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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10월 3일 목요일 신명기 31장 “모세의 마지막 사역”

      날짜 : 2024. 10. 03  글쓴이 : 김기환

      조회수 : 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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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03일 목요일

        신명기 31모세의 마지막 사역

        1. 시작 기도: 우리에게 사명을 주시며, 은혜로 지키시며 인도하시는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사명을 따라 살게 하시고, 주의 모든 말씀을 기억하고, 그 말씀에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믿음의 후계자를 세우게 하시고,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217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362)

        www.youtube.com/watch?v=0igxWYKYu04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가나안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이스라엘의 신세대들에게 율법을 다시 선포하는 설교를 하는 모세는, 이제 거의 마지막에 이르러 자신의 최후에 대해 백성들에게 알리며 노래를 지어 이스라엘의 장래를 예언하는 등 자신의 임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는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임명하고 그를 통해 이스라엘이 자신의 사후에도 견고히 서 가도록 하는 일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본장에서는 바로 그런 모세의 임종 준비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1) 최후를 준비하는 모세 (1-6)

        자신의 최후를 이미 하나님께로부터 들어 알고 있는 모세는(참조, 3:23-29) 무엇보다도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갈 때에 강하고 담대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와 함께 가나안에 입성할 때 전술이나 전략 면에서는 가나안 종족보다 열세라고 할지라도 과거 하나님의 능력으로 아모리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을 쳐부수었던 것을 기억하고 담대이 나아가라고 합니다. 그 어떠한 세럭을 가지고 있는 나라라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이스라엘을 대적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강한 확신을 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확신을 주고 있는 모세는 지금까지 신명기의 설교를 해 오면서 계속 말하던 율법에 대해 다시금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모세는 율법을 책으로 써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에게 주면서 그들이 초막절과 같은 절기에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낭독하고, 또한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들과 그들 가운데 거하는 외국인들에게까지 율법을 가르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하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야 하는데, 그러한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길은 바로 하나님의 율법을 잘 지키는 것밖에는 없었습니다.

        2) 이스라엘의 장래 (7-13)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서 지도자의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시간이 마감되어 갈 때 백성들의 마음은 착잡하기 그지없었을 것입니다. 위대한 출애굽의 역사와 지금까지 이스라엘의 광야 생활을 인도했던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 모세가 백성들의 마음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이 내정된 여호수아를 불러오게 하여 모세의 후계임을 공식적으로 선언하셨던 것입니다. 모세를 통해서 지금까지 이스라엘을 인도하신 하나님께서는 이제 그 후계자인 여호수아를 통해서도 계속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이어 나가실 것입니다. 모세와 여호수아를 회막으로 함께 부르신 하나님은 장차 이스라엘의 장래에 대해서 예고하십니다. 그것은 장차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 이방 신들을 음란하게 섬겨 하나님의 진노를 사 결국 재앙과 환난으로 인해 망하게 될 것이라는 불행한 내용이었습니다. 이러한 이스라엘의 배반은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파기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배반하는 행위로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이스라엘을 반드시 징벌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장래 모습에 대해 예고하신 하나님은 모세와 여호수아에게 명하여 노래를 지어 이스라엘에게 증거로 삼으라고 명령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그 노래가 이스라엘에 불려지고 대를 이어 전수되면 나중에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서 이방 신을 섬기며 하나님을 배반할 때에 그 노래가 증거가 되어 증인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그 노래의 내용을 들으며 자신들의 잘못을 돌이여 다시금 하나님께로 나아올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계기이든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철저히 회개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과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데 첫걸음인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모세는 이 노래를 당일에 곧 써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르쳤습니다.

        3) 임종을 준비하는 모세 (14-30)

        율법의 말씀을 설교한 모세는 그 말씀을 모두 적어 레위 사람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 율법 말씀을 하나님의 언약궤 곁에 두어 증거로 삼으며 율법 지키는 일을 잘 감당하도록 부탁했습니다. 이 율법이야말로 신명기를 설교한 모세가 가장 강조한 것입니다. 이는 율법을 지키는 것만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개인적인 복은 물론 민족의 장래를 축복으로 이끌 수 있는 비결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중요성 때문에 모세는 하나님의 율법을 중시하라고 거듭 권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율법을 잘 교육하라고 지도자들에게 부탁한 모세는 긴 노래를 지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부르게 합니다. 이 노래는 모세가 죽은 후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증거로 작용하여 이스라엘 스스로가 부패하게 될 때에 경고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모세는 과거 하나님의 율법을 받을 때의 상황에서도 기록했던 것처럼(참조, 19), 힛타이트의 조약 문서의 형식을 빌려 와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언약의 확고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은 그 조악의 마지막 부분에 증인을 채택하는 부분으로 모세는 천지를 증인으로 제시하여 전약의 확고함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은 바로 이 노래가 가지는 특징으로 이스라엘은 반드시 이 모세의 노래를 기억하고 하나님과의 언약에 대한 신실함을 유지해야 할 것이었습니다.

         

        결론

        임종을 앞두고 최후를 준비하는 모세는 이스라엘이 강하고 담대하며 하나님의 율법을 견지할 것을 권면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타락하여 재앙을 당하더라도 반드시 율법 말씀을 기억하라고 가르칩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이러한 말씀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늘 연약하여 하나님 앞에 굳게 다짐하면서도 늘 넘어지는 모습이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회개하며 새로운 힘을 얻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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