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8일 토요일
출애굽기
35장“성막 재료와 백성들의 헌물”
1. 시작 기도: 우리에게 안식을 주시고, 자원하는 마음과
감동을 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주님 안에서 참 안식을 누리게 하시고, 자원하는
마음을 주사 교회를 더욱 사랑하고 주님의 일을 온전한 기쁨과 즐거움으로 감당케 하옵소서. 거짓된 마음이 없게
하시고, 진실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교회를 섬기게 하옵소서. 온
성도가 하나 되어 함께 주님의 교회를 세워가는 복된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321장‘날 대속하신 예수께’(통 351장)
www.youtube.com/watch?v=X3zKOOrh_9U&t=3s&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본장에서부터
출40장까지는 성막의
건축에 관하여 기술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처음 산에서 내려왔을 때 백성들은 죄에 빠져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성막에 대하여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모세가 두번째로 그들에게 내려 왔을 때 그들은 온전히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마음을 돌이키고 모세로부터 놀라운 소식을 듣기 위해서 모여들었습니다.
1) 안식일 준수 (1-3절)
모세는 여호와의 지시를 전하기 위해 이스라엘 온 회중을 모았습니다. 그리고는 여호와의 말씀을 전했는데 그 가운데 안식일은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의 표적이므로 그날의
준수는 결정적인 것이었습니다. 안식일에 관해 백성에게 이른 모세의 말은 본장의 첫 부분에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에 불순종 경향이 다분히 있었기 때문입니다. 언약이 유지되어야 한다면,
언약의 표적에 대한 지시도 지켜져야 하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엄숙히 지키라는 명령이
여기서 반복된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을 너무 열심히 짓느라 안식일에도 일을 할 우려가 있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안식일은 대단히 엄숙하게 지켜져야 하는 날이었습니다. 모세는 안식일 규례를 어겨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죽음의 형벌을 당해야 함을 말했습니다. 인식일에는 모든 처소에 불도 피워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베푸실 영원한 안식을 예표하는 날로 하나님의 법에 따라 성별되이 지내야 했던 것입니다.
안식일을 어긴 자는 간음을 행한 자와 같아서 죽음의 형벌을 받아야 했습니다.
2) 여호와께 드릴 예물과 지혜로운 자 (4-19절)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성막을 만드는 데 필요한 것들을 그들의 소유 가운데서 모을 것을 강권했습니다. 여호와께 드리는 것은 자발적으로 드려진
것 즉 마음에 원하는 자들이 드리는 것이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자발적인 마음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성막 건축을 위해 백성들이 바친 재료들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모세는 여러 가지 기물들과 기구들과 제사장의 옷들을 만들 일꾼들을 불렀습니다. 그들은 마음이 지혜로운
자들이어야 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의 공동체를 섬기는 일에는 하나님의 지혜를 필요로 합니다.
얼마나 많은 일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해지면서도 인간적인 수준에 머무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이 시대는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같이 하나님의 지혜를 힘입은 사람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3) 예물의 드림과 하나님의 일꾼들 (20-35절)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 앞에서 물러간 후 무릇 마음이 감동된 자와 자원하는 자들이 하나님께 나아왔습니다. 그들은 성막을 짓기 위하여 필요한 것과
그 속에서 쓸 모든 것과 제사장의 옷을 짓기 위하여 필요한 예물을 가져 왔습니다. 이렇듯 백성들은 자신들의
물질과 노동력을 제공함으로써 그 계획에 기꺼이 투신했습니다. 남녀를 무론하고, 또 족장이나 평민에 상관없이 모두 다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헌신에는 신분의 차이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가 하나님께 즐거이 드렸습니다. 또한
본문에서는 이스라엘 공동체가 힘을 다해서, 그리고 자기의 시간과 재능을 드려서 공동의 사명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는 이와 유사한 또 한 가지 예가 있는데,
그것은 포로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유대인들이 비록 여러 갈래의 그룹으로 나뉘어 있었음에도 하나가 되어 예루살렘 성벽을
쌓았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대단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참조, 느3:1;느6:15). 성막을 건축하는 일에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자신을 드렸음을 모세는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막과 그 부속물에 쓸 가공하지 않은 재료들을 드렸고, 다른 사람들은 기술과
재능을 드렸습니다. 모세는 특별히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출31:1-11과 유사함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기술되어 있는 새로운 요소라면 브살렐과 오홀리압의 남을 가르치는 능력에 대한 진술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하나님의 신을 충만케 하셔서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일하게 하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브살렐과 오홀리압 그리고 하나님의 신의 감동을 받은 자들이 성막의 공교한 일을 감당함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공교한 기술로 이 성막 건축의 모든 일을 행했던 것입니다.
결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가지 마음으로 즐거이 하나님께 드렸던 사실에서 우리는 실제적인 교훈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교회 안에서 여러 종류의
은사들을 필요로 합니다. 어떤 사람은 물질을 갖고 있고, 다른 사람은
교육 등 재능이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 나라의 사역에 필요하며, 보류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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