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3일 월요일
신명기 22장 “성민으로서의 바람직한 규례 준수”
1.
시작 기도: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구원을 허락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듯 이웃과 형제들을 사랑하는 저희들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선을 행하게 하시고, 이 세상의 풍조를 따라
살지 않는 저희들 다 되게 하옵소서. 온전히 순전히 하나님만을 섬기며,
하나님께만 영광 올려 드리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433장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통 490장)
www.youtube.com/watch?v=Vk1oouyZkFo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이스라엘은 사랑과 순결의
공동체입니다. 본장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다른 여러 민족과 달리 독특한 두 특성인 이웃 사랑과 순결의
율법을 명하고 있습니다. 이 율법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 속에서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일상적 인 사항을 규정합니다.
1)
이웃 사랑에 관한 율법 (1-12절)
2) 성 도덕에 대한 규례 (13-30절)
이스라엘 사회에는 정조
관념의 유지와 부부 생활의 질서를 위하여 주어진 율법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만일 결혼한 남자가 아내를
미워해서 동침 때의 처녀인 표적을 보지 못했다고 모함했을 경우를 위해 반드시 처녀의 아버지는 처녀의 처녀인 표적을 가지고 있다가 증명하는 규례입니다. 만약 그렇게 하여 여인의 처녀였던 증거가 밝혀지면 그 남자는 처녀에게 누명 씌운 죄로 사람들에게 매를 맞고
은 일백 세겔을 장인에게 벌금으로 주고 평생 동안 그 아내를 버리지 못하는 벌을 받았습니다. 반면 남자의
주장에 대해 증거할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처녀였음이 입증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그 여자를 성읍 사람들이 돌로 쳐죽이게 했습니다. 이같이 하여 이스라엘 가운데 성적인 문란을 방지하고 정결함을 유지하도록 하였습니다. 기혼녀가 아닌 약혼한 처녀의 경우 지켜야 할 성 도덕에 대해서도 자세한 율법이 있습니다. 약혼한 처녀가 어떤 남자와 성읍 안에서 통간했을 경우 남녀를 끌어다가 돌로 쳐죽여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여인은 소리를 질러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던 것은 그 여인이 강간당했다기보다는
화간으로 볼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약혼한 여인이 들에서 한 남자에게 강간을 당했을 경우에는
남자만 돌로 쳐죽이고 여인에게는 죄를 묻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들에서는 여인이 소리쳤다고 하더라도
도와줄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그것은 강간의 성격이 분명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율법의 조항은 하나님의
율법이 가지는 특성을 분명히 해줍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엄정한 심사를 통하여 불가항력적인 상황을 인정하며
인간성을 최대한 존중해 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법 적용이 기계적이지 않고 유기적인 특성을
가지는 것입니다. 만일 한 남자가 약혼도 하지 않은 처녀를 욕보였을 경우에 통간한 남자는 그 여인의
아버지에게 은 오십 세겔을 주고 처녀를 아내로 삼으라고 명령합니다. 그리고 그 여인을 평생 동안 버리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처녀의 아버지가 그 결혼을 용납하지 않을 경우에는 은 오십 세겔만을
주고 결혼을 포기하라고 출22:16-17의 규례가 분명히 밝혀 주고 있습니다. 혹자는 생각하기를 그렇다면 율법은 혼전의 성관계에 대하여 용인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규례는 당시 상당히 저급한 성 윤리를 가지고 있던 가나안 땅에서 남성의 책임 있는 성 도덕을 강조하기
위한 율법입니다. 아울러 본장 마지막 절은 아버지의 후실을 취하지 말도록 명령합니다. 이는 달시 가나안에서 만연했던 성 풍습을 반영하는 듯한데, 이러한
명령을 통하여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가져야 할 건전한 성 도덕을 가지라고 권면하는 것입니다.
결론
이상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율법은 이웃을 사랑하고 정결과 순수함을 지켜야 하는 성 도덕에 대하여 분명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매우 저급하고 타락한 성 문화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우리 성도들은 마땅히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정결한 성 윤리로
무장해야 합니다. 아울러 이웃에 대하여 사랑과 긍휼을 아끼지 않는 태도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성도의 신앙적 삶은 반드시 생활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신앙은 죽은 믿음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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