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5일 월요일
누가복음 19:45-48 “성전을 깨끗하게 하신 예수님”
1. 시작 기도: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할 때 진실한 마음으로 예배하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늘 겸손하게 기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배우게 하옵소서. 시기와 질투와 남을 해하려고 하는 악한 생각과 마음을 다 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크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264장 “정결하게 하는 샘이” (통 198)
https://youtu.be/hqlFiabzsZA?si=KRWkIKGIPDhgQkFb
3. 본문 말씀 주해
1) “성전을 깨끗하게 하신 예수님” (45-46절)
예수님 당시 성전 제사 제도는 유대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 상업주의에 오염되어 있었습니다. 20세 이상의 유대인 남자들은 일년에 한번씩 반 세겔의 성전세를 내야 했는데 로마와 헬라의 화폐는 유대 화폐로 환전해서 내야 했습니다(마 21:12). 환전료로 상당한 액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성전에서 희생 제사를 드리려면 제물이 필요한데 멀리서 동물을 가져오기 어려운 사람들은 성전에서 희생 제물의 동물을 사야만 했고 이 또한 비싼 가격에 사야 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이익금은 대제사장과 성전을 관리하는 사람들의 수중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므로 성전의 종교 지도자들은 경건한 신앙 생활과 제사와 기도에 힘쓰기 보다는 매매행위를 통한 이익과 물질적 욕심에만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셔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내쫓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셨습니다.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사 56:7)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둑의 소굴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7:11)
2)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지도자들” (47-48절)
예수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이 그를 죽이려고 꾀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자신들의 외식적이고 그릇된 제사 의식과 불법적인 행동이 드러난 것을 매우 불쾌하게 생각했습니다. 또한 자신들의 지위와 기득권이 위협을 받는 위기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백성이 다 그에게 귀를 기울여 들으므로 어찌할 방도를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고자 하였으나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백성들을 두려워하여 당장은 어떻게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4. 적용
1) 예수님은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그들을 책망하셨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교회에 올 때 세상적인 이익을 위한 마음이 있다면 그것들을 내려 놓고 교회에 와야 할 것입니다.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교회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교회에 들어올 때 가장 먼저 기도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교회 생활을 하고, 또한 교회를 떠날 때도 기도하고 떠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예수님께서 백성들을 가르치시고 자신들의 흠이 드러나고 예수님의 인기가 올라가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꾀하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회개하기 보다는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예수님의 말씀 앞에서 늘 자신을 예배 생활과 신앙 생활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신앙 생활 가운데 다른 사람들을 시기하고 질투하고 해하려는 마음을 버리고 주님의 말씀에 따라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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