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일 월요일
창세기 27장 “야곱의 장자 축복”
1. 시작 기도: 우리를 인내하게 하시고, 연단하시고,
말씀하신 언약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능치 못하심이 없으시며, 말씀하시고 약속하신 모든 것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분이심을 믿을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인간의 방법, 세상의 방법을 내려놓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썩어질 이 세상에 소망두지 않고, 하늘의 것을 거룩한 것을 영원한 것을 바라며, 주님만 바라보며, 믿음의 걸음을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28장‘복의 근원 강림하사’(통 28장)
www.youtube.com/watch?v=I-BjPHGRCcw&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창12장에서 25장까지는 아브라함의 생애가, 26장에는 이삭의 생애가 다루어진 후 본장에서부터는 야곱의 생애가
본격적으로 전개되기 시작합니다. 죽음에 직면한 이삭은 평소 사랑하던 맏아들 에서에게 축복하여 장자권을 넘겨주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간섭과 리브가의 계책으로 언약적 축복을 계승한 야곱에게 그 장자권이 돌아갔습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에서는 야곱을 죽이려고 하였으나 야곱은 밧단아람으로 곧 피신하게 됩니다.
1) 야곱을 편애하는 리브가 (1-13절)
큰 고생을 하지 않고 일평생 하나님의 은혜로 형통한 삶을 구가하던 이삭은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눈이 어두워졌다는 것은 기력이 쇠하여진
노인의 특징입니다. 이때 이삭의 나이는 137세로 추정됩니다.
이처럼 이삭은 매우 늙어 자기의 임종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자신의 죽음이 임박함을
느낀 이삭은 죽기 전에 해야 할 중요한 일을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상속자를 축복함으로써 메시야에 대한
약속과 신앙을 물려주는 일이었습니다. 이삭은 하나님의 뜻과는 달리 자신이 평소 좋아하던 에서에게 이러한 축복을
주고자 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에서에게 직접 사냥하여 별미를 만들어 오라고 하였습니다. 별미에 대한 이삭의 욕심은 뒤에 리브가와 야곱으로 하여금 여러 가지 거짓된 계획을 세우게 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삭이 에서에게 축복하겠다는 말을 엿들은 리브가는 자신이 사랑하는 야곱으로 하여금 축복을 받게 하기 위해 계략을 꾸밉니다.
이삭이 편애하는 에서에게 축복할 그녀는 방어책으로 남편을 속이는 방침을 세웁니다. 그리고 에서가 사냥을 나간 사이 야곱을 불러 자신을 뜻을 시행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어머니의
계략을 들은 야곱은 주저하였으나 이에 응하기로 하였습니다.
2) 종의 간구와 하나님의 역사 (14-29절)
리브가와
야곱은 자기들의 계획을 급히 추진하였습니다.
이는 사냥하러 나간 에서가 급히 돌아올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리브가가 일러준 대로
몸을 위장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급히 요리해 준 음식을 가지고 아버지 이삭에게로 나아갔습니다.
에서의 좋은 의복을 입고 염소 새끼의 가죽으로 손목을 꾸민 야곱은 어머니가 만든 별미를 가지고 아버지에게 나아가'내 아버지여'라고 불렀습니다. 이삭이'네가 누구냐'고 물을 때 야곱은 대담하게도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라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계속되는 아버지의 질문에 야곱은 계속해서 상황에 따라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이처럼 거짓은 거짓을
낳고 이 거짓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또 다른 거짓말을 하게 되어,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가증한 죄악을
범하였던 것입니다. 이삭은 야곱이 자신을 에서라고 대담하게 말하는 것을 듣고 그가 에서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야곱이 갖고 들어온 별미를 먹고 입을 맞추고 나서 그를 크게 축복하였습니다. 야곱에게 주어진 축복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자연을 통한 일반 은총의
축복입니다. 둘째로 복음을 통한 특별 은총의 축복입니다.
3) 에서의 분노 (30-46절)
야곱이 축복을
받고 떠나자마자 에서가 사냥에서 돌아왔습니다.
야곱의 음모를 알지 못하고 축복을 받으리라고 기대하며 별미를 만들어 아버지에게 가져 갔습니다. 그때 아버지로부터 바로 앞서 있었던 일을 듣고 자신의 축복권이
빼앗긴 것을 알고 심히 떨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뜻이 수포로 돌아간 것을 알고 방성 대곡하였습니다.
축복을 조르는 에서에게 한 이삭의 말은 축복이라기 보다는 저주에 가까운 예언을 하였습니다. 상황이 이미 끝난 것을 안 에서는 동생을 극도로 증오하였습니다. 더 나아가서 야곱을 죽이려는
생각까지 품게 되었습니다. 늙은 아버지가 죽은 이후 야곱을 죽이려고 결심한 에서의 생각을 그의 어머니 리브가가
알았습니다. 리브가는 야곱을 불러 에서의 살인 음모를 전단하고 자신의 계획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그녀는 야곱을 보호하기 위해 야곱에게 외가인 하란으로 도피할 것을 조언합니다. 결국
야곱은 분노한 에서를 피하기 위해 집을 떠나게 됩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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