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0일 화요일
민수기 29장 “일곱째 달의 절기들”
1. 시작 기도: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들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을 감사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크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589장 “넓은 들에 익은 곡식” (통 308)
https://youtu.be/wW2bRLgpPP0?si=hnXmigHvwCLpQLps
3. 본문 말씀 주해
구약 시대의 종교력(Religious calendar)은 유월절이 있는 달(아빕월[보리에 싹이 트기 시작하는 시기로 ‘보리’라는 뜻] 또는 니산월[‘움직이다, 출발하다’는 뜻])을 첫 달로 시작합니다. 본장은 유대 종교력의 7월에 있는 절기들(나팔절, 속죄일, 초막절)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종교력의 7월은 일반력(Civil calendar)으로 새해의 첫 달인 1월이며, 태양력으로는 9-10월에 해당합니다.
1) “나팔절(로쉬 하샤나)” (1-6절)
일곱째 달 초하루에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고 나팔을 불도록 하였습니다. 나팔절은 히브리 일반력으로 정월 초하루를 지키는 절기입니다. 이 절기의 특징은 나팔을 불어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것입니다.
2) “속죄일(욤 키푸르)” (7-11절)
일곱째 달 열흘 날에는 성회로 모이며 아무 일도 하지 말고 심령을 괴롭게 하여야 합니다. 이날은 속죄일로 백성들은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의 죄를 철저하게 회개하며 대제사장은 일 년에 한 번 속죄의 피를 들고 지성소에 들어가 이스라엘 온 백성의 죄를 속죄하는 날입니다.
3) “초막절(수콧)” (12-40절)
일곱째 달 열다섯 째 날에는 성회로 모이고 아무 일도 하지 말고 이레 동안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켜야 합니다. 초막절(또는 장막절, 수장절)은 야외에서 초막 생활을 하며 년중 최대의 봉헌을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광야에서 하나님의 보살핌을 기념하며(레23:43), 추수를 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기 위한 것이었습니다(레 23:39, 신 16:13-17).
4. 적용
1) 우리 성도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팔절을 지킨 것처럼 매해의 첫날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과 새로운 기회를 감사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매일 아침, 매주 주일, 매달 첫 날에 하나님께 새로운 기회를 주신 것을 감사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우리 성도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속죄일에 자신들의 죄를 회개한 것처럼 우리의 죄를 철저하게 회개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대제사장이 속죄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간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해서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이스라엘 백성들이 초막을 짓고 광야의 생활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토지 소산 거두기를 마치고 추수를 감사하며 하나님께 성회로 모였던 것처럼 우리 성도들은 지나온 인생길에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풍성한 열매들에 감사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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