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8일 월요일
여호수아 18장 “베냐민 지파의 기업”
1. 시작 기도: 우리에게 약속을
주시고, 은혜로 인도하시며, 이끄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하나님께서 명하신 약속의 땅을 향하여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가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자신을 바라보고, 환경을 바라보고 주저하거나 머뭇거리지 않게 하시고, 온전히 주님을 바라며, 믿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통
446장)
www.youtube.com/watch?v=TvF7KjM0h30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수18-19장에는 지금까지 영토 분배가 이뤄졌던 르우벤, 갓, 므낫세, 유다, 에브라임
지파들 외에 나머지 지파들의 영토 분배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한편 여호수아는 이들의 영토 분배에
앞서 하나님 앞에서 흐트러진 이스라엘의 신앙 상태를 새롭게 할 필요성을 느끼고 실로에 회막을 세우게 됩니다.
1)
실로에 회막을 세움 (1-7절)
2) 각 기업을 분배함 (8-10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처음의 열정과 뜨거움을 점차 상실한 채 가나안 땅을 자신들의 영토로 확보하는 일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게 되었습니다. 이에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의 소극성을 책망하며 언제까지 그 거룩한 일을 지체하고 게을리 할 것인지를 물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지도자는 자신이 맡은 공동체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진단할 줄 아는 지혜로움이 있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러한 공동체의 건강성 회복을 위해 충고하고 책망할 줄 아는 참다운 용기와 개혁에의
의지를 지녀야만 합니다. 여호수아는 지난번 요셉 후손들의 원망과 불평 사건을 염두에 두고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 대두된 불신과 불평의 기운을 잠재워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하여 그는 공평하게 각
지파의 영토를 나누는 방법을 채택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제비뽑기를 통한 영토 분배였습니다. 이처럼 제비뽑기를 함으로써 일의 모든 결과를 하나님의 거룩한 손에 의탁할 수 있었으며, 하나님이 친히 이루시고 결정하는 일에 있어서 모든 백성의 순종을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진실로 인간이 판단하고 결정하기 힘든 일이 있을 때 하나님의 손에 의탁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지혜롭고 현명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호수아는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독려코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스라엘이 아직 점령하지 않은 곳에 선발대를 파견하여 직접 답사하게 함으로써 그 땅에 대한 확신과
소망을 가지게 했습니다.
3)
베냐민 지파가 차지할 기업 (11-28절)
베냐민 지파에게 분할된
영토는 유다 지파와 요셉 후손에게 주어진 영토 사이에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베냐민 지파의
위치는 모세가 예언한 그대로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베냐민 지파는 요셉 지파와 가장 가까운 지파로서
그들 양자간의 우의는 남달랐습니다. 한편 베냐민 지파가 차지한 영토는 가나안 땅의 남북을 잇는 중추적인
도로망이 지나는 곳으로서 교통과 문화와 산업의 교량 역할을 하는 중요한 지역이라 하겠습니다. 베냐민
지파는 역사 내내 외세의 침략 의사에 긴장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크신 복과 은혜로 인해 때로 고통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한, 늘 기쁘고 즐거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베냐민 지파가 차지한 지역은
다른 지파뿐 아니라 이방 세력들에게 있어서 약탈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베냐민 지파는 항상 긴장하며
자신들의 영토를 지켜야만 했습니다. 따라서 자연 베냐민 지파는 호전적이고 전투적일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이는 야곱의 마지막 유언에서 나오는 '베냐민은 물어 뜯는 이리'라는 말이 어떻게 성취되었는가를 분명히 일깨워 주는 장면이라 하겠습니다. 피처럼
하나님은 한 민족과 한 가족, 그리고 한 인격의 앞날과 그들의 성격과 기질조차도 붙잡고 계시는 전능하고
초월하신 분입니다.
결론
하나님이 후원하시고 도와주시는
민족일지라도 그 스스로 인간인지라 많은 불협 화음과 불신의 모양들이 생겨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모든 아픈 현실들을 하나님께 온전히 간구하고 맡길 때 위로와 완전한 문제 해결을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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