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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2월 15일 목요일 요한계시록 16장 “일곱 대접 재앙”

      날짜 : 2024. 02. 14  글쓴이 : 김기환

      조회수 : 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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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215일 목요일

        요한계시록 16일곱 대접 재앙

        1. 시작 기도: 온 우주 만물과 세상을 심판하시는 만 왕의 왕이시며 만 주의 주이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최후 심판의 날, 주님의 품에서 큰 위로와 격려, 영광을 나누는 주의 거룩한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336환난과 핍박 중에도’’(383)

        www.youtube.com/watch?v=UDB0Mpf-6uM&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본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일곱 대접의 재앙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일곱 대접의 재앙은 앞의 일곱 나팔의 재앙과 그 대상에 있어서 순차적으로 일치하는 점을 가지고 있으나 일곱 나팔의 재앙에 비해 현저히 극심해진 재앙이었으며 또한 재앙의 대상이 짐승을 따르는 사람들에게로 국한된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본장에서 우리는 다시 한번 장래에 있게 될 극심한 환난을 살펴보면서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1) 첫 네 대접의 재앙 (1-9)

        요한이 바라보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났습니다. 그것은 일곱 천사들에게 하나님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는 명령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두 번 반복된 일곱 재앙, 즉 일곱 인의  재앙과 일곱 나팔의 재앙 후 본격적이며 최후적인 재앙들이 세계에 부어 지는 것이었습니다. 첫째 대전은 땅에 쏟아진 재앙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첫째 대접의 재앙은 첫째 나팔의 재앙과 같이 땅 삼분의 일에 내려진 것이 아니고 땅 전체에 내려진 전면적인 재앙이었던 점이 특이합니다. 그 재앙은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이 일곱 대접의 재앙은 짐승에게  경배하는 사람들에게 집중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곱 나팔의 재앙은 짐승이 다스리는  세계에 주어진 것과 대조를 이룹니다. 특히 이 첫번째 대접의 재앙은 애굽에 내려졌던 여섯번째 재앙과도 같습니다. 성경에서 이'헌데'에 해당하는 용어는 나병환자의 상처나 히스기야 왕의 종처와 같은 것에 적용되었습니다. 이 용어에는 하나님의 징계의 수단이라는 의미가 강하게 들어 있습니다. 둘째 대접의 태앙은 바다에 쏟아 부어져 바다가 죽은 자의 피같이 되는 재앙이었습니다. 이것은 애굽에 내려진 첫번째 재앙이나 두번째 나팔의 재앙과 일치합니다. 그러나 애굽의 재앙은 일시적인 것이었고, 둘째 나팔에서는 바다의 생물 삼분의 일이 죽었을 뿐이었지만, 이 두번째 대접의 재앙에서는 바다 가운데 있는 생물들이 전멸하는 전면적인 것이었습니다. 드디어 올 것이 온 것입니다. 땅에 이어 바다의 생물들도 종말을 고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내의 시기는 마감되었고 드디어 종국이 온 것입니다. 세번째 대접이 부어지자 강과 물 근원이 피가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모든 물이 피로 변하여서 셋째 나팔의 재앙 때에 물 삼분의 일이 쑥이 된 것과 달랐습니다. 바다가 피같이 되고 바다의 생물들이 죽는 재앙보다 이 재앙은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 치명적인 재앙이 될 것이 분명했습니다. 갈증은 배고픔보다도 더 큰 고통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물에  재앙을 오게 한 천사가 하는 말이 요한에게 들렸습니다. 그 말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의로우신 이유는 짐승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그들이 피 흘린 자들의 피를 마시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참으로 공의로우신 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넷째 대접의 재앙은 넷째 나팔의 재앙과 같이 태양과 관계된 것이었습니다. 넷째 나팔은 태양의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는 것이었으나 넷째 대접의 재앙에서는 그 태양이 뜨거워져 불이 나서 사람들을 태우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이 태양이 내뿜는 불에  타죽으면서도 그런 재앙들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고 회개치 않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도 않았습니다. 강팍한 심령을 가진 죄인들은 재앙을 당하면서도 그 재앙을 내리신 하나님의 존재를 깨닫지 못합니다. 이것이야말로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택한 자들은 하나님이 내리시는 보응의 때에 돌이켜 회개함으로 축복을 얻지만 택함받지 못한 자들은 회개하지 않고 더욱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영원한 지옥불에 들어가고 마는 것입니다.

        2) 마지막 세 대접의 재앙 (10-21)

        다섯번째 대접은 짐승의 보좌, 즉 적그리스도의 본부에 쏟아진 재앙이었습니다. 그러자  곧 그 나라가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였습니다. 결국 그들도 회개하지 않고 그렇게 죽어갔습니다. 아파서 혀를 깨물 지경이라도 그들은 회개할 수 없었습니다. 짐승의 표를 받고 짐승의 하수인이 되어 성도들을 핍박하는 삶을 살았던 그들은 자신들의 근거지에 내린 하나님의 극렬한 진노의 재앙을 보고도 회개할 수 없는 불행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근본적으로 사단의 자녀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여섯번째 대접은 큰 강 유브라데에 쏟아졌습니다. 그래서 그 강이 말라붙었고 그 곳을 통해 동방에서 오는 왈들의 길이 예비되었습니다. 그리고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 즉 귀신의 영들이 전쟁을 위하여 세상 임금들과 사람들을 모았습니다. 그들은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는 곳으로 왕들을 모았습니다. 여기서 아마겟돈은 '므깃도 산'이라는 뜻인데, 역사상 수많은 전투가 치러졌던 격전장이었던 것과 연관해 최후의 큰 결전이 벌어질 장소라는 의미로 사용된 용어로 보입니다. 여기에서 큰 전쟁이 예비되어 있고 주님께서는 도적같이 오실 것이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일곱번째 재앙은 공기 가운데 쏟아져서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큰 지진이 나는 것이었습니다. 이 지진은 역사상 유래가 없이 큰 것으로 큰 성 바벨론이 사라지고  섬도, 산악도 간데 없을 정도였습니다. 또한 우박이 내려서 사람들이 극심한 피해를 당하는 재앙이었습니다. 이 일곱번째 대접의 재앙이 내려진 때는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임했습니다. 그 음성은'되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말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의 마지막 말씀인 '다 이루었다'와 연관해서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후자가 구속 사업의 완성을 말하는 것이라면, 전자는 인간 역사의 종국을 고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결론

        본장에 나타난 일곱 대접의 재앙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내리시는 최후적 재앙들의  모습을 보여 주는 환상이었습니다. 짐승을 경배하는 사람들에 대한 용서가 없는 극렬한 재앙은 하나님에서 우상 숭배를 얼마나 미워하시는가를 잘 보여 줍니다. 우리들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 외에 중요시하고 있는 우상들이 있는가 살펴보고 그 우상들을 제거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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