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2일 월요일
창세기 45장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요셉”
1. 시작 기도: 우리를 가장 선한 길로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언제나 함께 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우리의 삶이 부당하다 느껴지거나 막막함이 가로막고 있다 느낄 때에 좌절하지
않고 또 인생이 순탄하다 느낄 때에 교만하지 않고, 요셉처럼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섭리대로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을 향해 이끄심을 늘 기억하고 인정하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지금의 자리가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하나님께서 보낸 자리임을 깊이 발견하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370장‘주 안에 있는 나에게’(통 455장)
www.youtube.com/watch?v=nFOQRPCLD5Q&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요셉의 계획에
따라 죄인으로 몰린 베냐민을 위해 유다의 간곡한 호소와 자기 희생의 비장한 각오의 탄원은 요셉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요셉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되고
자신의 신분을 형제들 앞에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는 형제들이 자신의 보복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알고,
형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자신을 애굽에 판 것은 형들의 잘못이 아니라 흉년을 면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라고 말하였습니다.
결국 요셉은 섭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악을 선으로 바꾸어 당신의 계획을 이루셨으며 자신들의 이산도 그 같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일환이었음을 고백한 것입니다.
1) 정체를 드러낸 요셉 (1-8절)
유다의 간곡한 호소와 자기를 희생시키려는 그의 탄원은 더 이상 요셉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요셉은 유다를 통해 그의 형제들이 회개하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뿐만 아니라 아버지 야곱과 동생 베냐민에 대한
사랑이 순수하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이제 그는 드디어 형제들에게 자신이 바로 요셉임을 밝혔습니다.
자신들의 과거에 대해 분명히 반성하는 증거를 찾았고 또 인간적인 우애가 더 이상 그를 자제시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방성 대곡한 요셉이 자신의 정체를 형제들에게 밝혔을 때 형들은 놀라 말조차 못했습니다. 그들은 돈 몇 푼에 미디안인에게 팔려 갔던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어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하였습니다. 형들은 동생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더욱 놀란 것은 그들이 죄인이었기
때문입니다. 범죄 심리학에 의하면 범죄인들의 공통적인 현상은 극도의 불안감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지은 죄에 대한 벌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요셉은 침착하게 형제들이 겁에 질린
것을 감안하여 책망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그들을 안정시키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요셉은 형제들에게 자신의 우애를
나타내고 싶어 자기에게 가까이 오라고 말합니다. 이는 공손한 태도이며 또한 불안한 상태에 처한 형제들의 걱정과
근심을 덜어 준 것입니다. 그리고 요셉은 자신이 형들에 의해 애굽으로 팔린 것은 먼 미래까지 내다보며 역사하신
하나님의 섭리임을 밝히면서 그들의 허물을 감추고자 했습니다. 이는 철저한 신앙인이요 일국의 총리로서 경륜을
쌓아온 요셉이었기에 가능한 조치였습니다.
2) 야곱을 초청함 (9-20절)
요셉은 그의
형제들을 재촉하여 속히 아버지가 계신 고향으로 가서 그의 가족들을 데리고 오도록 부탁했습니다. 그는 기근으로 고생하고 있을 아버지를 걱정하며
지체 말고 속히 모셔 오라고 하면서 그에게 깊은 신뢰감을 심어 주기 위해 자기의 권력을 운운했습니다. 요셉이
이와 같이 서두른 것은 야곱의 가족들이 가나안에서 고생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수도 있으나 무엇보다도 그들의 애굽 이주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야곱을 비롯하여 친족을 애굽으로 이주하도록 독촉한 요셉은 삶의 터전으로 고센 땅을 제시하였습니다.
이곳은 나일 강의 페르시아 지류의 동쪽에 있는 지대로서 그 영역이 아라비아 평야까지 이르는 좋은 목초지이며 비옥한 땅입니다.
요셉은 친족들을 이곳에 이주시켜 그들의 직업인 목축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또한 양식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했습니다. 요셉이 아버지를 부르러 보내기 전에 그의 형제들이 애굽에 왔다는 소문은 이미 왕궁에 전해졌습니다.
요셉은 자기 형제들에 대해서 아버지와 모든 가속을 이끌고 오라고 할 수 있는 권력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사전에 왕의 동의를 얻는 것이 합당하고 타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그 사실을 왕에게 이야기하고 동의를 요청하였습니다. 바로는 요셉의 형들이 왔다는 소문을 매우 기뻐하였고 그의
요청에 기쁨으로 승낙하였습니다.
3) 형들을 보내는 요셉 (21-28절)
요셉이 바로와
그의 나라에 많은 이익을 가져왔기 때문에 바로는 항상 요셉에게 감사의 마음과 존경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바로는 요셉에게 많은 선물과 수레를 아비
집에 보내고 그의 친족들이 고센 땅에 살도록 지시하였습니다. 요셉은 바로의 명대로 형들에게 수레를 주고 많은
선물을 싣고 가나안에 가도록 했습니다. 요셉의 형제들은 가나안 땅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애굽을 떠난 요셉의 형제들은 긴 여정을 마치고 고향 땅을 밟자마자 제일 먼저 아버지를 찾아가서 요셉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요셉이 살아 있어 애굽의 총리가 되었음을 알린 것입니다. 야곱은 이 믿을 수 없는
요셉의 소식에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야곱은 요셉이 보낸 수레를 보고서 자식들의 모든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확실히 믿었습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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