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6일 월요일
출애굽기
7장“재앙을 부른 바로의 완악”
1. 시작 기도: 온 우주 만물을 다스시고, 주관하시는 전능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인간의 연약함과 완악함을 통하여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나타내시는 주님. 우리들의
생각, 우리들의 모습은 십자가 뒤에 감추어 주시고, 하나님의 이름만
하나님의 영광만 나타나게 하옵소서. 마음이 완악하게 굳어지지 않게 하시고, 마음을 부드럽게 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게 하시고 그저 말씀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495장“익은 곡식 거둘 자가”(통 271장)
www.youtube.com/watch?v=l5rUOF7-OXw&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실의에 빠져
있는 모세를 하나님은 부르셔서 함께하시리라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힘을 얻은 모세는 바로에게로 나아가서 하나님의 큰 재앙을 예고합니다.
본장에서부터 모세와 바로의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아론의 지팡이가 뱀으로
변해서 술객들의 뱀을 삼켜 버리게 되고, 또한 하나님께서는 하수를 치셔서 물이 피가 되게 하시는 등 적극적으로
자신을 드러내십니다.
1) 사명을 새로이 받는 모세 (1-7절)
모세가 하나님의 지시를 거절하자(참조, 출6:30) 하나님은 모세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함께 할 것이라는 확신을 주십니다.
모세가 바로의 신이 될 것과 아론은 모세의 대언자가 되고 바로로 하여금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 땅에서 보내게 할 것이라는
하나님의 분명한 약속을 주신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은 모세가 다시 바로 앞에 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연약함을 보충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알리기를 원하셨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에 마음을 닫아 버림으로써 마음이 강팍해졌지만 하나님은
표징과 이적을 통해 자신을 알리셨습니다. 그러나 이 표징과 이적은 바로에게는 큰 재앙으로 나타납니다.
그것은 바로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마음을 강팍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강한 손으로 애굽에 큰 재앙을 내리시고 그의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낼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큰 재앙이 애굽 땅에 임하고 이스라엘 자손이 해방된 후에야 애굽 사람들이 하나님을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정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와 아론은 이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을 통해서 힘을 얻고 그 말씀대로 순종했습니다.
그들은 바로 앞으로 새로이 나아갔습니다. 그때 그들의 나이는 모세가80세, 아론은 83세 였습니다.
2) 바로와의 대결 (8-13절)
모세와 아론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보내신 사람들임을 증명해 주는 이적을 행함으로써 바로와의 첫 대결을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시기 이전에
그의 능력을 충분히 보여 주셨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아론의 지팡이가 뱀이 되게 하신 이적이었습니다.
바로의 술객들도 지팡이가 뱀이 되게 했지만 아론의 지팡이가 술객들의 지팡이를 삼켜 버렸습니다. 이 이적을 통해서 하나님은 바로의 요구에 응하셨고 그의 능력을 보이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바로의 마음은 강팍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바로는 그 마음이 완강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낼 것을 거절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모세를 바로에게로 보냈습니다. 하수 가에서 바로를 만나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뱀이 되었던 지팡이를 손에 굳게 잡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모세의 모습은 진정한 선지자의 모습을 생각하게 합니다.
모세는 바로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였습니다. 이 지팡이로 하수를 치면 물이 피가
되어 하수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서 아무도 그 물을 마시지 못할 것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때에야
비로소 바로가 하나님의 주님 되심을 알리라는 것이었습니다.
3) 첫번째 재앙 (14-25절)
이 모든
재앙들은 바로에게 하나님은 여호와이심을 증명하는 한 가지 목적에서 보여진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로는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첫 번째 재앙은 임하였고 나일 강 물은 피로 변하였습니다. 하수의 고기는 다
죽었고 그 물 에서는 악취가 나서 물을 마실 수조차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애굽 술객들도 자기의 술법으로
그와 같이 행했습니다. 그러므로 바로의 마음은 더욱 강팍해졌습니다. 모세와 아론의 말을 듣지 않은 것은 너무나 당연했고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였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을 통해서 기적을 이루셨습니다. 그렇지만 바로는 강팍한 마음으로 궁으로
돌아가고 그 일에는 관여치 않았습니다. 애굽 사람들은 마실 물이 없으므로 하수 가를 파서 마실 물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칠 일이 지나갔습니다. 이 사건은 매우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일 강은 애굽의 농사와 경제에 대단히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애굽인들은
나일 강을 생명의 젖줄로 숭배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나일 강을 하나님께서 치신 것입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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