까이하실 것임을 교훈하였습니다. 이는 사단이 공격해 올
때 성도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사단과 싸우면 승리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심은 성도가 누리는
복의 핵심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때 모든 일에 승리할 수 있고 축복을 받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여 주심의 복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맺으신 언약이었으며, 그리스도께서도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여 주시겠다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성도들에게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라고 하면서
그들의 웃음을 애통으로,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꾸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세상 것으로 인한 즐거움과 기쁨을 포기하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자신을 낮출 것을 명한 것입니다. 예수께서도 애통하는 자에게 위로를 받는 복이 있음을
말씀하심으로 겸손한 자를 하나님께서 위로하시고 승리케 하심을 교훈하셨습니다(참조, 마5:4).
3) 겸손한 삶의 실천 (11-17절)
야고보 사도는
성도들에게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고 명하면서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고 재판자의 자리에 앉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도 남을 비판하는 자는 그 비판한 것으로 비판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심으로써 비판하는 것에 대한 경고를 주셨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성도들에게 서로 비판을 금할 것을 명하면서 유일한 판단자는 입법자이신 하나님밖에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죄를 범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곧 하나님 앞에
교만한 죄를 범하는 것으로 망하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치 않고 교만한 죄를 범한 아담이 타락하여
모든 인류가 죄에 빠졌듯이 남을 판단하는 자도 그러한 죄에 빠져 멸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잘못을 범할 때 성도는 판단자의 자리에
서서 교만한 죄를 범하지 말고 겸손하게 자신을 살펴 자신도 동일한 죄를 범하지 않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합니다. 야고보 사도는 사람이 모든 삶에 있어서 하나님의 주권을 겸손히 인정함이 중요함을 강조하기 위하여 한 예를 들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앞일을 계획하고 스스로 장담하는 자에 대한 예입니다. 자신이 장사하여
이를 보겠다는 인간의 장담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치 않고 자신의 힘으로 성공하겠다는 교만한 생각을 표현한 것입니다. 야고보 사도는
사람이 무엇이든 계획을 세울 때 '하나님의 뜻이면'이라는 단서를 붙여야
함을 강조함으로써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것을 교훈하였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치 않고
사람이 허탄한 자랑을 하는 것은 악한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또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임을 강조함으로써 진리를 아는 성도들이 진리를 따라 행하여야 할 책임이 막중함을 교훈했습니다. 물론 몰라서
죄를 범하는 것도 하나님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으나 알고도 행치 않는 죄는 더욱 그 죄가 크다는 것입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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