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9일 월요일
신명기 10장 “돌판에 대한 회고와 권면”
1.
시작 기도: 우리에게
말씀하시며,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허락하시는 사랑과 자비와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주께서 주신 모든 도를
행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만을 섬기게 하옵소서.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목을 곧게 하지 않게 하시고,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며, 나그네를 사랑하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통 344장)
www.youtube.com/watch?v=HxPy-Vk3GPc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전장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기함으로써 하나님의 은혜를 상실할 뻔한 역사를 서술하였으며, 본장에서는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허락하셨던 계속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상기하며 생활하라고 권면합니다. 이러한
주제는 오늘날에도 역시 유효한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우리 성도들도 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면서도 종종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하나님을 실망시키는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통해서 그러한 우리들의 신앙 모습을 점검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1)
계속적인 하나님의 은혜 (1-11절)
2) 하나님만을 섬기라 (12-16절)
모세는 계속하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향하여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모든 말씀을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 성품을 다하여 오직 여호와만을 섬길 것을 요구하십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세상의 어떤 다른 대상들이 아닌 오직 자신만을 섬기도록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으로서 당연히 취하실 영광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만을 절대적으로
섬기는 신앙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 대한 철저한 섬김을 명하는 모세는 또한 그 섬김이 이스라엘의
행복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여호와를 섬김에 대한 반대 급부로 주어지는 은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보상을 바라고 하나님을 섬기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또한 이러한 불순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을 진정으로 섬기는 일도 불가능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은 마치 보너스와도 같은 것입니다. 주어지면
더욱 좋은 것이지 그것을 위해 어떤 일을 하는 것은 아닌 보너스라는 생각을 가지고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님 섬기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3)
이스라엘을 만민 중에서 택하신 여호와 (17-22절)
다시금 모세는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만민 중에서 택하신 자라고 말합니다. 즉 이스라엘이 그럴 만한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셨기 때문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마음의 할례를 행하고 목을 곧게
하는 교만함을 보이지 말아야 합니다. 긍휼을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늘 겸손함으로 섬기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모세는 과거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그네 생활을 하던 것을 상기시키면서 그들도 고아와 과부를
사랑하고 나그네를 대접하는 생활을 하라고 합니다. 이 이웃 사랑은 구체적으로 이스라엘이 과거에 겪었던
애굽에서의 고달픈 생활을 상기하라는 말씀과 함께 주어져서 더욱 실제적인 교훈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이
이웃 사랑의 교훈을 실천해야 하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동일하게 주어진 명령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모세는 애굽에 내려갔던 이스라엘의 선조는 겨우 70명이었으나 이 제400여 년만에 하늘의 별과 같이 많아졌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오직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릴 것을 요구합니다.
결론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계속된
언약 파기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베푸신 긍휼하심으로 인해 하나님의 은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은혜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계속하여 하나님만을 전심으로 섬기고 겸손하며 감사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아울러
이웃을 사랑하실 것도 요구하십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큰 은혜로 구원받고 날마다 그분의 은총으로 생활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면서 그분께만 찬송을 돌릴
수 있는 우리들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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