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6일 금요일
민수기 8장 “일곱 등잔의 등잔대, 레위인의 위임식, 레위인의 은퇴”
1. 시작 기도: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귀하게 여기게 하옵소서. 세상을 향해 늘 등불을 밝히고 복음의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신 직분을 감사하며 충성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신 직분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크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595장 “나 맡은 본분은” (통 372)
https://youtu.be/5bb3rVpLcAo?si=9iHMopKftPaXCaTk
3. 본문 말씀 주해
1) “일곱 등잔의 등잔대 점화” (1-4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성소에 일곱 등잔이 있는 등잔대(메노라)를 두어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그 등불을 켜서 비추도록 하였습니다(민 8:1, 출 27:21). 등잔대는 금으로 만들도록 하였습니다(민 8:4, 출 25:31-40).
2) “레위인의 위임식” (5-22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데려다가 정결하게 하여 회막에서 여호와께 봉사하게 하도록 하셨습니다(6-11절).
레위인은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초태생을 대신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되었습니다(16-19절).
아론이 레위인을 여호와 앞에 요제로 드리고 그들을 속죄하여 정결하게 한 후에 회막에 들어가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 앞에서 봉사하도록 하였습니다(21-22절).
3) “레위인의 은퇴” (23-26절)
레위인의 회막에서 봉사 기간은 25세-50세로 규정하고 있습니다(24-25절). 민수기 4:3-49에는 레위인의 봉사 연한이 30세-50세로 되어 있습니다. 레위인들은 25세부터 5년동안 견습 기간을 거쳐 30세-50세에 성막 봉사를 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성전 건축 후에는 레위인이 20세부터 성전에서 섬기는 일을 하도록 하였습니다(대상 23:24, 스 3:8). 이는 레위인의 충분한 인원 확보를 위한 조치로 여겨집니다.
레위인의 정년을 50세로 규정한 것은 당시의 나이로는 기력이 약화되어 육체적 힘을 필요로 하는 무거운 성물을 운반하기 어렵고 그로 인한 실수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은퇴한 레위인들은 힘이 적게 드는 조력하며 돕는 직무는 하되 힘든 일은 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구약시대 레위인은 은퇴 연령이 있지만 제사장직은 은퇴 연령이 없었고 종신직으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아론은 그가 늙어 죽을 때 제사장의 옷을 그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주어 그의 아들에게 제사장직을 이어 받도록 하였습니다(민 20:25-29).
4. 적용
1) 성소에는 등불이 있어서 항상 밤을 밝게 비추도록 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으로 오셨고,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습니다(마 5:14). 우리 성도들은 착한 행실로 어두운 세상 가운데 빛을 비추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마 5:16).
2) 레위인들은 선민 중에 선민으로 하나님의 성막을 봉사하기 위해 특별히 구별된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귀하게 여기고 하나님이 주신 직분에 충성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이 주신 직분을 잘 감당하면 착하고 충성된 종들에게 주시는 주님의 칭찬과 상급이 있을 것입니다(마 25:14-30).
3) 레위인은 25세부터 회막에서 봉사하는 일을 하고 50세가 되면 쉬도록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직분과 사명에는 언젠가 은퇴가 있고 끝이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아직 기회가 있을 때 최선을 다해 충성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쉬라고 하실 때는 후배들과 후손들에게 일을 맡기고 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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