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7일 화요일
출애굽기 8장 “개구리(frogs) 재앙, 이(gnats) 재앙, 파리(flies) 재앙”
1. 시작 기도: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악으로 하나님께 징계를 받을 때 곧 바로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크신 권능을 의지하고 믿음과 순종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크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445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통 502)
https://youtu.be/_XKKkrdZaIs?si=lGqf0A-WFEfnZ16I
3. 본문 말씀 주해
1) “개구리(frogs) 재앙” (1-15절)
두번째 재앙은 개구리 재앙입니다. 개구리가 나일 강에서 무수히 생기고 올라와서 애굽의 온 땅을 괴롭혔습니다. 애굽 사람들에게 개구리는 생산과 풍요를 관장하는 신 ‘헤카’로 받들어질 만큼 귀한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이 숭상하는 개구리를 고통의 도구가 되게 하셨습니다.
바로는 개구리 재앙으로 인하여 마음이 약해지고 개구리를 떠나게 하면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서 그들이 여호와께 제사를 드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모세의 기도로 개구리가 사라지자 다시 그의 마음을 완강하게 하였습니다.
2) “이(gnats) 재앙” (16-19절)
세번째 재앙은 ‘이’ 재앙입니다. 하나님은 땅의 티끌이 변하여 애굽 온 땅에서 ‘이’가 되게 하셨습니다. 애굽의 요술사들도 자기 요술로 그같이 하려고 하였으나 못하였습니다. 요술사가 바로에게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니이다 하였으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게 되어 그들의 말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히브리어 ‘킨님’을 한글 성경에서는 ‘이’로 번역을 했고, 영어 성경(ESV)에서는 ‘gnats’으로 번역을 했습니다. ‘킨님’은 애굽의 나일강에 있는 몸집이 작은 곤충으로 사람의 눈과 콧속까지 들어가 사람을 아주 고통스럽게 하는 곤충입니다.
3) “파리(flies) 재앙” (20-32절)
네번째 재앙은 파리 재앙입니다. 파리 떼가 애굽 전역에서 극성을 부렸고 파리로 말미암아 그 땅이 황폐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이 거주하던 고센 땅만은 구별하여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21-24절).
파리 재앙으로 인하여 바로의 마음이 일시적으로 녹아져서 이스라엘이 광야에 가서 제사를 드리는 일을 허용하였습니다(25-28절). 그러나 모세의 기도로 파리 때가 사라지고 나자 바로는 다시 그의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그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29-32절).
4. 적용
1)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가 거부하고 그 마음을 완악하게 하자 온 애굽 땅에 큰 재앙들이 연이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고 곧 바로 순종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애굽의 요술사들은 피 재앙(출 7:22)과 개구리 재앙(출 8:7)을 흉내 내어 따라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재앙부터는 따라서 하지 못하였습니다(18절). 세상 사람들이 속임수로 하나님의 이적을 한 두 가지 어느 정도는 흉내를 내고 속일 수 있으나 하나님의 초자연적 능력과 역사는 결코 흉내를 낼 수 없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바른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거짓과 참 이적을 바르게 구별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애굽 온 땅에 파리 재앙이 임할 때 이스라엘 백성이 거주하는 고센 땅에는 파리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애굽 백성 사이를 구별하셨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세상과 구별되어서 하나님 안에 거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체험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