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8일 목요일
베드로후서
3장“종말을 살아가는 성도의 신앙 생활”
1. 시작 기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 사랑을 생각나게 하시고,
기억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우리에게 하나님이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는 믿음과 소망을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게 하시고,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이 한해,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325장‘예수가 함께 계시니’’(통 359장)
www.youtube.com/watch?v=ElDn3yobnO0&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베드로는
성도들에게 주의 재림으로 인한 이단들에 대하여 진술하면서 그러한 자들의 미혹에 넘어가지
말고 믿음을 굳게 지켜 재림 신앙을 소유할 것을 권면하였습니다. 미혹자들은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심판을 받아
멸망을 당할 것이며, 거룩한 길로 행하여 믿음을 지킨 성도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게 될 것이 라는 약속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1) 이단자들에 대한 경계 (1-7절)
베드로 사도는 자신이 성도들에게
둘째 편지를 쓰는 목적을
언급하였는데, 그들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하게 하여 거룩한 선지자의
예언한 말씀과 주께서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함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이단들로
인하여 성도들이 미혹을 받아 실족하는 것을 염려하며 그들로 진리에 굳게 서서 악한 자들의 미혹에 넘어가지 않게 하기 위하여 편지를 썼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이단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욕심을 버리고 깨끗한 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여야 합니다. 말씀에 굳게
서있는 자는 이단의 미혹을 받아도 넘어가지 않는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말세에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기롱하는 자들이 나와서 정욕대로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특징은 육체의 정욕을 좇아 방탕한 것입니다. 그들은 거짓 교리로 성도들을 미혹하여 자신들과 같이 방탕한 삶으로 끌어들여 타락시키며 사단의 노예로 전락시키려 하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복음을 왜곡시키는 자들은 육체의 정욕을 좇아 음행을 행하는 것이 그 특징임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들이 바로 사단의 도구들로서 주의 재림 때에 사단과 같이 멸망의 심판을 받을 자들인 것입니다.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은 주의 재림에 대한 말씀을 부정하여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라고 말하며 진리의 말씀을 기롱합니다. 베드로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부인하고 기롱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천지가
창조되었고 홍수로 세상이 심판받았던 일을 잊으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과거의 홍수 심판을 일부러 잊음으로 그때의 사람들처럼 육체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마음대로 담대하게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은 결국 하나님의 홍수 심판 때에 그 말씀을 믿지 않아 심판을 받은 자들과 같이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심판을 받아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 홍수 후에 다시쓴 물로 세상을 심판하지 아니하실 것을 약속하셨는데,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임할 심판은 불로써 임하게 될 것임을 본문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듯이 그 때에는 말씀으로 세상을 불살라 악인들을 태워 제거하실 것입니다. 불로써 태울
때 불순물이 타서 없어지고 순수한 정금이 나오듯이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의 불로 정화되어 모든 죄악이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과 그의 거룩한 백성만이
거하게 될 것입니다.
2) 주의 날을 소망하여야 할 성도 (8-13절)
베드로는
하나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고 말했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시간을 초월하신 분이라는 뜻입니다. 시간을 초월해 계시는 하나님은 과거도,
미래도 없고 영원한 존재이시므로 하나님의 시간을 인간은 이해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간의
유한성 때문에 무한하신 하나님의 뜻을 오해하기가 쉽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의 재림이 자기들이 칼아
있는 동안에 곧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와 소망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신들의 기대대로 예수님의 재림이
곧 이루어지지 않자 믿음이 약한 자들은 실망하여 재림 신앙에 회의를 갖게 되었던 것입니다. 베드로는 이러한
자들에게 믿음을 견고히 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주의 재림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왜 재림을 빨리 하시지 않는지에 대해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이 한 사람이라도 더 회개하도록
오래 참으시는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이라도 멸망받는 것을 원치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도적이 예고 없이 갑자기 오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도 예고 없이 갑자기 임할 것이라고 증거했습니다.
그때에는 하늘이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로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인간의 숨겨졌던 모든 죄악이 드러나게 되고 죄로 오염된 우주 만물이 불에 녹아져 정제되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도적같이 임하여 세상 모든 것을 심판하실 것이므로 우리 성도들은 그날을
기다리며 준비하여야 합니다. 성도는 그날에 축복에 동참하기 위해서 항상 깨어 있는 신앙의 삶을 살아야 하며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성결된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3) 종말을 맞이하는 성도의 삶 (14-18절)
베드로 사도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이 땅의 삶 속에서 점과 흠 없이 행할
것을 말했습니다. 천국의 거룩한 백성이 된 성도들은 주 앞에서 흠 없고 점도 없는 거룩하고 성결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점과 흠이 없이 거룩한 삶을 사는 성도들은 예수께서 재림하셔서 이 세상을 심판하실 때에 평강
가운데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베드로 사도는 마지막 심판 날에 평강 가운데 나타냄을 받기 위하여 이
땅에서 점과 흠이 없는 거룩한 삶을 살도록 성도들에게 권면한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마지막 재림에 대한
말씀을 기록하면서 형제 바울도 자신과 같은 말씀을 기록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바울이 말씀을 기록할
때 자의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지혜대로 기록했으므로 사사로이 억지로 말씀을 해석하여 스스로 멸망에 이르지 않기를 권면하였습니다. 초대교회에서는 계주의 재림을
고대했으나 성도들의 생각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틈을 타서 예수의 재림 자체를 부인하는 이단 사설이 횡행했고, 현대에 와서는 예수 재림 날짜를 예언하며 성도들을 미혹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이단 사설들은 성경을 억지로 풀어 자기들의 주장을 변호하는 증거로 전락시켜 버린 대서 생겨난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은 결국 하나님리 진노의 심판을 받아 멸망받을 자들인 것입니다. 베드로는 성도들에게 그러한 미혹에 이끌려 굳센 믿음의
자리에서 떨어질 것을 조심하라고 권하였습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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