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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4월 18일 목요일 창세기 42장 “요셉과 형들과의 만남”

      날짜 : 2024. 04. 18  글쓴이 : 김기환

      조회수 : 4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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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418일 목요일

        창세기 42요셉과 형들과의 만남

        1. 시작 기도: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시며, 언제나 함께 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어떠한 환경과 형편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시고, 주님 앞에서의 삶을 코람데오의 삶을 살아가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무슨 일을 만나든지 주님께 먼저 엎드려, 하나님의 뜻을 구하게 하시며, 모든 결정을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도록 , 참으로 하나님께서 내 삶에 하나님 되시도록, 왕이 되시고, 주가 되시도록 결정권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저희들 다 되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543어려운 일 당할 때”(342)

        www.youtube.com/watch?v=ugfWx_541m4&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42장은 기나긴 고난의 시련 가운데서 일약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이 무려 20여 년 만에 자신의 형제들과 재회하게 되는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바로의 꿈에 대한 요셉의 해석대로 애굽과 그 주변 지역에는 7년 풍년 후에7년 흉년이 닥쳤습니다. 이 흉년은 요셉의 가족들이 사는 가나안 땅에도 닥쳤습니다. 그리하여 야곱은 애굽으로 곡식을 사러 그의 아들들을 보냈습니다. 본장의 사건은 야곱 가문의 애굽 이주 계획이 차츰 실현되어 가고 있음을 강하게 시사하고 있습니다.                                                                                                                                                                                                                                                             

        1) 형들과의 재회 (1-16)

        일찍이 요셉이 바로의 꿈에 의거하여 천하가 크게 흉년 들리라고 경고했던 대로 온 애굽 땅과 가나안 지방까지 큰 흉년이 계속되었습니다. 축복의 땅 가나안에 머물고 있던 야곱의 가정에도 기근이 찾아왔고 엄청난 고난을 당하였습니다. 한편 본문은 야곱이 기근 앞에 얼마나 무력한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기근이 들어 곤고를 겪는 중 야곱이 애굽에 곡식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아들들을 독촉하였습니다. '어찌하여 서로 관망만 하느냐'하면서 어서 속히 애굽에 가서 곡식을 사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베냐민을 제외한 요셉의 형 십 인이 곡식을 사려고 애굽으로 갔습니다. 양식을 사기 위해 애굽에 온 형제들은 요셉을 만났습니다. 이 만남은 극적인 만남이며 섭리적인 만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인의 구속사를 이루기 위해 극적인 형제의 재회를 섭리하셨습니다. 요셉과 대면한 형제들은 요셉을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돈 몇 푼에 팔려 간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2) 감옥에 갇힘 (17-25)

        요셉의 형들이 애굽에 와서 총리 앞에 엎드려 절하매 요셉은 옛날 꿈을 연상하였습니다. 생이별했던 혈육을 본 요셉의 기쁨은 대단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이러한 감정을 억제하고 형들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는 형들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한 그의 시험입니다. 형제의 재회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형들의 변화된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몇 차례 질문하고 대답하는 사이에 요셉의 질문은 매우 날카로워졌습니다. 누구보다도 형들의 사정을 잘 아는 요셉은 날카로운 질문으로 형들을 궁지에 몰아넣었습니다. 형들은 집안 형편을 요셉에게 다 고하였습니다. 그러자 요셉은 그 말째 아우를 데려와서 진실을 입증하라고 하며 3일 간 옥에 가두었습니다. 요셉이 형들을 옥에 3일 간 가둔 목적은 형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과거 행위를 반성하도록 시간적 여유를 주려는 데에 있었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요셉의 형들은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할 수 있었고 더욱 진실한 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3일 후에 형들을 다시 만난 요셉은 자신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임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만 여기 남아 있고 나머지9명은 곡식을 가지고 가서 굶주린 가족들을 돌보라고 하였습니다. 동시에 베냐민을 데리고 와서 진실을 입증하라고 하였습니다.

        3) 형제들의 귀향 (26-38)

        시므온이 인질로 남고 나머지 형제들은 양식을 가지고 귀향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도중에 객점에서 자루를 풀고 본즉 양식 값이 자루에 있는 것을 보고 크게 놀라면서 집에 돌아갔습니다. 요셉의 형들은 아비 야곱이 장막을 친 헤브론으로 돌아와 야곱에게 애굽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 거짓 없이 보고하였습니다. 야곱은 아들들의 보고를 듣고 나서 그들을 책망하였습니다. 이는 야곱의 주의 깊지 못한 태도입니다. 그는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하나님의 섭리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야곱의 태도에서 우리는 깨달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성도는 언제나 드러난 현상만으로 평가하지 말고 그 이면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보아야 합니다. 요셉을 잃고, 시므온에 이어 베냐민까지 잃을 것으로 생각한 야곱은 슬픔에 잠겼습니다. 실로 파란만장한 인생 역정을 살아온 야곱에게 임한 노년의 고난은 감당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야곱은 요셉을 잃고 또 베냐민까지 애굽에 보내야 하는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이는 다 나를 해롭게 함이로다'라는 한탄 속에는 이미 그의 생에 대한 비애와 절망이 배어 있었습니다.

         

        결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의 땅에도 기근이 찾아왔다는 것은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을 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도 고난이 찾아옴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가나안 땅이 기근이 든 것은 당장에 큰 근심의 내용이 되었으나 결코 불행한 조건만은 아니었습니다. 이와 같이 고난 속에서도 신앙의 안목을 통해 하나님의 선한 섭리를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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