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6일 월요일
신명기 16장 “3대 절기에 대한 규례”
1.
시작 기도: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사랑과 자비로 지키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주께서 주신 모든 도를 행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만을 섬기게 하옵소서.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는지 잊지 않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베푸신 그 모든 은혜와 사랑에 진실로
감사하며 모든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리는 저희들 다 되게 하옵소서. 예배와 절기를 지킴이 우리의 삶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265장 ‘주 십자가를 지심으로’ (통
199장)
www.youtube.com/watch?v=YsbCOSW7qp8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본장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반드시 지켜야만 할 삼대절기와 바람직한 사회를 위한 규례에 대하여 교훈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는 행위야말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있어 가장 기본적인 삶의 요소입니다. 모세는 다시금 그 사실을 강조하면서 아울러 사회 속에서
하나님의 공의가 적극적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 두 요소야말로 후에 예수님께서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을 요약하신
황금률에 해당되기도 합니다(참조, 눅10:26-27).
1)
삼대 절기에 관한 율법 (1-17절)
2) 바람직한 사회를 위한 규례 (18-22절)
이스라엘의 재판장과 관리들은
반드시 그들의 판결과 치리에 있어 공의로워야 했습니다. 이들의 판결과 치리는 이스라엘 전체의 공의의
중요한 잣대가 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율법의 정신과 내용을 현장에서 실현하는 이들이 바로 이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특히 이들을 거론하면서 그들에게 공의로 백성들을 판결하고 재판할 것을 명하는
것입니다. 이에 모세는 그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몇 가지를 지적합니다. 그것은 첫째,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사건을 깊이 심리하며 내면적인
고찰을 마친 후 판결하라는 것과 둘째, 뇌물을 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뇌물은 지혜자의 마음을 굽게 하며 의인의 말을 굽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공의를 좇아
판결하여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공의가 넘치게 해야만 이스라엘에게 약속된 하나님의 땅이 그들에게 주어지고 그들이 그 곳에서 영원하게 살게 될 것입니다. 모세가 바른 사회를 위해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는 또 다른 규례는 다름아닌 하나님께 대한 바른 예배였습니다. 당시 이방 종교는 외형적인 요소를 강조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형식주의를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는 오직 영과 진리로서의 예배를 드려야 했던 것입니다. 아울러 흠이나 악질이 있는 짐승들은 하나님께 제물로 드릴 수 없었습니다. 그
제물 자제는 예표론적으로 그리스도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그런 정결치 못한 예물을
드리는 태도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근본 정신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결론
모세는 본장에서 하나님께
감사와 경배를 드리는 절기와 예배에 대해서 강조하고 아울러 사회의 공의를 세우기 위해 재판장과 유사들이 어떻게 판결하고 치리해야 하는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스라엘 사회에 하나님께 바르게 예배 드리는 모습과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펴는 통치가
있을 때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반영되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우리 사회가 하나님을
향한 바른 예배와 하나님의 공의가 넘치는 사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 일을 위하여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역량을 교회 안에서만이 아니라 사회 속에서 적극적으로 나타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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