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4일 월요일
여호수아 6장 “여리고 성 정복”
1. 시작 기도: 우리에게 사명을
주시며, 우리 앞서 행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보다 우리의 열심이 앞서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입술을 지킬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눈앞에 보이는 여리고성을 바라보기보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주시고, 두려움 가운데에서도 말씀을 붇들고, 불평하지 않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저희들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통 344장)
www.youtube.com/watch?v=HxPy-Vk3GPc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하나님의 은혜로운 간섭으로
요단 강을 무사히 건넌 이스라엘이 최초로 가나안 족속과 일전을 행사하게 됩니다. 그 곳이 바로 여리고
성입니다. 이스라엘은 여리고 성 전투에서 철두철미 하나님의 방법과 전략에 따라 순종함으로써 자신들의
힘으로는 감히 이뤄 낼 수 없었던 크나큰 승리를 합니다. 진실로 하나님은 당신을 온전히 앞세우는 바에게는
항상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1)
여리고 성 함락 작전 (1-11절)
2) 마침내 함락되는 여리고 성 (12-21절)
이스라엘 백성은 여리고
성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그분이 명하신 바를 좇아 온전히 순종하였습니다. 즉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지시를 좇아 하루에 한 바퀴씩 6일 동안 매일 꾸준히 여리고 성을 돌았습니다. 그들은 일체의 불평이나 원망이나 혹은 의심의 말없이 그저 하나님의 명령이 가장 현명하고 지혜로운 방법임을 믿고
한걸음 한걸음을 내디뎠던 것입니다. 조급하거나 의심하는 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소망하고 의지하는 신앙인의
자세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자신의 욕망과 자아는 죽고 오직 하나님의 뜻만이 높이 드러나게 하는 것이
바로 신앙인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6일
동안 매일 한 번씩 여리고 성을 도는 동안 항상 그들 앞에는 언약궤가 있었습니다. 여기 언약궤는 바로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와 그분의 인도하심을 상징하는 성물이었습니다. 즉 이스라엘 백성은 여리고 성 주변을
행진하는 동안 내내 하나님을 앞세우며 그분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였던 것입니다. 우리의 실패와 절망의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보다 내가 앞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사에 하나님을 앞세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자에게는 참된 번영과 참된 평안이 주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리고 성의 모든 것을 당신께 바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이는
모든 처음 것은 하나님의 소유로서, 여리고 성은 바로 가나안 땅의 수많은 성읍들 가운데 최초의 정복지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것을 구별해 드리는 것이야말로 바른 신앙의 표현입니다.
3)
구원받은 기생 라합 (22-27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여리고
성에 있는 남녀 노유 및 우양과 나귀 등 모든 생명들을 진멸할 것을 명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조그만 미련이나 연민을 갖지 말고 매정하리만치 철저히 생명들을 멸절시키라 하신 것은 이스라엘의 성결을 위해서였습니다. 사실 여리고 성은 오랫동안 우상 숭배와 온갖 죄악으로 찌들어 있던 곳이었기에 이스라엘을 부패시킬 염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여리고 성을 철저히 파멸시킬 것을 명하시는 중에서도 하나님께서는 한 생명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그 생명은 다름 아닌 기생 라합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일전에 이스라엘의 정탐꾼의 생명을 슬기롭게 보존해 준 라합의 선행을 기억하셨을 뿐 아니라 그 정탐꾼과
라합 사이에 맺은 약속을 기억하셨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여호수아로 하여금 기생 라합과 및 그녀에게
딸린 식솔의 안전을 확보하게 만드셨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약속을 신실히 이행하시는 분이실 뿐만
아니라 심판 중에서도 긍휼을, 멸망 중에서도 구원을 잊지 않으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여리고 성중에 있는 라합을 구원하셨을 뿐 아니라 그에게 딸린 식솔까지도 구원을 얻게 해주셨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한 사람의 경건과 신앙이 얼마나 많은 생명을 구해 낼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사건이라 하겠습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 우리 성도들은 자신의 가정과 자기가 속한 사회에 대해 거룩한 의무감과 책임감을 가져야만 할
것입니다.
결론
이스라엘은 가나안 정복
전쟁 중 여리고에서 최초의 승전보를 전해 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여리고 성을 함락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천성을 향해 나아가는 오늘 우리도 매일의 영적 전투에서
하나님께 순종함으로써 항상 승리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첨부파일 펼치기] [파일 일괄 다운로드]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