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사사기 15장 “블레셋에 대한 삼손의 복수”
1. 시작 기도: 우리를 은혜로
지키시며, 끝까지 사랑하시고, 붙드시는 은혜와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믿음을 따라 행하게 하시고, 정욕에
따라 본능에 따라 살지 않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외부의 적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일도 중요하지만, 먼저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며, 내안에 우리 안에 오직 하나님만 주인되시고 왕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시는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통
359장)
www.youtube.com/watch?v=ElDn3yobnO0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전장에는 딤나 혼인 잔치에서의
수수께끼 사건이 언급되었습니다. 당시 블레셋 사람들은 삼손이 낸 수수께끼를 해결하지 못하자 삼손의 아내를
통해 해답을 알아냅니다. 그리하여 이에 격분한 삼손은 아스글론 사람30명을 쳐죽이고 그들의 의복을 벗겨 블레셋 사람들에게 상품으로 주었습니다. 여기 본문에는
전장의 사건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즉 딤나를 떠났던 삼손은 시간이 지나자 다시 아내를 찾아 장인
집으로 갔고, 본장은 이때 발생한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1)
삼손의 복수극 (1-8절)
2) 동족에게 붙잡힘 (9-13절)
삼손으로 인해 블레셋 지경의
한 마을이 쑥대밭이 되자 블레셋은 도무지 이를 묵과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블레셋에서는 군대를 동원하여
삼손을 응징하려 하였습니다. 상황이 이 정도 되자 삼손이 은신해 있는 에담 지역 주민들은 큰 위기감에
봉착했습니다. 군대가 마을을 급습하면 마을은 온통 불바다가 될 것이 뻔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은 마을 주민 3,000명을 동원하여 삼손을
체포하고 사전에 삼손을 블레셋 군대의 손에 넘겨주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는 마치 돈이 탐나서 스승을
로마 군병의 손에 팔아 넘긴 가룟 유다의 행실과도 다를 바 없습니다. 우리는 비록 자신이 다소 손해
보고 희생을 당하더라고 위기에 처한 이웃 형제를 돌아보는 그런 사마리아 사람들과 같은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3,000명을 파견하여 삼손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러나 삼손은 이런 위기 상황에서도 동족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순순히 동족의 손에 묶여 블레셋 사람들에게 넘겨졌습니다. 이런 삼손의 자기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태도는 동족을 팔아 넘겨 자기 생명을 건지겠다는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비겁하고 이기적인 자세와는
완전히 상반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를 통해 자신의 존귀한 생명을 버려 우리 죄인들을 구원하신 그리스도
예수의 자기 희생적이고, 헌신적 인 삶을 자세를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3)
단신으로 블레셋 군대를 물리침 (14-20절)
포박되어 블레셋 군사 앞에
끌려 나간 삼손은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에게 나오는 순간 하나님의 신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삼손은
결박을 끊어 버리고 나귀의 턱뼈로 천 명의 블레셋 군사들을 삽시간에 쳐죽였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함께
하는 백성, 하나님이 도우시는 자는 인간의 상식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놀랍고 위대한 일을 이루어
냅니다. 블레셋 군사들을 쳐죽인 삼손은 광야에서 큰 갈증을 느껴 거의 죽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사람은 큰 일은 능히 해내면서도, 사소한 일에는 자칫 시험에
빠지고 위기를 맞이할 때가 있습니다. 이는 성도들이 위기와 시련 앞에서는 순교를 하면서도 박해를 이겨내나, 가볍고 사소한 유혹과 타협 앞에서는 쉽게 넘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성도들은 항상 깨어 있어 어떤 사소한 일에도 실족하거나 신앙을 상실하는 슬픈 일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하겠습니다.
결론
삼손은 비록 자신이 죽을
뻔했음에도 결코 남을 해롭게 하지도, 불평하지도 않았습니다. 오늘날
자기의 잘못조차도 남의 탓으로 돌리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은 이때에 우리는 이런 삼손의 희생적이고 헌신적이며 순교적인 신앙 자세를 우리 신앙의
모범으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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