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9일 월요일
요한계시록
19장“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
1. 시작 기도: 모든 영광과 존귀와 경배와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온전히 감사하게 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공의와 정의를 이루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날마다 찬양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180장‘하나님의 나팔 소리’’(통 168장)
www.youtube.com/watch?v=e2GGYNfEGKg&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큰 음녀
바벨론의 멸망으로 길고 지루하게 묘사되던 대환난은 드디어 종식되었고, 최후의 심판을 위해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했습니다. 본장에서는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이 묘사되고 있습니다. 세상 나라들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진노가 그 절정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1) 하늘에서 들리는 기쁨의 찬양 소리 (1-9절)
바벨론의 멸망이 있은 후에 요한이 들으니 하늘에서 허다한 무리의 찬송이 있었습니다. 이 찬양은 바벨론에 내린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심판에 대해 노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중심을 보시는 분으로 사람의 행동 뿐만 아니라 생각과 의도까지 아시고 지혜를 가지고 계시기에 공정한 판단을 내리실
수 있는 분입니다 하늘의 허다한 무리들은 바로 그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으로 막내려진 큰 환난에 대하여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화답하여 이십사 장로들과 네 생물도 엎드려 아멘 할렐루야로 하나님께 경배했습니다. 그러자
보좌에서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음성이 나서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 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고 하였습니다. 즉 여기서는 모든 하늘의 성도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할렐루야를
높이 외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쁜 연합 찬양이야말로 오늘날 우리 성도들의 공동체에도 꼭
필요합니다. 이어서 하늘에서 들리는 찬양 가운데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어린양의 혼인 잔치란 그리스도의 재림 때 이루어질 어린양 되신 그리스도와 교회 사이의 연합을 말합니다. 이 혼인 잔치 때에는 성도들이 하늘로 들어올려져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그리스도와
교회를 혼인 관계로 묘사하는 것은 구약 때부터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나타내 왔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자신을
친히 신랑으로 비유하시며,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를 부부로 비유하는 것은 사도 바울에게서도 자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교회와 성도들은 이 잔치를 위해 자신을 예비해야 합니다. 그것은 선한 행위로 가능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성도의 의로운 행실에 대해서도 언급되어 있습니다(계19:8). 그리스도는
우리의 충성에 따라 상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 아무 공로 없이 구원
얻은 데 감사하여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10-21절)
요한은 드디어
하늘이 열린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백마 탄 자를 보았습니다. 그분은 재림주로 불신 세상을 심판하고 짐승을 완전히
멸하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초림하실 때와는 달리 재림 때에는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이 땅에 임하시는 것을 요한은 볼 수 있었습니다. 재림주로 오시는 그리스도는 정복자로서 모든 원수들을 쳐부수는
분이었습니다. 또한 충신과 진실이 라는 이름으로 오신 신실하고 거짓이 없는 분이었습니다. 아울러 그리스도는 공의로 운 심판으로 이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 오신 분이었습니다. 이렇게 영광스럽고
신실하며 공의로운 심판주의 모습으로 재림하시는 그리스도는 이제 더 이상 은혜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공의로운 심판과 승리의 나팔을 불기
위해 오시는 것이었습니다. 십자가상에서 하나님의 진노를 한 몸에 받기 위해 오신 괴로움의 초림 때와는 또
다르게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아 짜기 위해 재림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이 영광스러운 재림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오늘도 우리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하는 신앙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계속하여 요한은 땅에 임할 심판을 고하는 천사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함에 온 군대를 이끌고 짐승과 그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벌여 짐승의 군대를 멸망시키는
모습의 환상을 바라보았습니다. 이같이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사단의 세력과 벌이는 최후의 전쟁은 계16장에서도 언급된 아마겟돈 전쟁입니다. 이 전쟁의 때에 그리스도는 세상에 대한 절대적인 권세를
가지고 심판받을 자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특히 그 불신자들은 이제 영원한 형벌의 장소인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 넣어질 것입니다. 또 땅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그리스도의 입에서 나오는 날선 검으로 죽음을 당해 새들에게 그 시체를 뜯기울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자 모든 새들이 배부르게 먹었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의 철저함과 엄격함을 잘 표현해 주는 것입니다 한편 그리스도를 대항하기
위해 모인 자들에 대해 여러 가지 해석이 있습니다. 앞의 아마겟돈 전쟁에서도 짐승과 그 군대들이라고 표현된
것처럼 여기서도 장차 임하여 재림하실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세력이라고 상징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바람직할 듯합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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