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2일 월요일
요한 1서 3장 “하나님의 자녀들”
1. 시작 기도: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녀 삼아주신 은혜와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답게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살게 하시고, 미워하는 것이 살인하는 것임을 알게 하옵소서.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함을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이 한해,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220장‘사랑하는 주님 앞에’’(통 278장)
www.youtube.com/watch?v=K3rvZuRxDUM&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사귐에 대한 1장과 2장의 내용과는 달리 본장에서는 그리스도의 화목 제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요한은 본장에서 하나님께로서 난 자를 특별히 강조함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됨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행함과 진실함으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1)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 (1-5절)
사도 요한은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당신의 자녀로 삼아 주신 사랑이 어떠한 것인지를 생각해 볼 것을 권하였습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결과로 그분의 자녀로 일컬음을 얻게 되었다고 그는 증거하였습니다.
요한은 성도들이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그분과 같은 영광을 얻게 될 것이라는 희망을 줍니다. 그는 소망 중에 사는 성도들이 주님의 성결하심을 본받아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요한은 성도의 윤리적 생활을 강조하였습니다. 영생의 약속과 소망을 지닌 성도들은 그것을
누리기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도 요한은 죄를 불법이라고 규정하고, 이어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없이하려고
나타나셨는데 그분은 죄가 없으신 분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인류의지를 대신 지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결코 위대한 성인이나 사상가, 정치가 등으로 생각되어져서는 안 됩니다. 그분 은 우리의 죄를 위한 구세주이십니다.
예수님은 정확히 알려져야 하고 바른 믿음의 대상으로 인식되어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우리의 죄악을 없애 주는 것으로 그의 사역을 마치지 않으셨습니다. 그는 성령을 통해 우리 안에 새로운
성품, 즉 새 사람을 창조해 주셨습니다. 사도 요한은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마귀의 일을 멸하시는 분입니다. 주님은 구세주일 뿐만 아니라 불의와 악에 대한 무서운 심판주도 되시는 분입니다. 인간은 거듭나기 전에는 자신과 하나님을 볼 수도 없습니다.
그는 이미 죄와 허물로 죽어 있는 존재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나 새로운 피조물이
되지 않으면 영원토록 저주 아래 있게 될 뿐입니다.
2) 하나님께 속함 (6-12절)
사도 요한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한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하기 때문입니다. 요한은 그의
서신 전체를 통해서 하나님께로부터 난 참 성도의 특징을 열거했습니다. 성도들은 소극적으로 고의적인 죄를 범할
수 없는 본성을 지녔으며, 한발 더 나가 적극적으로 의를 행하는 특성을 지닌 것으로 사도 요한은 증거합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성도들은 의를 행합니다(참조, 요일2:29). 요한은 두 부류의 영적 인간을 본문 말씀에서 구분 짓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들은 형제 사랑과
더불어 의를 행하는 것을 표징으로 삼는다고 요한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마귀의 자녀와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구별을 하면서 가인의 예를 들어 그와 같이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가인의 살인이 그의 악한 마음에서
비롯되었음을 교훈받습니다. 그가 동생 아벨을 죽인 것은 자기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웠기 때문입니다.
악한 행위는 악한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세상의 속성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미움이라는 것이며 그 미움의 대상은 곧 성도들이라는 것입니다. 요한은 세상이 성도들을 미워할 때 의아해 하거나 슬퍼하거나 또 그 마음에 같은 방법으로 대항치 말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일이며, 하늘에 상급을 쌓아 놓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세상으로부터 자신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취급받고 있음을 기뻐해야 하는 것입니다.
3) 의와 계명을 지키라 (13-24절)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가르침에 순종하며 따르는 자를 가리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의를 실천해야 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으로 그만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기 쉬우나 사실 하나님은 현실 세계에 나타나서 우리의 대접이나 사랑을 받으시지
않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회 내에서의 의와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물질로 가난한
자를 주의 이름으로 도와주어야 합니다.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해야 합니다. 요한은 성도가 진리에 속하였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 자체이시기 때문입니다.
진리에 속한 성도들은 그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가지게 됩니다. 기독교의 신앙은
그 믿는 대상에 대한 맹목적인 신념이나 지식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은 주님과 인격적이며 윤리적인 교제
모두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 교제에서 얻어진 확신이 참된 신앙 확신입니다. 요한은 진리대로 행하는 성도들은 가책받을 것이 없다고 했으며 그 결과 하나님 앞에 담대함을 얻게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계명들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모든 계명을 지키면 우리는 그분
안에 거하고 있는 것이며 그리스도께서도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준 새 계명을 지키는
사람만이 진정한 제자가 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참조, 요13:34-35).
계명을 지키는 자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동일한 능력과 권세를 가질 수 있습니다.
결론
우리는 본장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에 관해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인 성도는 자신의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 받아서 그분의 사랑을 행동으로 옮기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진리에 속한 성도들은 의를 실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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