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6일 수요일
창세기 11장 “바벨, 셈의 족보, 데라의 족보”
1. 시작 기도: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살게 하옵소서. 생명을 주신 부모님들에게 감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자녀들을 귀하게 여기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크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통 347)
https://youtu.be/jQleABEXOdU?si=HaE2kJcrTLCFP9dp
3. 본문 말씀 주해
1) “바벨” (1-9절)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습니다.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두 강 사이 평지, 메소포타미아 지역, 현재 이라크)를 만나 거기 거류하면서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고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성읍과 탑을 보시고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이에 그들이 온 지면에 흩어지고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습니다.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혼잡, 혼돈)이라 하였습니다.
2) “셈의 족보” (10-26절)
창 10:21-31의 셈의 족보에서 셈의 아들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 등이 소개되며 벨렉의 대까지만 소개됩니다.
창 11:10-26의 셈의 족보에서는 셈의 여러 아들 중 아르박삿의 후손들만 등장하며 데라까지 족보가 이어집니다. 창 11장의 셈의 족보는 아브라함의 아버지인 데라의 조상들에게만 집중한 족보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셈의 족보는 아브라함을 소개하기 위한 것입니다.
3) “데라의 족보” (27-32절)
데라는 아브람(아브라함)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습니다.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하란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티그리스와 유프라데 강 사이의 남쪽에 위치한 지역, 현재 이라크)에서 죽었습니다.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입니다.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습니다.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그의 손자 롯(하란의 아들)과 그의 며느리 사래(아브람의 아내)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바벨론과 지중해와 팔레스틴 등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이며 상업의 중심지로 북메소포타미아의 주요 도시, 현재 시리아)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데라는 205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습니다.
4. 적용
1) 사람들의 교만과 사람들이 한 곳에 살면서 흩어짐을 면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 앞에 겸손이며, 또한 하나님의 명령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 1:28, 9:1)였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행동하며, 하나님의 명령에 온전히 순종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성경에서는 믿음의 사람들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눈과 마음은 믿음의 사람들을 향하고 계십니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믿음과 순종의 삶을 살면서 하나님이 이루시는 구원 역사의 주인공들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3) 데라는 가나안으로 가고자 하였으나 가나안에 이르지 못하고 중간 지점인 하란에 머물러 살다가 거기서 죽게 되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목적지를 향하다가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되지 말고 끝까지 믿음과 순종의 길을 걸어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본향에 온전히 이르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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