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3일 토요일
창세기 38장 “유다와 다말”
1. 시작 기도: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어려운 가족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자신의 욕심을 버리게 하옵소서. 자신이 한 약속을 잘 지키게 하옵소서. 성적 음행을 피하게 하옵소서. 경건한 가정을 이루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크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559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통 305)
https://youtu.be/SNHitOQS0mI?si=VL39Ap0Yn0Xe1lUQ
3. 본문 말씀 주해
1) “다말이 과부가 되다” (1-11절)
유다가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과 사이에서 세 아들들(엘, 오난, 셀라)을 낳게 됩니다.
유다의 장자 엘은 다말을 아내로 맞이하였으나 엘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셨습니다. 엘은 자신의 죄악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후손을 남기지 않고 죽은 형제의 아내에게 아들을 낳아줌으로써 죽은 형제의 가계가 존속되게 하는 계대 결혼법(형사취수법)이 있었습니다(신 25:5-10). 이 법은 죽은 형제의 가계가 존속되게 하는 일종의 긍휼과 사랑의 법이었습니다.
유다가 오난에게 형수에게 남편의 아우 된 본분을 행하여 네 형을 위하여 후손이 있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난은 장자권과 재산에 대한 욕심으로 그의 형에게 후손을 주지 아니하려고 고의적 피임을 하여 땅에 설정하였습니다. 그 일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셨습니다. 오난의 죽음은 자신의 죄악으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유다가 그의 며느리 다말에게 수절하고 네 아버지 집에 있어 내 아들 셀라가 장성하기를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유다의 생각에 다말로 말미암아 셀라도 그 형들 같이 죽을까 염려함 때문이었습니다.
2) “유다가 다말에게서 자녀들을 얻다” (12-30절)
시간이 지난 후에 유다의 아내가 죽었고 유다가 애통하는 기간을 모두 채운 후에 자기의 양털을 깎으려고 딤나로 올라왔습니다.
다말이 자기의 시아버지가 딤나에 왔다는 말을 듣고 과부의 의복을 벗고 창녀의 옷을 입고 딤나 곁 에나임 문에 앉았습니다. 이는 셀라가 장성함을 보았어도 유다가 자기를 그의 아내로 주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유다가 다말을 창녀로 여겨 담보물을 주고 성관계를 갖고자 할 때 다말이 나중에 유다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유다의 도장과 그 끈과 지팡이를 담보물로 요구하였습니다. 유다가 다말과 성관계를 갖게 되었고 다말이 유다로 말미암아 임신하였습니다.
후에 유다가 그 친구 아둘람 사람의 손에 부탁하여 염소 새끼를 보내고 그 여인의 손에서 담보물을 찾으려 하였으나 그 여인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석 달쯤 후에 어떤 사람이 유다에게 일러 며느리 다말이 임신한 것을 알게 하였습니다. 유다는 행음함으로 임신하여 자신의 가문의 명예를 실추시킨 며느리 다말을 끌어내어 불사르라고 하였습니다.
다말이 사람을 보내어 유다에게 도장과 끈과 지팡이를 보내며 이 물건 임자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유다가 그것들을 알아보고 그는 나보다 옳도다 내가 그를 내 아들 셀라에게 주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였습니다.
다말이 해산하여 베레스와 세라를 나았습니다. 다말과 베레스는 후에 예수님의 족보에 기록되었습니다(마 1:3).
4. 적용
1) 유다의 아들들인 엘과 오난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들의 죄로 인하여 죽었습니다. 그러나 유다는 아들들의 죽음의 이유를 며느리 때문으로 생각하고 셀라도 며느리 때문에 죽을까 염려하고 셀라가 장성함에도 그의 아내로 주지 않았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사리분별을 바르게 함으로 다른 사람에게 죄책을 전가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2) 오난은 자신이 누릴 장자권과 재산권의 욕심으로 형에게 후손을 잇게 해야 할 자신의 책무를 거부하였습니다. 그 일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므로 벌로 죽게 되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형제들의 마땅한 권리를 변호하고 형제들을 돕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유다는 며느리 다말에게 셀라가 장성하면 주기로 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고 다말을 창녀로 생각하여 성적인 관계를 가졌습니다. 유다는 후에 다말이 임신한 것을 알게 되자 행음한 그를 끌어내어 불사르라고 하였습니다. 유다는 자신의 죄는 생각하지않고 며느리만 정죄하였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남들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잘못과 연약함을 먼저 돌아보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4) 다말은 후에 예수님의 조상의 한 사람으로 예수님의 족보에 이름이 기록되었습니다(마 1:3). 우리 성도들은 인생에서 여러 가지 불행을 당하고 고난과 역경 중에 있을지라도 낙심하지 말고 믿음의 길을 걸어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는 사람들이 되어야할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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